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犬兒論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63868

디씨(DCinside)의 2007대선갤러들이 발표한 이론.
두개골 안에 단백질이 찌꺼기나마 잔재하는 사람들이라면 의문을 표할 수 밖에 없는,
지난 2007년 대선 결과와 비합리적인 대중의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는 사회학적 이론이다.
처음에는 국민--론(國民病身論)의 준말인 국병론 등의 명칭으로 불렀으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어휘라 하여 국민견아론(國民犬兒論)의 준말인 국개론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국민구론(-狗論)이라고도 부른다.
국개론은 '대중은 우매하다'와 '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무지는 죄다'라는 명제들로부터 시작한다.
이 국개론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국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회 전체의 이익에 반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익에조차도 반하는 정치세력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행동을 보인다.
그들이 이런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대중매체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취사선택할만한 지적 능력이
부족(혹은 결여)하기 때문이라 보는 것이 학계의 지론이다.
정치이야기는 안하는게 낫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준내 어렵네 6
뭐임 대체
-
머지..
-
어그로를끌어서 전달하고싶은 메시지가마땅찮네
-
다 풀어주고 해설 비교해보자는데 ???:~임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조교누나: 뭐여 ㅅㅂ
-
진짜 각 강사마다 뭘 중요하게생각하는지가 천차만별임 수영탐탐은 공부방법이 수렴되는데...
-
I feel it coming babe~~
-
어떤거 새로 시작했는지 투표해주세요 ㅎㅎ
-
커피 텀블러에 사서 먹을줄알았는데 빈 텀블러를 챙겨서 나가는게 귀찮아서 안하게됨...
-
난 이거 2년째 시도중인데 안됨.. 이제 3년째 시도중인데 올해도 안될거 같음
-
그때 오르비에서 축하받을수있을까요 사람이 없을라나
-
1컷이 100이겠지
-
국영제외 비문학은 고트라고생각함 차피 반수러라 나도 수능공부 다시 하는 입장이지만...
-
ㄱㄱ
-
국어 n제 추천 5
간쓸개 상상릿 제외
-
화이트데이? 아니 원주율데이? 아니 바로 나 수험생보호구역 생일입니다~ 으하하 축하해주세요!!
-
제가 유일하게 흥미있어하는 공부가 수학입니다. 근데 요즘 공부하면서 의문이...
-
23수능 화작 미적 물1 화1 에서 전체 화학 2점 하나틀인데 인하의 예비 82번...
-
하하..고모 삼촌 사촌누나 사촌동생 다 알아버림 하하하 ㅋㅋㅋㅋ 하..아니 말하지...
-
배고픔 일찍자고 아침먹을게요
-
공대적응못하겠음 0
공부의문제보다 흡연자가 대다수인 이 환경이 너무고통스러움
-
고딩들이 많이 입고다니네
-
미적 질문좀 3
미적 첨 공부중인데 자이 푸는중입니당 자이에서 파트별 보면 최근 4년 기출 /...
-
수리논술 4주차인데 푼 문제가 하나도 없다
-
띠용............
-
어차피 라노벨이나 만화책이긴할텐데
-
글 리젠 속도 0
아.
-
근데 아싸라 걍 수업듣고 밥먹고 집오는게 다라서 슬슬 시나리오 준비해야함
-
저도 궁금함
-
수리논술 준비 2
어케하심 다들?
-
주변에서 다들 입시얘기 하기 시작하니까 따라 압박감 받아서 결심하게된 경우가...
-
기하를 하지 않는 강사는 수하강사가 아니므로 정병호는 2타가 맞음ㅇㅇ
-
안녕하세요 팜하니입니다! 오랜만에 조금 정성을 담아서 리뷰를 써왔어요. 책 사진...
-
다죽자
-
전 노타빌리티! 어피셜님 따라 샀어요
-
ㅈㄴ goat라서 진짜 들을 때마다 놀라긴 함. 내가 허수라서 그런 생각 못해봐서...
-
저 수학 60 탐구 40 관독 50 동생 수학 70? 영어 40 관독 50 도합...
-
제 꼴에 인생 조언을 하자면.. 그냥 빨리빨리 대학 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허황된...
-
수12 각각 몇문항인지 앎??
-
왠지 복학생 모임으로 놀 거 같아서 싸하다 어린 친구들 말걸면 놀아주려나?
-
먼저 작수 3월부터시작했고요 언미영물2지1 23133 떴습니다. 한의대 목표로 판에...
-
후드에서 살아남기 제1장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여라'.
-
오르비에 뇌가 절여져서 19
고대생 연대생은 평범하고 메디컬은 내가 갈 수 있는 곳 같이 느껴져요..
-
덕코를 걸고 (물론 허수입니다..)
-
현재 저는 고3이며 정말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한심하게 생각하실수있는 생노베입니다....
-
정치 잘아시는분 잇나요 10
그래서 탄핵 판결 언제남?
-
200929 수능 때는 아예 안 나온게 킬포
-
일정 잡을까요
-
g(k) 안구하고 문제에서 구하라는 값만 k에 넣고 구해서 답은 맞았는데 괜찮은...
zzzz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웬지 풀로 잇으면 함 보고싶어요 ㅋㅋ
백괴사전보니까 사례가 굉장히 많네요 ㅋㅋ 10개넘게 ㅋㅋㅋ 아 ㅋㅋ 보면서 웃기면서도 ,생각해보면 답답해 죽겠네요 ㅋㅋㅋㅋ
지역별 투표한거 음미하니 또다른 재미가있던데
대륙이동으로 소백산맥이 히말라야처럼 솟아오르거나 해령이 소백산맥 밑에 있어서 양쪽으로 갈라져 그냥 다른 나라 했으면 좋겠네. 그러면 경상도는 지네끼리 니가 더 처먹네 내가 더 처먹네 하면서 민주당이나 진보정당 같은 야권성격을 가진 당이 나타나 지금처럼 새누리당이랑 싸울듯.
국개론펴려다 이젠 포기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헛점도많고..
imf가와도 제1당이 되는 당인데 뭘 국개론까지 끌고올필요가있나요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에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하냐면... 한 1세대 정도?
근데 보면 미국도 늘 젊은사람들은 진보쪽 지지하고 나이든 사람은 보수를 지지하는건 똑같더군요.. 우리나라 미국 일본과 같은 사회에서는 거의 불변의 진리 맞는거 같아요.
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것이며, 늙어서도 진보라면 뇌가 없는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널리스트가 말했죠)
젊어서 마르크스가 아니면 바보, 늙어서 마르크스이면 더 바보.
아 ㅋㅋ.. 저 말 그냥 제가 생각 한건데 , 비슷 한게 벎써 있었네요 ㅋㅋ 신기
레알.. 사실이시라면 나중에 저널리스트 추천드립니다 ㅎㅎ
나중에 님의 어록이 100년 뒤에도 회자될 수 있을 거예요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무서운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