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과장님하면 생각나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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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였던 의사분들 소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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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땐 짐승취급 당하는 꼬꼬마 인턴이였고 ....
지금은 간이 커졌음 ㅎㅎ
님 지금 레지던트 아님?ㅋㅋ
ㅇㅇ 맞음
인턴때보단 많이큰 입장 ㅋㅋ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내가 아는 선배들 중엔 이런 어그로종자시키 없었는데...
가상의 사이버 공간이니까 미친짓 해보는것이지
평소에는 조용하고 차분해요 ㅋㅋ
1. 장준혁과장이라는 애는 이미 세브란스 병원 의사가 맞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2. 누구나 자신을 정상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정상인데 사이버 공간이라서 뻘짓해보는 거라고 합리화하고 싶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사이버 공간에서도 쉽게 그러지 않거든요. 님은 남들이 보지 않는 상황에서 도덕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라면 스스로 진단해보세요.
오르비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성인군자만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제가 무슨 도둑질을 한것고 아니고 대놓고 누굴 비방한것도 아니고 ..ㅎㅎ
만약 제가 지잡대.나와서 공장노동자 인증 했다면 반응들이 이럴까요 ??
저는 이게 잼있어 몇달에 한번 생각나 오르비에 들러봅니다 ㅋㅋ
인터넷에서 어떻게 도둑질을합니까ㅜㅜ글구 남 비방해야만 욕을먹나요??
난독증쩌네요 의대분들도 님 어그로를 좋지 않게보고 저 위에 연의 의사분도 님 이상하게보네요. 동대학원에 직책은 더 높은분인데도요
사람들 반응이 단순히 님의 학벌에 열폭해서 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만..인정하긴 싫겠지만, 그간의 행적을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이 글 쓰는 저도 님의 연의 레지던트 과정에 열폭해서 이런댓글을 남기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ㅋ존댓말하는 DC
사이버공간이라고 어그로끄는걸 무슨 자랑처럼여기네;;
현실에서 정상인데 사이버공간에서 미친짓해보는게 더 이상한거아나요?
의사라는사람이 환자보다 더한짓을 하고있으니
지잡대니 공장노동자드립은 또 뭔지;; 자부심을넘어 나르시시즘있는듯
자아를 확립하는데에는 타인의 평가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합니다. 본인이 조용하고 차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평가라기보다는 남들에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왔을 가능성이 큰 것인데요.. 아쉽게도 타인은 보이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평가를 내리지 못합니다. 님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쉽게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제가 대신 평가를 내려보자면, 님은 꽤 위험한 사람입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남들이 보지 않을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님은 의사라는 권위를 이용해서 어떤 비도덕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다분해보입니다. 제가 연대교수쯤되거나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와 아는 사이라면 님을 어떻게든 찾아내서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하겠습니다. 만약 적절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사노릇을 못하게 할 수도 있는거구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마취한 환자를 성폭행하거나, 술취한 학우를 벗겨서 뉴스에 나는 것보다는 그게 님의 인생을 위해서도 훨씬 낫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님은 스스로 남들보다 도덕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살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작은 실수로 인해 님의 인생과 환자의 인생이 망가지는 수도 있습니다.
ㅋㅋ 닉넴이 절묘하네요 ㅎㅎ
아무리.피곤해도 환자 있다는 콜이오면 선배들처럼 짜증 안내고 열과 성을다해 진료합니다 항상 내가 실수하거나 오판하는건.아닌지속으로 ' 한번더 생각했는가 ?? ' 라고 읊어보면서 결정합니다
열심히 진료했는데도 술먹고 의사한테 멱살잡고 폭행하고 ..... 이런일 격을때마다 저도 사람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스트레스를 오르비에서 엉뚱하게 처리하다보니 오르비에서 까이는것 같습니다
가정폭력하는사람들이 자기변명하는 논리랑 전혀 다른게안보이는데요
밖에서 일 열심히 하고 남들하는대로 다 하고나서 상사한테 구박받고나서 그 스트레스 집에서푸는;;
안에서도 밖에서도 성질더러운사람들보단 님같은분들이 제일 무서워요
인터넷공간이라고 남들 피해주면서까지 스트레스 풀고싶으세요? 님글보고 얼굴찌푸려지는사람들 생각도 좀 하시길
얼마전 트위터에서 막말하다가 퇴출된 간호사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저도 의사, 간호사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 이유에 대해 잘 압니다. 의사, 간호사는 그만큼 힘든 직업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다시 얘기하지만, 님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열심히 진료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저는 남들에게 드러나지 않는 상황을 지적하는 거예요. 님은 아직 초년생이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맞닥뜨린 적이 없겠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거든요. 님은 앞으로 어떤 환자의 질환에 대해 일부로 오진을 내릴 수도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님을 멱살잡고 폭행한 적이 있는 환자가 위암1기인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님은 엉뚱하게도 그 환자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나중에 몰랐다고 하면 되겠지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게 되는거거든요. 그래서 의사의 도덕성이 중요한 것이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님의 행동이 정당해보일 수 있을 것 같나요? 얼마 전 막말한 간호사는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 하는 사람이니 몇 달에 한 번 그러는 거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요?
와 연의...부럽
그래도 아까 본인사진 인증하신거보고
부러움은 반감됬네요ㅋㅋㅋㅋㅋ그나마다행
아까 사진인증했었나요??ㅋㅋㅋ
외모가 어떻길래..
zzzz ㅋㅋㅋ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어쩐지 얼굴은 안올리더라
원래 일을 잘 하든 못 하든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잘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환자 개판으로 보고 맨날 사고 치는 의사도 자신은 환자 열심히 보고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계속 이야기 하지만 이런 데서 어그로 끌면서 희열을 느끼느니 환자 열심히 보고 연구도 열심히 해서 희열을 느끼세요.
자신이 제 1저자로 쓴 논문이 게제 승인 되었을 때 느낌은 여기서 어그로 끌면서 느끼는 것 보다 건전하고 유익한 기쁨이겠죠.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친구야.
내가 다 부끄럽네ㅡㅡ 님아 자제 좀;;;
제가 보기에 님은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사진을 올렸다는 걸로 봐서 외모 컴플렉스도 있으신거 같고요.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짜증내고 화내는게 정상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것은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는 것이거든요. 그걸 억누르고 표출하지 못해서 인터넷으로 비정상적인 글을 올려서 해소하려는 것은 님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외향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 그래도 어제 인증글 올리면서 달라지시련 노력의 일환으로 사과하신 것 같았는데.. 지금은 글이 없지만 하여튼.. 근데 독포 150점이면.. 뭐지..;;
아무튼 결론은 결국....
이미 독살당한 사람이 재가입한 걸로 밝혀지면 150점입니다.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한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