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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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잠이 너무 안 오네요.
밤에 쓴 글이라 아침에 제정신이 돌아오면 사라질 글이지만 그냥 오랜만에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좋게 봐주세요.
꿈도 희망도 반짝반짝해야되는데 다 빛바랜 사진같아서마음이 아프네요. 방향을 잃고 허공을 달리는 기분이예요. 과연 잘 가고있는건지. 천천히 가자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그냥 남들 말하는 기준에 맞춰서 나를 생각하는것 같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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