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천재 뉴턴의 퍼즐 풀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16세 천재가 350년 동안 수학자들이 절절맨 뉴턴의 퍼즐을 풀어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학교를 다니는 16세 수랴 레이가 뉴턴의 법칙을 만든 아이작 뉴턴이 낸 뉴턴 퍼즐을 풀었다고 보도했다.
레이는 물리학자들이 오직 엄청난 컴퓨터의 성능에 의해서만 계산할 수 있었던 입자 역학의 두 개의 근본적 이론들을 수학적으로 풀어냈다.
레이가 뉴퍼 퍼즐을 풀어냄으로 앞으로 과학자들은 공중에 던져진 볼의 궤도를 계산해 볼이 벽에 어떻게 부딪쳐 튕겨 나올지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수학자들이 350년을 전전긍긍하던 이 문제를 레이는 드레스덴 대학을 찾아 학교 과제주간에 간단히 풀어냈다.
인도 태생인 레이는 일찌감치 천재 기질을 보였다. 레이는 엔지니어인 아버지로부터 6살때 수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그의 실력하기 위해 일부러 어려운 수학문제들을 냈지만 곧 아버지의 수준을 뛰어넘었다.
레이는 수학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에서도 재능을 보였다. 인도 캘커타에 살다 4년 전 아버지 직장을 따라 독일에 이주한 레이는 4년이 지난 지금 독일어를 한 마디도 못하던 과거가 무색할 만큼 유창하게 독일어를 구사한다.
한편, 레이는 또래보다 2년 앞서 이번 주 고교 졸업 고사를 치른다.
16세요?
헐. 놀라운게 두가지군
저도 처음에 나이랑 얼굴이 매치가 안되서...
ㅋㅋㅋ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사는 애있는 인도인 아저씨랑 동갑으로 보인다
저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저는 16살 때 삼각함수의 기본적 공식을 모조리 외웠습니다.
인도의 김지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
괴물이네
하긴 난 초딩 때 악마를 잡았지
인도 사람들이 글케 수학을 잘한다더니만... ㄷㄷ
저기 밑에.. 진권용씨와 느낌이 비슷한것같음..
굇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