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도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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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하기 나름이 제일 큰 것같다. 나무위키에서 심심해서
원광대 광운 국민 숭실 동문들 나와있는거 보았더니
대기업 사장 부사장, 청와대 기술보좌관 국회의원 무슨 관리청장
이런 분들도 있더라 꼭 sky서성한이 아니여도...
몰론 학벌이 날개같은 건데 그 날개없이도 성공할 사람들은
성공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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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의 문제지 안되는건 없죠
그래도 수험생이면 스카이를 가려고 해야 하는 이유는
국회의원이나 판검사가 되는 험난한 과정 중 서울대 가는 게 제일 쉽기 때문이다
그건 맞아요 학벌이 날개같은 역할인거 같아요 부스터라고 하나 부스터같은 역할
음 그런 뜻이 아니라
성공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서울대 가는 것 '따위'도 자신이 없으면 곤란하단 이야기죠. 세상에 그거보다 어려운게 얼마나 많은데
근데 서울대가 비율적으론 높긴한데 뭐랄까 높은 자리까지 가기엔 운이나 여러가지가 필요한 것 같아요.
미안하지만 저 분들은 대학만가도 지식인 소리들었던 세대입니다. 지금처럼 개나소나 대학생인 시대와 비교하면안돼요
그때라면 그냥 대학만 붙어도 대기업 프리패스라고 하던 풍문이 있음.
근데 예시가 잘못됨 광운전자, 국민자동차 미대, 숭컴은 명문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