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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가요 0
지방러라 대치동 현강은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현강갤 등의 커뮤에서 시대 n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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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아레나 할 사람~~ 19
선착순 한 명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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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완도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누출…어린이 등 14명 긴급 이송 9
전남 완도의 한 리조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숙박객 14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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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할 때 학평은 어케함? 251022 vs 241022 10
https://skhae.gyosim.com 지금 이렇게 한 손으로 바로 해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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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대비 난도 어떰?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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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am AXIOM입니다 이글에 들어오신거보니 제목보고 뜨끔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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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3명이서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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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3
앱스키마 국어 적당한2등급인데 지금 Tim다하고 kbs하고 있는데 수학에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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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처음할 때 6
x좌표 함수 문제가 ㅈㄴ 어려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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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환원 쉽게나올땐 얘만큼 쉬운게 없는데 가끔 실모에서 급발진하면 체감난이도 4페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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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 69 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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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로그 이거 n기출풀고있는데 ㅈㄴ많은데뭐임 첨보는표현인데? 기생집엔없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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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10시 국어 11시-1시 확통 2시-7시 수1 또는 수2 8시-10시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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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설은 이해가 다 되고 맨날 끝나서 아쉬워하고 좌절함 무한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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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눙하다보는데 친구는 높게 쳐줘야 3컷이라는데 노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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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많이됬는데 다들 어케복습함? 강의다시듣고싶은데 시간이 너무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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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작은데 마음은 풍부하게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감은 넓게 모르겠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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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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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사2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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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멍청이 3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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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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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ll about 기출분석, 이글하나로 정리해드립니다 0
안녕하세요 team AXIOM입니다 오늘은 기출분석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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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식 포지션임 난 전자로 살면 자살마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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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강사 ㅊㅊ 4
오늘 손승연 들어봣느데 너무 조아서 듣고싶름 쫑느에서 범쥰니로 갈까 승연님으로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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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6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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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자꾸 348이 나오네요..오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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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문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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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실패한다며 예산 깎은 서울시의회를 참교육하듯 이용자 74% 대학 진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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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공부글이랑 자유글이 확실하게 분리되면 좋지 않을까나 0
태그로써 구별되는게 아니라 공부탭에서 글쓰기 하면 공부글로 자유탭에서 글쓰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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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도 흡연-간접흡연이 영향...간 망가뜨리는 이유는? 0
간암을 떠올리면 흔히 술을 꼽지만 만성 B형·C형 간염, 흡연이 간을 망가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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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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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시? 이런 자기 브랜드 하는 사람인데 옷 예뻐서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안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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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제에 대해 강사들이 어떻게 말들 했는지 기억나시는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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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문젠게 3
얼굴이 ㅈㄴ 커보임 그것도 살로 막흘러 내림 제일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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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현강에서 응시하고 해설 들을 때 이감 시험지에 필기해야 하는 건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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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 쿨, 룰라, HOT, 핑클, SES, 코요테, 젝스키스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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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멍청할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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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엽 시작일 정해지면 그때 주겠다고 하더니 내가 수업 시작일 정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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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게 메가 대성 이투스 패스 + 교재비 지원해서 기회의 평등 만들어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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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갈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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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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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더프 모고 18
더프같은 사설 모의고사 학교에서 단체로 학생들 풀게 하는 학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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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자꾸 딸각거리면 민폐일것같은디 걍 계속 눌러놔도 잉크 안마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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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래스 듣는중인데 문제 풀때마다 다 맞아서 신난다 하고 바탕 1회 풀었는데 높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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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생글 3
유대종 파노 커리 타고 잇는데 심찬우로 문학 갈아타려 합니다. 생글부터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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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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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월요일 오후 6시~9시, 토요일 오후 3시~6시 수업 가능합니다....
중간에... 대장내시경이 천조국이 160만원, 맹장수술 900만원 하니 우리는 마니마니 싸요~ 그러니 좀 올려주세요... 라는거 같은데, 오히려 천조국에서 맹장염 걸리면 몇달치 월급 털리고 쫄쫄굶으면서 손가락 빨아야 되는구나...싶어 맘이 아프네요. 아픈것도 억울한데, 뭔 대장내시경에 160만원에 위내시경 100만원??? 헐... 진짜 끔직하네요
이거 2009년도부터 있던 자료인데 요즘 포괄수가제 때문인지 다시 수면위로 뜨네요.
근데 수가를 올리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보게 되는 셈인데 참 문제군요. 세금을 더 징수해야 하는 것인지. 미묘하네요.
걍 의사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미국의사 돈 많이 버니까 나도 돈 많이 벌게 해줘!! 라고 해석될수도 있지만
진짜로 의사들이 억울하게 판이 짜져 있는건 맞아요.
지금은 의사들의 희생이 많이 요구되지만
그 희생이 한계점에 다다르면, 그 피해는 누가 보는지 뻔함.
근데 의료공단에서 90%넘게 비용을 주지않나요?
저희 어머니가 최근에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3만원을 내시고 주사를 맞으시고 오셨는데, 영수증을 보니까 의료공단 부담은 60만원 이더라구요.
의사가 최소한 손해는 안보게 공단에서 다 해줄텐데 말이에요.. 그냥 돼지 꿀꿀되는거 맞는거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만화에 나와있는 수가는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본인부담금과 공단에서 지급하는 지급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원가의 70% 수준이라는걸 오르비에서 수 백 번도 더 이야기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과는 차이가 좀 있겠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을 합한 63만원짜리 주사의 원가는 90만원에 육박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왜 손해나는 장사를해요? 개인병원에서 90만원 짜리 주사를 사오고, 63만원에 판다? 제가 무식해서 이정도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요.... .
손해나는 장사라고 진료를 거부하면 처벌을 받으니까요.
의사는 그런 손해를 감수하고 진료를한다면, 의사에게 돌아가는 아웃풋은 뭐죠? 의사는 무엇을위해서 일을하나요?
진료만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봤자 손해만 나는 상황이잖아요.
평균적으로 20~30%의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단 몇 %의 수익이라도 남길 수 있는" 진료행위를 "많이" 함으로서 그 손해를 메꾸고 있는거죠. 그렇게라도 수익을 남길 수 있으면 된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다시 되묻고 싶습니다. 의사가 단 시간에 많은 진료행위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서 환자가 입게 되는 피해는 누가 책임져야 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수가로 인해 중증도의 노동강도를 감수하고 있는 의사들은 누구에게 어려움을 호소해야 할까요?
의료법에 보면, 의사는 정당한 이유없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지 못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손해본다고 진료하지 않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해서 위법이죠. 환자를 살리면 적자가 나고, 피부 미용 성형 등 이런 비보험 진료나 장례식, 주차장 운영 이런 걸로 손해를 메우고 간신히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손해나는 장사? 의사도 엄연히 직업이지만, 조금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것 뿐인데, 너무 의사의 희생만 강요하고 , 정부는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알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