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가 소름 돋았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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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손가락을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아픈 손가락을
먼저 나서서 드러내는 순간
모두가 그곳을 찌를 것이다.
_출처: (발타자르 그라시안)
결론: "남에게 고민상담할 필요 없어요."
(전문가 상담/치료가 필요한 경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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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큼만 해줘도 고마운데 저정도로 현장감 있게 해주는거 너무 고마움 여기서는...
이거지. 특히 수험생은 학교에서 정시가는거 굳이 밝히고 다닐 필요없는듯.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 이런식으로 평가받을거니까.
이거 정식쌤도했던말 너무공감됐음
담임쌤 상담가서 앉자마자 성적표 보고 정시인거 알던데 아 ㅋㅋㅋ
응? 어떻게요?
내신이 십구데기라서요
와...
나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 아픈손가락을 먼저 드러내는거 그 사람이 훨씬 섹시하고 멋있게 보임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이 알게되는것보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고민상담했는데 그 눈빛을 잊을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