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수렴을 위해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88533
제가 언어는 항상 96~97%, 수리는 100점아니면 실수1개 정도, 외국어도 97~98%정도구요. 참고로 문과생입니다.
위의 백분위는 평가원,수능의 경우구요. 교육청이나 사설모의고사는 2~3등급도 많이 나옵니다.
평가원과 사설 점수의 괴리가 커서 사설모의를 거의치지않으면서 멘탈 관리를 하고 있긴한데, 2번수능을 보면서 느낀건 실전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설을 풀어야하까요? (언어와 수리의 경우)
또 언어의 경우 태어나서 100점을 맞아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기출분석도 5~6회 이상했고 2번수능치루면서 ebs도 다풀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막판에도 파이널을 풀기보다는 기출분석에 집중하는 스타일입니다. 기출분석보다는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만점으로 수렴하는 답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뱃 주세요 8
수능 치긴 귀찮으니 그냥 주세요
-
학교 잘다님?
-
하루 영어 3
10분
-
가 대단해지네..
-
큰 손 부러움
-
ㄱ결론내렷음 샤코장인인데 걍의대도 아니고 설의정도는 돼야 밸런스맞는다고 햇음
-
22적백에 과탐11인가
-
베라먹고싶다 14
레인보우샤베트에 애플민트에 블랙소르베 담아서 먹고싶다
-
현재 안가람쌤 공통반 듣고있습니다 곧 서바이벌 모의반으로 된다는데 서바이벌 정규반도...
-
문득 가재맨에 나온 서울대 원딜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4
ㅋㅋㅋㅋㅋㅋ
-
본인 손 길이 18.6임 남들보다 손 큰편임 발 길이 265-270 신발...
-
별것도 없고 점심먹고 10분만에 끄적인건데.. 성의없는 글이라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네
-
잘자 2
라투스
-
서울대는 수능공부 열심히하면 갈 수 있을거같은데 챌린저는 매일 12시간씩 10년을 해도 못갈듯
-
빠 하 빠 하 빠 하 싸라싸라 띵땅따라
-
세 장 밖에 없네 어어이쿠
-
I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0
이쯤에서 질문을 해 내 꿈에 관해
-
0개임
-
둘 다 못가지는데 그게 뭔 소용이야
-
난이도 전자 >>>>> 후자 선호도 전자 <<<<< 후자
-
표본차이 얼마남
-
서울대가더유용함
-
서울대가기(정시설공) 랑 챌린저 찍기 중에 뭐가 더 어렵냐 물어보면 여기 사람들이랑...
-
난 도빡이임
-
아무리생각해도 0
대학을 왜 다니고있는지 모르겠네 도대체 왜갈까 전공지식 쌓고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
이쁜 것도 전부 구겨질텐데
-
50일수학2강~4강
-
N제까지 푸는건 오바같고 실모 풀 때 전부 푸는걸로 연습해야지
-
서울대vs챌린저 11
이거 옛날부터 인스타 뜰 때마다 궁금했는데 정시로 서울대 가기 vs 챌린저 중에...
-
새벽이라 그런지 6
갑자기 감성 터지네 뭐지
-
1, 2, 3학년 전부 영어가 한국사보다 만점, 1등급 비율이 높음(메가 기준)...
-
스티븐 제라드의 킥처럼
-
샠더 퀸 캔유 샠더 퀸? 오 오 오
-
오르비 좀 비호인사람 13
세리니 << 진짜 병신같음
-
검색했는데 왜 안 나오지
-
확통화작정법사문입니다 24 6모 44411 9모 24324 수능 54324 25...
-
고2때 첫사랑에 빠져서 물리생명같은거 눈에도 안들이고 화학만 봐왔는데 수능날 실시간으로 차임
-
으
-
남자를 가질 수 없다면 동물을 가져라 동물을 가질 수 없다면
-
진짜로.. 공부쪽으로 도움주시는 분들이랑 말 이쁘게 하시고 착하신분들 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중
-
15만덕 뿌림
-
임팩트 진도 다 나갓고 복습하면서 기시감 보려는데 ㄱㅊ을까요? 기시감이랄 마더텅중에...
-
난 내분 수학 제외하면 12
화학 동위원소에서 제일 처음 썼던 것 같음 근데 다 까먹음 ㅅㄱ
-
어렵다는거 진짜 솔직히 몰겟음 나 이거 개념 배우자마자 풀엇는데 사실 뭐가...
-
나형시절 수능 본 후 작년부터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ㅠ 지금까지 n제를 제대로...
-
공부시간 6
국어 5 수학 1 영어 밥먹고 양치하자마자 30분 동아시아사 1 경제 30분 공부좀해야겠다..
-
Can't keep my dick in my pants 5
My bitch don't love me no more
-
내분 이녀석, 대단한 넘이엿구나
-
공부시간 6
영어 물리 0 수학 3 국어 5 화학 1 이 정도 물리는 주말애 좀 몰아서 함
사설은 한달에 한번정도는 보세요.
아무리 문제가 멍멍이여도 평가원과의 교집합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틀린거 해설보면서 진짜 멍멍이다 싶으면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기출분석을 많이 하셨는데 그 정도 하셨으면 평가원이 쩐다(논리적 엄밀성면에서)라는 걸 많이 느끼셨을 거에요. 언어든 수리든..
점수에서 맨붕의 소재로 삼지만 않으시면 사설은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언어 비문학틀리시나요 문학틀리시나요?
이번수능은 문학만 틀렸습니다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