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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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라서 뭔가 다른듯
공지영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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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을 동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의 근거로 본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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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을 동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의 근거로 본다 O???
변기통도 생명과 감정이 있는데 넌 왜 거기다 똥싸고 오줌싸고 그럽니까?
감성적인 사람들이라 순간적인 감정에 집중을 잘하나보죠 그래도 앵간하면 ㅡㅡ...
이건 뭐 해군기지반대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들어주기라도 하겠는데 다짜고짜 바위가 불쌍하니까 그만해라?
진짜 혐오스럽네 겉으로는 착한 척하면서 온갖 가식은 다 떨지만 정작 돌고래며 바위며 그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도구일 뿐
이게 더 속물적이라고 생각되는데
나무에게도 생명과 감정이 있습니다. 나무를 연필과 종이로 만들지 마세요. 소설가 OUT!!!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채굴장 다 없애버려야돼
정신나간 할아버지네..
외수옹 서예실력 상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먹 그만 갈아요... 먹에게도 생명과 감정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신체가 갈려 나가는 먹이 불쌍하네요
저 관점에 동의하진 않는데, 문인이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싶음.
공지영 때문에 너무 예민해지신 건 아닌지.
(최근 공지영은 산삼드립으로 정점을 찍었죠.... ㄱ-)
저정도면 너무한 거죠.
맨날 드시는 벼에는 생명과 감정이 없나
아뇨, 자연환경을 폭파하는 것과 밥을 먹는 건 다르죠.
이외수 씨의 저 관점이 정책을 진지하게 다루는 토론에 도입된다면 황당하겠지만,
문인이 저런 생태신비주의적인 얘길 한다고 굳이 정색하고 까야 하는지는 의문.
어차피 저 분이 단순이 그 이유만으로 반대하는 것도 아니지 않겠어요?
생명과 감정은 수사죠.
저정도 의인화하는거는 독도 얘기할 때도 많이 보지 않나..
역시 애국을 위해 살아야 하는 돌과 죽어야 하는 돌 차별하는 건가.
이외수 1박2일 나와서 한얘기 생각나네.ㅋㅋ 모든것은 고통을 느낄수있다
이외수가 디시에서 또라이인증 한걸로 좀 유명하지 않나...
같이 놀다가 고소한걸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