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불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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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이때까지 걸어온 길을 보면서 휘청거릴때
또 갑작스러운 불안감이나 책임감이 뒤덮을때
열심히 달려와준 과거의 나를 보며 지금의 나를 달래준 후 미래의 나에게 그 책임을 넘겨요.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이미 미래의 내가 걸어온 길이자
발을 아프게 하는 장애물을 걷어차며
다듬어준 길이기에
현재의 나는 그저 그뒤를 따라
앞서 달리는 나를 쫓아가기만 하면 될거 같아요.
나에게 오는 고민과 걱정들은 미래의 나에게 던져주고
지금은 현재의 나에게 충실해져 볼려고요.
급 갬성 손 오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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넼ㅋㅋㅋㅋ감성 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