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김경수 "대통령실 세종시로 이전.. 개헌도 필요" 0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를 완성할 필요가 있다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
[속보] 최 대행 "미 통상전쟁 총력전…360조원 역대 최대 지원" 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미국발 관세 부과에...
-
거기 5% 무조건 때릴걸 영남 단국 아주는 그래도 양반임
-
성인 알바 하루 8시간이 최대 인데 더 늘릴 수 있나요?
-
전북대 전화추합 0
전북대 공과계열1 261명 뽑는데 처음에 139번 받았고 1차추합때 65번 됐고...
-
살아있나요
-
10일 휴릅하기 1
성공 시간날 때마다 한번씩 올게요
-
배그 ㅇㅈ 0
ㅈㄱㄴ
-
아진심 작년추합률믿고 썼는데 그냥 얘기들어보면 건동홍이 싸그리 ㅈ댄듯 홍대추합...
-
피곤해 0
으으
-
연치/연약 목표고 사탐런하려고했는데 일반전형 to확줄어서 힘들거다등등 말이많던데...
-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라는데 그렇게 인식이 안 좋음?? 잘 아시는 분들 답좀
-
현재 2학년인데 에타에서 누구는 최소학점이 0.5학점(cau세미나)이라 그러고...
-
선물받았는데 혈당이슈로 밥까지먹으면 ㄹㅇ기절잠잘것같아서 밥거르고 라떼는...
-
현역때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비중을 어떻게하셨나요?? 몇시간씩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맬 그렇지만 0
레어가 좀 팔리면 좋겠다
-
가군 한양 문사철라인 정원14명 과인데 가능성 없을까요ㅠㅠ 지금은 5차...
-
화미 사문 생윤 32322도 못받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수있을까요? 목표는 올1인데...
-
강사분 선택해서 들을수있다는데 국어는 문학이 너무 약해서 문학만 들을 예정이고(추천...
-
어떤가요???
-
내가 얘기한곳만 안가면됨 그렇다고 여성분들 여대 안가겠다고 지방약대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
-
네..
-
영어 1 사탐 99 99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국 수 어느정도 나오면 약대 갈 수 있을까요ㅜㅜ
-
ㅈ같네
-
이원준 vs 김동욱 (독서 비교) 조언 부탁드려요ㅜ 0
강기본 강기분 수강했고 아제 새기분 수강할려고 하는 현역 고3입니다.. 고2때...
-
새터당일 학생회전화받고 일어나냐
-
누굴까~~~~~~~~~~~~요 ㅋㅋㅋ 서론 길게 안하고 바로 말씀드립니다 존슨 황...
-
당장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되든 국민의 반은 분노하고 들고일어날 수도 있는데...
-
사문생윤 32322도 못받을 가능성 클까요? 쌩재수하고 싶은데 말리셔서요
-
누굴까요? 푸흡 예측도 안가지 이제 ㅋㅋ 알려줄까 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트...
-
원래 안해서 그런가
-
1학년 학점 따려면 빡세게 해야 하나요?? 노베가 소수어 학점 따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나요?
-
언제올라오나요?
-
오늘 잠시 학교 갔다왔는데,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다 ㅋㅋ 순공시간, 교우관계,...
-
왠지 모를 자신감이 넘치는구나 크하하핫
-
생각보다 오래걸리는데
-
ㅋㅋㅋㅋㅋ 누군지 알아요? 상상도 못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
엔트로피나 깁스자유에너지 드립치는데 이거 문과도 이해할수 있게 설명가능한가 으악
-
내가 할게
-
재수생인데 미적분 좀 까먹어서 실전개념 다시 들으려합니다 시대인재 지금 합류하기엔...
-
중앙대 걸고 재수할 건데 최소출석일수나 학점 같은게 있나요?
-
또 사고 났네 https://www.bbc.com/news/live/c0q080y02xgt
-
지금은 잇올 다니는데 러셀로 옮길까 해서요 잇올은 그닥 빡세진 않은데 러셀은 빡센가요?
-
아침이다 아침 0
-
사실 아무일 없는데 축하받고 싶다
-
가게에서 선물을 골라서 한 여자한테 고백하려 하는거임 가장 멋진 선물을 가진 사람이...
-
인천대 12->8인데 내일 6시까지 문닫고 들어가는 기적이 일어날까요....ㅜㅜ
-
시대 라이브반 0
시즌2부터 장재원 미적 라이브반 들으려고 하는데 1.시즌1때 영상이랑 책...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개수새끼
정보글추
수학II 그러니까 구) 미적분I 4년 정도 나름 탄탄하게 했는데요, 현행 미적분을 잘 따라갈수 있습니까??
