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쐈다™ [85072] · MS 2018 · 쪽지

2012-03-17 23:56:51
조회수 2,898

요즘 세월의 흐름에 한탄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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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늙었으며
어떻게 다시 젊어질 수 있으며
어찌해야 앞으로 안 늙을 수 있는지를
우울하게 고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오 빡쳐ㅠ
20살들이랑 축구 못 하겠다
왜케 파닥파닥 잘 뛰어다니지
나도 예전엔 저랬는데
이게 다 군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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