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도 모르는데 투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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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이 있으면 한국인 아닌가요? 한국인 되려면 시험볼텐데 어찌 저런일이?
다문화가정 유권자를 위한건데요;;
국제결혼등등 해서 한국에오는 많은사람들한테 투표하라고 하는거죠. 귀화시험 수준 엄청낮은걸로 알고있어요
저런 복잡한절차는 잘 알게 해줘야죠
다문화 가정의 투표 '편의'를 위해서 만든거네요
아무리 한국국적을 따기위해 한국어 공부를 했다하더라도 모국어가 훨씬 이해도 편하지 않겠습니까? 전 오히려 배려가 돋보이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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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박선영 아나운서 이쁘네요
간지아뒤네요^^
ㅠㅠ///,,, 추천수는 3에서 올리지 않케습니디
누구를 위한 나라긴 유권자를 위한 나라지.
글쎄요. 저정도 한국어도 모르고 투표권을 줘버리면 어떤사람이 뽑힐지. 아니, 애초에 그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공약도 못알아듣고 그냥 찍기식 투표가 될것같은데;
다문화에 반대하는 제입장에서는 그닥 좋게 안보이네요.
오르비의 중론에 따르자면 공약집도 외국어로 -_-
역시 한국어 모르고 투표는 무리라고 봐야겠죠
1. 만약 어렸을 때 부터 외국에서 살아서 외국어는 유창하지만 한국어에는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도 투표권을 주는 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2. 한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맹인 고령의 노인들은 공약도 잘 모르고 찍기식 투표가 될 것 같으니 투표권을 주는 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1. 그러네요 이거 생각해볼문제입니다
2. 그분들은 글을 몰라도 말을 아시니까 다른경우입니다.
2번의 경우에도 보통 외국에 거주하면 말하기 듣기는 빨리 느는데 글쓰기 읽기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늡니다. 왠만큼 의사 소통이 되지만 어려운 글을 읽는데는 어려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대한민국국적을 따고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권리 행사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불편 없게 해 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저걸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차별화 하면 일본에서 재일교포 차별했던 걸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웬만큼
아무리 그래도 한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