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2-06-05 17:16:51
조회수 556

요즘 대세?cantata 님 자작모의고사(나형) 후기!-환호와 절망의 두시간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15531

(나형)을 푸는 데 두시간이나 걸릴 줄이야.ㅠㅠ


10번 풀다가 멘붕ㅠ  오늘 catata님이 문제 잘못을 인정하셨네요 ㅠ  아 진짜 칸타타님 ㅠㅠㅠㅠ


이러시면 아니아니되시옵나이다~~~~

근데 왜 내가 이런 문제도 못풀까하면서 한 50분 정도 계속 쓰고 별에별 생각을 다 했던 것 같네요 ㅠ

시간낭비 ㅠㅠ

너무 화가나요! ㅠ

전 이 문제가 심오한 정수론 문제일까? 까지 생각을 했었네요 ㅠ




 
15번 문제..

이거 저는 그냥 대충 해보고..끄적이다가..어 그러네..이건 아니네..하며서 풀었는데..

이렇게 푸는거 맞죠?  뭔가 수학적으로 풀고 싶은데..안떠올라요 ㅠ  헬프미~~



21번 ㄷ

ㅠㅠ

맞았지만 정확하지가 않아요. 저는 그림을 계속 그렸어요.. 안떠올라서 ㅠ

절대값k를 설정한 후 1을 경계로 범위를 나누었고  나누었는데도 f(1)값을 찾기란 너무나 험난해 보였고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아서 극단적인 경우로 걍 해보자 해서

k=0.99999  일 때를 설정했고

k=1.00001 일 때를 설정해서 문제풀  때 걍 이렇겠지 하면서 때려맞춘 기분으로 다음문제를 넘어갔음 ..ㅠ


이 문제 .. 오르비님들의 명쾌한 수학적 풀이를 보고싶음!



28번 아..문제 풀면서 웃었어요. 아 문제가 좋은거 같다 이러면서...

금방 풀었고 답에 확신도 있었어요.

금방 풀었긴 했지만 푼 과정은 ㅎ 걍 하나하나 다 가수의 최대값을 나열해보고 의심지점!을 후보에 올려놓고 비교해서 딱

골라냈는데 확실히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29번 진짜 별로였음. 이 문제의 의도를 제가 파악 못한거겠죠?

이거 다 계산했네요...ㅠ 설마 이런 심각한 계산문제는 아니죠?

서어얼마..정말 계산문제인가요?

아..정말 칸타타님..

이러시면 아니아니되시옵나이다~~~




30번 작년 수능 30번 문제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작년 수능 30번 문제를 금방 풀었던 기억이 있어서 자신있게 접근했어요.

길을 알아보려고 그림을 이뿌게 그렸고 삼각형까지 그려졌어요.

결론을 내보니 a/로그2를 밑으로 같는 b  여기까지는 금방 나와서..

아..이제 분류해서 세봐야지..했는데..

그 세는 과정이 험난했어요.

작년 수능 30번은 아 분류해서 세야지 하니깐 완전 금방 딱 나왔는데

이건 삼각형만 한 40개 그려본 것 같고 처음에 a를 기분으로 분류했다가..

시간은 자꾸만 가고 a를 기준으로 세려하니 정말 심각하게 생각이 꼬이고 멘붕이 오더라구요.

위기였는데 b가 오직 4 16 64의 값만 갖을 수 있음을 알고

b를 기준으로 분류해야지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생각이 정리가 되며 길이 보였어요.

1) b=4---> 이 때는 모든 짝수 a가 가능하더라구요. 따라서 50개

2) b=16--> 이 때는 초항이 2이고 공차가 4인 등차수열의 일반항이 나오고 만족하는  n이 25임을 알았어요. 따라서 25개.

3) b=64--> 이 때는 모든 짝수  a 50개 에서 6의 배수를 빼줘야 함을 알았어요.(多격자점을 제외해야 하므로) 떠라서 34개.



30번을 풀면서 와 이런 문제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catata님이 대단해 보였어요.. 

감사하고 잘 풀었어요!


하지만 오류는 아니아니되옵나이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20 00:44 · MS 2013

    문제를 잘못 만들 수도 있는거지
    돈주고 산 모의고사도 아닌데

    제작자님이 이 따위 글 보면 기분이 상할껄 알고 이 따위 글을 쓰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