이과가 하는 미적분이요?? 님 문과 아니셧나
맞아요 문과
ㄱㄴㄱㄴ 쫌만 하면 됨. 식꼴과 그래프 개형만 좀 미분없이 한번에 잘 그릴 줄 알고(삼차함수 사차함수 바로바로 후딱 그리듯이) 적분에서 부분적분만 감 좀 잡으면 1등급까지는 전혀 문제 안될거 같아요. 제가 볼땐 문과 킬러가 (18이전) 더 괴랄해요 ㅋㅋㅋㅋ
삼,사차함수 그래프는 추론하는거나, 그리는 건 괜찮은거 같아요
그정도면 진지하게 생각있으면 ㄱㄱ
과탐은 생1 지1 하면 꽤 시간 있을거예요.
(물1은 문과가 약간 심리적 거부감이 있기에 추천해주기 뭐하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물1 꿀과목인데요;; (영업중)지1 좀 빡세졌는데;
이게 빡세진건 맞지만 아직 다른 과목보단 아니예요. 거정마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그래도 수열만큼은 방심 할 수가 없음![](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맞아여 수열 29각일 것 같은데![](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최근 고2 모평에서 수열이 킬러 파트에 거의 있었음ㄹㅇㄹㅇ 근데 고1,2랑 고3은 약간 확 구분되는 느낌이라 단정짓기는 뭐하네요
지로함수랑 부등식 나오면 헬이던데..
그림 많은 ㄱㄴㄷ 문제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너무 oldish하고 부활할 가능성이 현재 평가원을 봤을 땐 그리 크진 않은거 같아요. 이거 내려 했으면 진직에 저번 교육과정 가형에서 냈겠죠
전 교육과정 가형에서는 지수,로그 부분은 없고 그래프 단원만 들어있어서 내기 어려웠던 거 아닐까요??
저번 교육과정에선 수2에 로그, 지수가 있었죠.
저번 교육과정에서 가형 기준으로 고1 때 배우는 수2도 직접적인 수능 범위는 아니지만 ‘간접’ 출제 영역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만약 개수세기 넣고 싶었다면 딱히 제약 없이 낼 수 있었겠죠. 하지만 미적, 기벡에서 출제할 킬러가 많았기에 딱히 안건드린것 같네요.
문과도 그렇게 치면 저번 교육과정에 있던 부등식 영역은 고1 때 배웠던 수1에 있죠. 이것도 ‘간접’ 출제영역에 들어가 17수능 나형 21번 때 개수세기 킬러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6평 때까지는 시험범위가 너무 적어서 한 문제 정도는 낮은 확률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점롸식인가요 점화식인가염
점화식인데 제가 폰으로 타이핑 하다 보니 오타가 좀 자주 나네요 ㅎㅎ
아 넵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하지만 상대는 평! 가! 원! 그들은 뭐든지 킬러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지 ㅎㅎ이게 맏지 ㅋㅋㅋㅋㅋ 사실 평가원이 갑입니다.
이렇게 킹리적 갓심 돌려도 평가원이 한번 딱 바꿔버리면 끝
일단은 쫄 필요가없는거죠??? 수열, 수열의 극한 배운지 너무 오래되서 미지의세계같이 느껴지거든요 ㅠㅠ
넵넵. 쫄 필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1에선 수열part에 격자점 문제가 좀 많이 까다롭게 나올듯한데, 작성자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굽씬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1. 부등식 영역이 교육과정에서 제외됨
2. 문이과 상관 없이 저번 교육과정부터 개수세기 문제가 죽어가는 트렌드예요. 미적분에서 물어볼 내용이 많거든요.
개수세기가 킬러로 나온다면 6평 정도까지는 시험범위가 넓지 않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언제까지나 예측입니다. 평가원이 갑자기 맘 바꿔서 ‘나 이거 낼래’하면 할 말이 없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문돌이한테는 간단한 삼각함수 문제도 벅찬걸요.
맞아요. 생각해보니 삼각함수와 호도법 처음 배우면 헷갈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왜 라디안을 쓰는지 안다면 약간 깨달음 같은게 있을 거예요.
라디안을 쓰는 이유는 호 길이를 표현하기 쉬워서 그래요. 예를 들어 호 길이가 반지름의 2배라면 중심각은 2라디안인거죠.
