언어영역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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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상 특징 묻는 문제의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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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이랑 ㄴ이 2개씩 있을 때 1이 ㄱ인 거 찾았고 2랑 3이 ㄱ이랑 ㄴ 순서 없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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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면접 3
지균입니다. 내신 등급이 높으면 면접 좀 못봐도 붙으까요? 70%컷보다 0.1 정도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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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 대치동 월세 60만원 반지하…'밥솥' 같은 방서 '명문대' 꿈 9
[편집자주] 최고 기온 기록이 연일 경신되고 있다. '가마솥더위' '불볕더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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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완강하고 시간상 뉴런 못 넘어가고 그냥 과외하면서 기출 풀고 바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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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현강에서 들으면 어차피 듣다가 놓쳐서 그냥 집에서 되감기 반복해서 보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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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죠 당연히. 하지만 첫인상은, 선입견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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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가 가고싶어요 18
뱀지팡이를 등에다가 달고싶어요 건수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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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있네 불안이 너무 심해서 불안이랑 우울감 줄여주는 거 먹었는데 몇주 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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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엔제에서도 못본 신유형 문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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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약대 다니다 1학기 다니고 휴학했어요 의대 목표로 반수했는데 2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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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실수한적 없는데 이번 경찰대 시험에서도 omr실수 안했겠지…? 왜 불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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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 최대한 옛기출부터 들어있는 기출문제집 뭐가있을까요? 마더텅이 가장 옛기출까지 다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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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 샤프심 저 날카로운 각도 다들 뭔지 앎? 저거 걸리면(?) ㅈㄴ쌈@뽕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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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수리논술 0
중경외시라인 지망하는 현역인데 평소 수학2~3진동하고 수리논술 아예첨인데 여상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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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웃어서 옯밍아웃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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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랑 수력이랑 둘 중 상업적으로 상용화 먼저 된게 뭘 거 같음? 한지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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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수교하고 개떡상했으나.. 응 개같이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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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 개념하고 n제 풀어보니 개념이랑 유형이 달라서그런지 나한테 더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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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예요 모고 4~5이고 3이 목표입니다 선택에서라도 많은 점수 가져가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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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전 --> 원픽 옥루몽 --> 2픽 옥린몽 --> 3픽 유씨삼대록 빼고 전 작품 전문으로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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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입으로만 공부하고 공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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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킬러임? 2
6모 90 킬캠 6개중 3개 89 히카 s1 1,2,3 89 다 18번틀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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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영향이 최하위권 약대에도 영향이 미치나요? 5
제목 그대로 의대증원 영향이 최하위권 약대에도 크게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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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격려하고 칭찬을 통해서 실패는 과정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실패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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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저러임 기억력 안좋은데 벌써부터 열심히 복습안해도되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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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전에비해서 늘은게 없는데 오히려 더 못하는거같은데 분명히 400일 남아있었는데 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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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양치기 0
로 가능한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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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남들아 잘봐라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 옯창 왕태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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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검더텅 3회독+임정환 풀커리+수특수완 윤리 시중에 있는 실모 다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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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주변에 보이나요? 커뮤에서는 꽤 봤는데 현생에서는 책 쇼핑 많이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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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0
실모치면 수1은 웬만하면 거의 안 틀리는데 엔제는 수2 미적만 돌리고 1일1실모 어케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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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이고 이번 6모 81 7모 77 사관 81 나왔습니다 수시러라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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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시행 수능 목표로 달리는건데 윤리는 안맞고 (생윤.윤사) × 역사 안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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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빼고는 그런대로 잘 푸는데 대놓고 22는 못풀겠는데 이거? 기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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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9 2
이제야 좀 보이네요 저도 집에 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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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도 아니고 (심지어 졸업도안함) 한능검도 없는데 취업이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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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수1 발상적인거 지양하는거 같은데 사설들은 너무 꼬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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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좀 공부해봤는데 민영주택은 그냥 부인이 집 해오는 게 더 빠르다고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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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갑니다 0
23 수능 치고 과와 때문에 수학 말고는 공부 안했는데 100일 전사로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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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 기출변형만 4~5개네 심지어 대부분 두껍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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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입문n제인데도 시간 꽤 많이 걸리는데 n제 계속 하는거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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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접사) ‘쓸데없는‘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 군 것 , 군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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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출 다음 3
미적 뉴런+기출 하고서 보통 뭐하나요? 시냅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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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크포 7
실전 개념이 약간 가물가물해서 크포 듣고있는데 2,3단원도 들어야함? 8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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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세상의 다종다양함을 총천연색으로 묘사한다. RGB의 세 기저가 모여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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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 중간고사가 10/17인데 10모가 10/15네요.. 모의고사보면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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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예체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뭐 노동을 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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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매 노베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26정시 목표고 윤혜정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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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중에 알짜배기 평가원지문이랑 리트 섞어놓은 책 있나여? 독학용이면 더 좋구
서술상의 특징을 문제의 선지 구성은 '형식(표현) + 내용(효과)'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하며'까지는 형식(표현), 즉 눈에 보이는(지문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요소입니다..
이후는 앞의 형식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나타내고자하는 효과입니다..
(☞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필기해 두세요)
그러니 '~하여, ~하며'는 같은 말이라 생각하세요..
해법은 일단 각 선지의 A가 지문에 있나 없나부터 보면 됩니다..(A는 눈에 보이는 것이라 했죠)
쉬운 문제(또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는 A가 있고 없고에 따라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지(적절한, 옳은 것은 문제)는 A가 있는 것이 2~3개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A와 B의 어울림(A가 B를 나타내는데 적절한 형식인가?) 을 따지거나
아예 B가 옳은지 아닌지를 보면 됩니다.
위에 예로든 문제는
1. 은 A가 아예 없죠?(1인칭 관찰시점) 그러니 바로 버리면 됩니다.
2. 도 A가 아예 없습니다.
3.은 A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따라서 정답이 될수 없습니다.(옹점이에 대한 주관적 시신이 있음)
5.는 A가 있습니다.. 하지만 B가 맞지 않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접했을 때 1,2,3 선지 중 하나로 눈이 갔다면 자신의 소설 독해력을 의심하거나
문제 유형과 해결에 대한 실력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물론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요)
이문제는 선지 5가 선택의 괴로움을 주고는 있으나
선지 4가 워낙 선명한 답이라서 단번에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A부분 즉, '방언과 구어사용'이 지문에 널려 있고(이런 문제는 시력검사 문제라 합니다.),
또 그것(A가)이 B를 드러내는데는 아주 적합한 요소라는 것은 중1도 아는 사실이잖아요..
자, 오늘도 힘내시고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