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계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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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는걸 떠나서 핑계거리가 그렇게 없는지, 궁색쩌네요.
그들이 믿는 신은 '권위에 복종하라', '주요 프로그램의 앵커가 된다'는것까지 챙겨주시고 매우 한가하신 모양..
혹시 이름이 재철인가?
이건머 오히려 회사를 고도로 비아냥거리는 하이조크가 아닐까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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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손석희 당시 아나운서가 92년 노조파업을 주동한 혐의로 구치소 수감될 때 모습.
아래는 그냥 돌아다니다 얻어 걸린 손석희에 관한 기사 정리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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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pplus.tistory.com/526
시선집중은 재수때 지하철타고 노량진대성갈때부터 들었는데 아직도 들어요.
참 세월이.. 왜 이분은 비껴가는지.. ㅜㅜ
(김종배씨 돌아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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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치고 힘들었다, 회사의 회유를 이기지 못했다,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등등...
있는 그대로 풀어놓으면 인간적으로 동정이라도 갈 텐데...
이건 뭐 뜬금없이 신의 계시를 받았다라니... -_-;; 명색이 아나운서가 이미지 관리를 이렇게 하면 어떡하려고 대체...
파업 중인 지금이야 9시 뉴스 앵커지, 재처리 물러나면 '무당' 이미지로 어떻게 뉴스하고 프로그램 진행햐려고...
ZZZZZ ㅋ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 무슨 ㅋㅋㅋ 아오 ㅋㅋㅋ 내참.. 말이 안나오네요.. 저런 말 하고도 뉴스할 안면이 있는지 ㅜㅜ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ㅋ..
생활고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등등
ㅋㅋ
별걸 다 종교로 승화시키네 대장임
으잌이게누구여
앞에 병이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