이과 돌대가리는 수열이 너무 어려워요 ㅠㅜ
등차 등비수열 아니면 n에 직접 숫자 대입해사며 규칙 찾는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예요
귀납법 문제가 빈칸으로 안나왔으면 좋겠네용
귀납법 구조는
1. n=1 대입
2. n=k가 성립할 때, n=k+1일 때 성립함을 보이기
딱 2가지예여. 좀만 더 연습하시면 이런 문제가 제일 쉽게 느껴질 겁니다. 무론 텍스트가 많으면 시간이 약간 걸릴 수도 있지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감사함당![](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20수능 96이긴한데 개정교육과정이 너무 걱정돼서 반수할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열심히하면 가능하겠죠..?처음만 겁나지 하면 할만 할겁니다. 기벡이 아예 제외되서 오히려 편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히려수열은 몇년전킬러가까다롭던데
이전 이전 교육과정 수열이 더 까다롭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하고 교육과정 목표와 방향이 다르고 해서 수열의 킬러 부활 여부는 삼각법치, 개수세기보단 확실히 있어보여요
최근기출은 나형21,29라도 쉽더라고요 정안되면노가다라도할수잇는정도던데
맞아요. ‘노가다’로도 할 수 있는게 이번과 저분 교육과정 수열 목표입니다
아하 ㅋㅋㅋ 근데 가형은 노가다할시간이잇을지ㅜ 답변감사합니당
'수학 1등급은 진짜 쉽다'
ㄹㅇㄹㄷㄱ 6평 나와야 알듯요
그러진 않을거예요
02는 그런세대가 아닙니다 76이나 안나오면 다행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 재수생인데요
현역때 미적1을 좀 해놔서 내용은 얼추 다 아는데...
접선의 방정식 부분(도함수의 활용) 부분을 까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수2 쎈 or 풍산자 둘 중 하나로 개념 복습 하고 한석원 선생님 개념강좌 들으면 좋겠죠?
그리고 기출을 조금 늦게 들어가도 상관 없을까요? 적분은 얼추 빠르게 할거같은데 도함수쪽이 조금 문제네요 ㅠㅠㅠㅠ
기출 어차피 계속 봐야하니 좀 늦게 시작한다고 해도 계속 들고 가면 상관 없어요.
현 교육과정 수학2, 미적분 연관성이 크기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과전향!!
과탐: 어림도 없지ㅋㅋ
귀납법 빈칸 넣는문제가 잘안풀리는데 해결방안잇나요 ㅠㅠ
귀납법 구조는
1. n=1 대입
2. n=k가 성립할 때, n=k+1일 때 성립함을 보이기
딱 2가지예여. 좀만 더 연습하시면 이런 문제가 제일 쉽게 느껴질 겁니다. 무론 텍스트가 많으면 시간이 약간 걸릴 수도 있지만요
억지로 어렵게만든다고 고생중...
우주설! 우주설! 우주설! 팬입니다 ㅎㅎ 그래도 공부할 땐 어렵게 해야죠 ㅎㅎ 아직 6,9평이 안나와 감 잡기 어려우니까요
문과는 그 어떤문제보다 수1 삼각법칙으로
도형가지고 장난치는게 너무 무서움
문과는 아무래도 삼각함수와 친숙하지 않아서 좀 거부감이 클 것 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현행 수2만큼은 자신있습니다.
(참고로 수열의 극한도 잘합니다.)
수학처럼 개념 후 응용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데
사탐이 대부분 암기 위주라서
이과로 전과할까 고민입니다ㅠㅠ
이과로 전형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물1 지1이나 생1 지1 끼고 ㄱㄱ
거창한 이유까지는 아니지만
1. 수학이 재밌음 (고등학교 수학 수준이지만)
2. 암기하는 공부가 너무 싫음. (어떤 공부든 암기가 필요는 하지만 ‘암기’가 위주인 공부는 싫음)
3. 평소에 물리에 대해 관심이 있음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유튜브나 서적으로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 초끈이론 등등 찾아봄),(세계사도 관심이 있는건 마찬가지이나 ‘암기량’이 토나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국 판단은 저의 몫이지만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정도면 이과 성향이 좀 강하네요. 좀 더 고민해보시고 이과에 뜻이 있으면 한 번 도전해보십쇼
참고로 현재 사탐은 세지 덕분에 하나는 먹고 들어가고
영어는 4등급입니다..
