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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해야지 1
오르비가 공부보다 재미없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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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때는 국어 1 고정이었는데 고3 모고 (6, 9)는 간당간당하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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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표정이 좀 야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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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면 동기들이랑 멀어지는 게 좀 마음에 걸린단말이야.. 몇 명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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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표지봐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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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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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관심없던 여자였는데 친구랑 사귄뒤로 끌려요 무슨 욕구지? 막 뺏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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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사람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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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라는 글자 보니까 풀고 싶어짐 미적 드릴이랑 샤인미 진짜 재밌게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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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학과에서 오르비에 서강대 사이자전 붙은분 몇분 계시던데 흠... 아니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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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넘 비싸다ㅠㅠ 권당 3800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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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1
말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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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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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친구? 1
이거 예전에 오르비에서 누가 맨날 댓글로 달고 다녀서 잠깐 유행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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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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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 맞고도 3
지방수 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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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독서 이원준 문학 김상훈 이렇게 듣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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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서도 친구?비슷한 거 생겼고 인사하는 사람 생기고 혼밥은 피하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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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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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볼 때마다 9
너무 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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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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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커리가 허들링 러하 강k 맞나요?? 올해부터 현강 파이널에 확통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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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빌 딧 씨리 0
위 빌 딧 씨리온 락 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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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점수랑 평백 커리어로우도 9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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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는아니고자다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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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지만 ㄹㅇ 이새긴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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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만 싶다 4
사실 수능을 망쳐도 가진 돈을 다 잃어도 친구가 여전히 없어도 그냥 행복하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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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거울 볼때마다 너무 못생겨서 충격일 때 있는데 4
또 어쩔때는 너무 잘생겨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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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 미국이 아니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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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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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설정외 .. 이번 사건으로 접했는데 유독 짜임새가 좋길래 감탄하면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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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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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난이도의 문제지만 아폴로니우스의 원을 쓴다는 생각만 해낸다면 할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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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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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
공부 안하고 약도 아예 안 먹고 푹 쉬어야 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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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스토리에 그러지는않음 모든스토리에 답장하면 미친새끼같고 모든 스토리에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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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고 잠만 깔끔하게 깰때도 있는데 부작옹을 온몸으로 맞울 때도 있음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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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넬라우스 체바 참고로 여기서 공점선인 경우랑 평행선은 같은 경우인 것임.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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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여자 스토리엔 하트를 누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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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가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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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뭔가를 얻었을 때보다 얻을 것으로 기대될 때 더 큼 5
나도 아무것도 없고 보잘것없던 10월의 어느날 고려대에 가는 상상을 할 때 정말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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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좋아요가 13
플러팅이라며 ㅅㅂ나 친해진 이성동기들 스토리 좋아요 개눌렀는데 좆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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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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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요즘 고민은 0
벌써 자야한다는거임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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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정리 암기꿀팁 13
명박이. 나이는. 너. 무. 마나. 다이 외워두면 ㄹㅇ 쓸모있음 또한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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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이상하게 긋는 사람 없을듯 근데 이거 고쳐야 되나요 문제는 거의 안틀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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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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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랑 로그파트에서 중난이도 문제 30분잡고 끙끙대고 하난이도도 겨우겨우 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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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계열 흘러가는 흐름은 대충 앎
최고였음...
자기 노래는 잘하지만..
와 우네 울어 ㅋㅋㅋ_ㅋ_ㅋ_ㅋ_ㅋ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 쩔어요 ㅜㅜㅜㅜ
이 곡을 들으면 이적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됨...
대중들이 원하는 감성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한 멜로디 구성 ㅠ
사실 제가 음치인것도 있긴한데요..
궁금한게 저기서 울면 방청객 보너스라든가가 있는건가요,,?
나름 툭하면 울고 감수성풍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음악들으면서 우는건 이해가 안가요..
가슴찡한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어도 노래는 노래일뿐인데... ㅠㅠ
뭔가 나만 모르는 세상이 또있는듯한 기분...
전 가장 최근에 음악 들으면서 울어본 적이 군대였던듯.
훈련소에서 군가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강당에서 고래고래 소리 꽥꽥 질러가며 군가 연습하다가 갑자기 교관님이 다들 눈 감아보라고 함.
아 또 쳐발리나 보구나.. 요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주심.(제 기억엔 아마 이루마라든가 유키쿠라모토 같은 뉴에이지 음악이었던 듯.)
딱 그때 그 음악 들으면서 느꼈던 게 '아ㅅㅂ 이런 개차반 같은 곳에서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구나ㅠㅜ' 이러면서 뭔가 뇌속이 찌릿찌릿한게 전율이라고 하나요? 그러면서 눈물 흘렸던 듯-_ㅠ 진짜 한 4~5주 동안 노래소리라고는 군가밖에 못 듣고 세상 가장 밑바닥 경험하다가 그런 순간이 오니 저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구요.
주로 어렸을 땐 김광석아저씨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거 같애요.
디게 많으시구나.. 왜 어딘가 철벽이라는게 저한텐 음의 영역인듯
군대 얘기해서 생각난건데 제가 군번이 꼬여서? 훈련소 이어서 라이프가드 갔다가 공수갔었나? 바로 부대 기초훈련 전문훈련 이렇게
훈련끝나고 일병때 위로휴가갔으니 여섯달을 막내이자 훈련병으로 지냈는데요 ㅋㅋ
그 육개월째 비오던 ㅋㅋ마지막 훈련날 일주일동안 밤을새고서 여기저기 보트매고 다니다가 연병장에 들어와 앉아
뭐라부르지? 암튼 간부가 ㅋㅋ 그 노홍철이 티비나와서 부르던 노래있잖아요 몇소절을 가르치더니 따라부르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십분동안 비를맞으며 나는문제없어~ 이러면서 불렀는데 가사가
주변에 사랑을 받는다는 가사였는데 앜ㅋㅋ
진짜 서럽게 울었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추억돋네요
나이먹고 돈번다고 하루하루 반복된 패턴에 매너리즘 빠져가는데 뭔가 감사합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사춘기때 임창정 테잎틀어놓고
혼자 감성돋았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공감되는 가사엔 눈물이ㅠㅠ
라이브 무대 직접 가서 보신 적 없으신가봐요. 감성 흔드는 가수의 라이브에 가사까지 와닿으면 눈물 나요 정말
자기 이야기와 연관지어서 슬플수 있겠죠..ㅎ 저 여자관객분은 사랑의 큰 슬픔을 겪으신듯.. 보면서 제감정도 더 격앙되었네용
제가 리쌍1집때부터 정인팬이었는데 수면위로 뜨니까 기분좋네요 ㅎㅎ
리쌍콘서트도 많이가고 했었는데 리쌍최고
관중 중에 양현석 있는 줄 알았네요.
김건모 이은미 정엽 정인 좋아여
기억나는 무대 이은미, 이영현, 정인.. 김건모도 약간 기억나고 ㅋ
정인 참 좋아하는데
정인노래 '살아가는 동안에' '장마' '음악하는여자' 도 좋아요~
희소성있는 목소리..
가서 울고싶다ㅠ
처음에 정인 리쌍 멤버인 줄 알았다는 ㅋㅋ
흐어어...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정말 '프로'의 세계에서 중요한건 음정박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이영현씨의 연............
확실히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리는 약간의 음정박자는 오히려 더 노래의 감동을 키워주는듯...
날가져요 누나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