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작년 7월 수리(나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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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푸는 시간 안에 (나형) 2회 분량을 풀었어요~
제작년 7월 시험지는
좀 어려웠어요
시간이 한시간이 넘었어요...
8번이 좋았어요~
11번에서 엇각이 안보여서 얼마나 시간을 잡아먹었는지 몰라요~~~좋아요이거 정말..
13번 좋았어요..순서도의 정체를 파악해보면 72의 양의 약수의 곱을 구하라는 건데.
다 곱하구 반띵한다는게 왜 셤볼 때 생각이 안났는지...채점할 때 생각났네요 ㅠ 풀 땐 표그리고 다 곱했어요 ㅠ
15번 내 방법이 넘 별로인거 같아 박승동쌤 인강을 봤는데 풀이방법 후덜덜하네요..그런 생각은 다시 태어나도 못할 것 같음.ㅠ
누가 그런방법으로 시험에 풀 수 있나요? 아...많나요? ㅠㅠ
30분 여기서 시간 다 잡아먹음.
진짜 어려운 문제인 줄 알았고..첨엔 대입도 해봤음.
그러다가...헐...
완전...ㅠ
여기서는 이 문제가 젤 좋은거 같아요...왜케 케치가 늦는건지..
멍청한 머리를 탓해야할 듯 ㅠ
작년 7월 시험지는 좀 쉬웠어요..
7번의 ㄷ
15번의 ㄷ
가형공통이라 두번 째 풀어보니...이건 생각하는 시간이 짧아야되는게 관건이구나를 느꼈어요~~
16번도 넘 좋았구
20번..아 역시 (나형) 미분은 이런 스탈을 미는게 확실해요 ㅋㅋ 가형에서도 이런거쫌 나와줬으면 좋겠당..ㅠ
나 이런 유형 전문인뎅 ㅋ
28번 아..계싼과정에서 완전 별로였어요..왜 문제를 이런 식으로 내나요? 참나~
29번 수열문제 가형공통...두번 풀어보니... 짧아졌긴 했지만..
이런 문제는 진짜 다 써보는게 답인건가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찾으려다가 시간만 다 보내고..멘붕이 오니..
그냥 다 나열해서 다 노가다해서 규칙찾고 일반항 쓰는게 좋아요?
칸타타님한테 질문글 올렸다가 칸타타님 오르비 안들어오셔서 답글 안달아주고 질문 안받아줘서
완전 좌절에 빈정 상해서 수학공부 한 2주 동안 하나도 안하다가 ㅋㅋ
칸타타님이 그끄저께 질문 받아줘서 그 때부터 다시 수학만 열심히 했어요~
수학은 진짜 한번 빠지면 딴과목 못하겠다눈..
근데 한번 안하면 계속 안하게되는게 또 수학이란 과목..ㅋㅋ 아닌가요?
아..저는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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