저도 중딩때부터 서양의 근대철학에 관심 많아서 철학과 가려는 고인물이었는데 (결국 이과지만) 윤사 생윤 이런 과목은 진짜 재미없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수능을 위해 공부하면 흥미도 재미도 바닥납니다. 잘할 수 있는 걸 하는걸로 추천합니다
문과 1컷 정도 실력인데 현실적으로 이과 전향 어려울까요..?ㅠㅠ
하아 이게 애매하다
나형도 1등급 스펙트럼이 꽤 넓은데
어떤 나형 1등급인 가형 1까지 갈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대다수의 나형 1등급은 가형으로 당장 전향하면 등급 하락(가형 2-4정도) 겪는다.
본인이 수학을 즐거워 하고 미분 없이 그래프 개형 잘 그리는 법과 부분적분법 친숙해지면 도전 ㄱㄱ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일단 문과 수학을 좀 탄탄히 해보고 이과 수학 도전할지 감을 잡아보려 하는데... 4월 즈음에 가형이랑 과탐 시작해도 올 수능 가능할까요? 내년도 수능이 또 바뀌는 터라 기회가 올해 한 번밖에 없는데, 괜히 이과로 전향한다고 깝쳤다가 한 번뿐인 기회 이도저도 안되게 망칠까봐 겁나네요ㅠㅠ
일단 문과 수학 탄탄히 하시면 그때도 늦지 않아요
근데 개수세기가 뭐죠
그 격자점 개수 세기요. 17수능 나형 21번 보고 오시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올 것 같네요
형 군수생이라 시간 별로 없어서 듄 못풀거같은데 형꺼 듄선별만 봐도 괜찮을까? 지금은 개념이랑 쎈풀고 있어 ㅋㅋ
ㄱㅊㄱㅊ
공간지각능력 하위 20따리 도형 빡대가리는 사인코사인법칙 무서워 웁니다 ㅠㅠ
걱정 ㄴㄴ 나도 하위 5퍼임. 사인 코사인 법칙과 호도법 관련해서 문과용 칼럼(쉬운 거) 하나 적도록 하겠습니다.
문대가리돌돌이인데 19수능29...20수능21 같은 수열이 너무 어려워요..
어려운게 맞아요. 당황 ㄴㄴ
19 수능 29는 나름 근본이 있는데
20 수능 21은 살짝 발상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요
자꾸 이과 전과 자극하네
이과 전과했다가 과탐에 당함....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5.png)
과탐도 사실 복병이죠 ㅎㅎ딱 약간 저번 교육과정 이과 기준 미2 앞부분 로삼지,
문과 기준 수2의 준요도와 난이도일 듯 하네요 이 부분은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음 평소에 딱히 킬러로 안 나오고 3점에서 쉬운 4점정도로 출제되는 정도여.
물론 수열 같은 경우 19 수능 나형 29번, 20 수능 나형 21번의 경우 킬러였습니다. 지수로그 같은 경우 20 9평 가형 15번 같은게 수험생들을 당황시킨 적이 있구요. 하지만 이정도 제외하면 저번 교육과정에서 수험생들을 무섭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교육청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청 어려운 문제들은 접근하는 방법이 평가원하고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배부른 핑계일까요ㅠㅠ
교육청도 퀄 ㄱㅊ음
맞아요ㅠㅠ 저도 그래서 많이 풀려하는데 드문드문 30번 같은 경우는 어떻게 이렇게 긴 풀이가 나올수 있나 싶을정도로 괴랄한 풀이가 몇개있더라구요ㅠㅠ
교육청 거르면 안되고 꼭 같이 해야 합니다. 평가원만 하면 체화할 문제가 적어져요. 킬러는 원래 뚝배기 깨는 맛으로 하는거죠 ㅎㅎ
진짜 감사합니다! 기출 파급 나오면 꼭 1빠로 살께요! 감사해요ㅠㅠ
계차 군수열 언제부터 빠져있었었나요..작년에 공부했었었는데ㅜㅜㅜ
2016년 고3부터 빠졌어요!
Kawhi 말씀이 맞습니다. 이미 저번 교육과정부터 비실용적인 이유로 제거 되었습니다
개x세기..
