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에도 '돈 살포'..."휴원하면 100만원"

2020-04-03 15:26:01  원문 2020-04-03 15:20  조회수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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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동북 4구에 이어 다른 자치구들도 휴원 학원에 10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명령과 구상권 청구를 경고하는 정부 압박에도 휴원율이 10%대에 머물자 자치구들이 학원 휴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현금 살포에 나선 것이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학원 지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 격차가 나타나는 동시에 한 달 넘게 휴원을 한 학원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3일 교육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강서·송파 등 앞서 관내 다중이용시설 휴업 점주에게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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