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nic [949028] · MS 2020 · 쪽지

2020-03-17 16:58:52
조회수 488

요즘 적금으로 이자 받는게 의미가 없다 싶을 정도인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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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곤 전혀 관련없는 '주제'를 꺼내들어 실례부터 구합니다 (_ _)


투잡 알바 일하면서 수능공부 병행하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월 210정도(아침에 마트 알바 95 + 저녁에 학원강사-역사과목 담당- 알바 110) 버는데..(현재 학원일은 휴원상태.. 아침 마트일도 조만간 점포축소 관련 구조조정, 정리해고 될 상황이지만요..) 그중에 월 170~180(이중 청약통장 월 10만원씩 적금 포함)씩 꼬박 적금통장에 넣습니다.(한달 생활비 10~20안팎 정도 씁니다. 주로 책,문제집 사는거 이외엔 생활비 잘 안쓰는편. 집에 얹혀사는 처지다보니 이런 저축이 가능한..)


나름 재산은 1억 4~5천대까진 모으긴했지만..(군복무때 전문하사 부사관-군복무 직책이 국유단 소속 유해발굴 감식이었습니다-하면서 돈 조금 모아둔것과 투잡 일 5년間 했으니..) 연이자율이 2%대는 커녕 1.7~8%대라 적금 이자율이 얼마안되더군요(...)

예전에는 연이자율 2.6~3%였던시절 어느정도 이자율 받는 '재미'에 들리기도했었는데.. 요즘 가면갈수록 연이자율이 낮아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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