부등식 영역 없으니 나올 내용이 없군요
20수능 나형 84(1컷)인데 이과 전과 가능할까여 한의대 도전인데 나형에서 100점 노리는 게 나을지 이과 가서 수탐 11 노리는 게 나을지 진짜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이른 나이에 탈모 올 지경이에요 무조건 올해 끝내야 해요
약간 상상도 못한 정체 같은 킬러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으면 나형 100 노리는게 편하고
성실히 우직히 공부하면서 양+질 다 따져가며 공부할 자신 있으면 가형 1 노리고 ㄱㄱ
문돌이위해서 삼각법칙관련 도형칼럼 부탁드림 ㅜㅜ 수2 킬러 다 패는데 도형만나오면 벙찜
넵 출판작업 하면서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피 미적분에서 계차같은 점화식 형태 많이 나오니까 알아두면 편하지 않나요
딱히 안나와요
그럼 그 귀찮은 문제들 제껴도 되나요ㅠㅠ
또 수1에서 지수, 로그는 단순 계산으로만 나오나요? 함수 이전에요
그래프 이용하는 쉬운 문제로 나와요. 어려워야 쉬운 4점입니다. 작년 특이 케이스는 20학년도 가형 9평 15번을 한 번 보고 오세요.
이번에 문과->이과 돌리려는 문돌돌이입니다. 고정 96수준의 실력이고 18수능으로 대학 왔습니다. 20문과 수학 풀어보니 92인가 96이 나오더라구요. 풀면서 준킬러가 대체적으로 어려워진 건 느꼈지만 1컷 88~92 예상했는데 84 나온거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그 정도로 어렵진 않았거든요.
한의대 가고 싶어서 문이 넓은 이과로 옮겨서 공부중인데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제 베이스 정도면 이과 수학 해볼만 한가요? 목표는 96입니다. 과탐은 물1지1하려 합니다. 중딩 때 대학물리를 몇년 겉핥기식이지만 공부 했었거든요.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요. 이과 해볼만 할까요??
이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중에 이과 수학을 선택할 만한 지표를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형 수열 파트가 전 교육과정 미2 지수로그함수 정도 난이도로 나올 거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수열 파트는 미지수고
수1 나머지 파트는 그럴 듯합니다.
요즘 난이도에 맞는 킬러 수열 보고 싶으면
19 수능 나형 29번
20 수능 나형 21번
보고 오십쇼
아..강기원 수1을 들어보지 못한사람이군
물론 쌤들마다 가르치는 수준이나 깊이는 다르겠죠
저는 수1이 쉽게 나온다고 해도 아직 모르므로 깊게 공부하자 입장입니다. 당연히 저도 수1이 어렵게 나오면 얼마나 어려워지는지 알려줄게 얼마나 많은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문과인데 이과로 넘어가고 싶긴 하거든요. 근데 수학도 1컷 ~ 100 왔다갔다해서 고정적이지도 않고 이과 공부량이 부담스럽네요.. 올해 1년만 딱 도전하고 그만할거라 고민이 되네요..
이과 공부량이 부담스럽고 딱히 문과인거에 불만 없다면 stay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제가 새벽에 좀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대로 써서 그러는데 절대 '무 조 건 전 과 해'는 아닙니다.
근데 ㄹㅇ 개인적인 생각인데 겨울이면 몰라도 과탐 때매 지금 전과 권하기는 좀 그럼 지1도 더이상 꿀 아닌거 같고... 국어 공부 거의 안 해도 고정 0~2개 이정도인 분들만 권하고 싶음;;
사실 보통 의지 아니고선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가 꽤 힘들죠.
수과탐도 빡세니까요. 뜻이 있는 문과고 수학 나형에서 고정 96~100 실력을 받았다면 '생각해볼 수도 있다'가 될 것 같네요
반대로 말하면 문과 수학 좋은 점수 딸 기회이기도 한 것 같은뎅
문과는 저번 교육과정보다 범위가 넓어요. 오히려 문과는 이번 교육과정이 더 빡빡하게 느껴질 겁니다. 특히 삼각함수 때문에요. 물론 갓갓 문과는 잘 적응해서 점수를 잘 딸 듯 하네요. 문과 킬러는 저번 교육과정 기조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등비 빠지고 삼각함수 들어온거여서요.
