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cantata 님 자작모의고사(나형) 후기!-환호와 절망의 두시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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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을 푸는 데 두시간이나 걸릴 줄이야.ㅠㅠ
10번 풀다가 멘붕ㅠ 오늘 catata님이 문제 잘못을 인정하셨네요 ㅠ 아 진짜 칸타타님 ㅠㅠㅠㅠ
이러시면 아니아니되시옵나이다~~~~
근데 왜 내가 이런 문제도 못풀까하면서 한 50분 정도 계속 쓰고 별에별 생각을 다 했던 것 같네요 ㅠ
시간낭비 ㅠㅠ
너무 화가나요! ㅠ
전 이 문제가 심오한 정수론 문제일까? 까지 생각을 했었네요 ㅠ
15번 문제..
이거 저는 그냥 대충 해보고..끄적이다가..어 그러네..이건 아니네..하며서 풀었는데..
이렇게 푸는거 맞죠? 뭔가 수학적으로 풀고 싶은데..안떠올라요 ㅠ 헬프미~~
21번 ㄷ
ㅠㅠ
맞았지만 정확하지가 않아요. 저는 그림을 계속 그렸어요.. 안떠올라서 ㅠ
절대값k를 설정한 후 1을 경계로 범위를 나누었고 나누었는데도 f(1)값을 찾기란 너무나 험난해 보였고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아서 극단적인 경우로 걍 해보자 해서
k=0.99999 일 때를 설정했고
k=1.00001 일 때를 설정해서 문제풀 때 걍 이렇겠지 하면서 때려맞춘 기분으로 다음문제를 넘어갔음 ..ㅠ
이 문제 .. 오르비님들의 명쾌한 수학적 풀이를 보고싶음!
28번 아..문제 풀면서 웃었어요. 아 문제가 좋은거 같다 이러면서...
금방 풀었고 답에 확신도 있었어요.
금방 풀었긴 했지만 푼 과정은 ㅎ 걍 하나하나 다 가수의 최대값을 나열해보고 의심지점!을 후보에 올려놓고 비교해서 딱
골라냈는데 확실히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29번 진짜 별로였음. 이 문제의 의도를 제가 파악 못한거겠죠?
이거 다 계산했네요...ㅠ 설마 이런 심각한 계산문제는 아니죠?
서어얼마..정말 계산문제인가요?
아..정말 칸타타님..
이러시면 아니아니되시옵나이다~~~
30번 작년 수능 30번 문제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작년 수능 30번 문제를 금방 풀었던 기억이 있어서 자신있게 접근했어요.
길을 알아보려고 그림을 이뿌게 그렸고 삼각형까지 그려졌어요.
결론을 내보니 a/로그2를 밑으로 같는 b 여기까지는 금방 나와서..
아..이제 분류해서 세봐야지..했는데..
그 세는 과정이 험난했어요.
작년 수능 30번은 아 분류해서 세야지 하니깐 완전 금방 딱 나왔는데
이건 삼각형만 한 40개 그려본 것 같고 처음에 a를 기분으로 분류했다가..
시간은 자꾸만 가고 a를 기준으로 세려하니 정말 심각하게 생각이 꼬이고 멘붕이 오더라구요.
위기였는데 b가 오직 4 16 64의 값만 갖을 수 있음을 알고
b를 기준으로 분류해야지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생각이 정리가 되며 길이 보였어요.
1) b=4---> 이 때는 모든 짝수 a가 가능하더라구요. 따라서 50개
2) b=16--> 이 때는 초항이 2이고 공차가 4인 등차수열의 일반항이 나오고 만족하는 n이 25임을 알았어요. 따라서 25개.
3) b=64--> 이 때는 모든 짝수 a 50개 에서 6의 배수를 빼줘야 함을 알았어요.(多격자점을 제외해야 하므로) 떠라서 34개.
30번을 풀면서 와 이런 문제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catata님이 대단해 보였어요..
감사하고 잘 풀었어요!
하지만 오류는 아니아니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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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잘못 만들 수도 있는거지
돈주고 산 모의고사도 아닌데
제작자님이 이 따위 글 보면 기분이 상할껄 알고 이 따위 글을 쓰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