이건 좀 다른 얘긴데, 들리는 소문으로
개정 교육과정 밟은 지금 현역들이 재수생보다 수학이 약할거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6평, 9평 아니 수능 때까지는 언제나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역들이 공부량이 적으니 재수생이 당장은 실력이 앞서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 뛰어난 학생들이 이과로 몰린다면 현역 문과가 배운 내용은 많아도 등급컷은 낮을 수 있죠
02가 성취도 떨어지는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썬생님 작년 고2 30번 수열/지수(라 쓰고 정수론이라 읽는다) 킬러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수생들은 알다시피 고1,2 모의고사와 고3 모의고사는 밤위가 겹친다고 하더라도 전체 시험범위는 다르고
킬러 속성도 너무 차이 나기에 이걸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아 수2 자신있는데 이과로 전향했는데 왠지 희망을 주는 글그 귀납법쪽 빈칸문제 거의 헬파티던데 당연히 기출 다 풀어봐야겠죠
귀납법 구조는
1. n=1 대입
2. n=k가 성립할 때, n=k+1일 때 성립함을 보이기
딱 2가지예여. 좀만 더 연습하시면 이런 문제가 제일 쉽게 느껴질 겁니다. 무론 텍스트가 많으면 시간이 약간 걸릴 수도 있지만요
당연히 풀어야죠 화이팅
사인코사인법칙같은 경우 아예 새로 들어온 분야인데 여기서 준킬러 이상의 난이도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까요? 물론 예측할 슈 없는 건 알지만 궁금해서요 ㅎㅎ
이과면 예전처럼 삼각함수 극한하고 합해서 나올거예요
이런게 평가원 29번에 나온적은 있었으나 난이도가 높지 않고 정답률도 높아요.
사인코사인 법칙은 도형을 좀더 쉽게 다루는 도구이지 막 수험생들을 괴롭히려는 도구는 아니예요. 다만, 아직 모르는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험생들이 무서워 하죠.
문과입니다 ㅎㅎ 많은 인강강사분들께서 이번 삼각함수는 문과에서 어렵게 다루지 않을 서 같다고 말씀하셔서요
기존 기출도 어렵게 나오지 읺았고 이과도 어렵게 나오지 않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ㅎㅎ
아마 라디안 호도법 표현에 익숙치 않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나중에 칼럼으로 잘 올리겠습니다
형님은 이과에서 킬러 주제가 뭐로나올것같으세요? 미적분은 당연한건데, 기벡빠진자리를 어떤것이 채울것같나요? 개인적으로 확통이 심상치않은데 수년동안 난이도를 자제해와서 그런지 ㅇㅁㅇ
문과처럼 확통 아니면 수열이다 ㄹㅇ 미적분으로 3문제 채울수 있는가능성도 있지만 이러면 애들 평가원 불지르러 간다
저는 올해 문과에서 이과로 돌렸는데 수학 가형 팁이 있을까요?
https://orbi.kr/00028230748/
여기 있는 자료 한 번 보시고 판단하면 될 듯합니자.
팁이라면 음....
수학 가형은 양이 많고 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꽤 힘듭니다. 기출 킬러, n제, 사설 모의를 계속적으로 병행해야 안정 1이 나올거예요. 기출 풀면서 도구와 태도만 질 정리하면 안정 1까지 어렵지 읺을겁니다
저도 이과로 전향하는 재수생인데요...지금 개념 열심히 파고잇어요..개념끝나고 기출돌려야할텐데 개념은 언제까지 끝내는게 적당할까요? 현역때와 달리 가형을 준비하다보니까 개념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5월까지 기출돠 병행해서 ‘제대로’ 하면 늦지 않으니 맘 놓으세요
그렇다면 개념은 기출과 병행해서 하는게 좋은건가요?? 그리고 5월이라는게 5월31일맞나요?? 귀찮게해서 죄송함다 ㅠ
아무래도 시간도 시간이고 바로바로 적용하는게 효율이 높죠
넵넵 6평 보기 전까지요. 6평은 잘 못보겠지만 이건 '모의고사'지 '수능'은 아니잖아요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 방향을 좀 잡을수 잇을 것 같아요 ^^
문과는 어떻게 공부해야되는건지요 ㅠㅠ
문과 수학 공부법음 나중에 엠트로피님과 상의해서 자세히 칼럼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지금은 개념 보고 나서 기출 거르지 말고 성실히 봐주세요. 실력이 좀 부족하면 쎈 병행도 좋습니다
상상도 못할 킬러가 나올거라고 예상하시는건가요 ㅠㅠ 무섭네요 ...
근데 상상도 못했지만 쉬운 경우가 문과 수학 킬러 현재 트렌드입니다 넘 걱정마세요
네 감사합니다 ㅠㅠ4월에 나형 교재나오면 열심히해서 100점 받겠습니다 !!!!
선생님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려는 반수생인데요!
개인적으로 미적1은 자신있었는데, 수2를 인강들으면서 복습할 필요는 없겠죠? 현행 교육과정 미적분 공부하면서 아리까리한게 있으면 전에 공부했던거 개인적으로 복습하는 정도만 해도 되겠죠?????
넵넵 자신있으면 그대로 하셔도 무리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답변해주시니 신뢰가 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