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날 한숨나오는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15186

참 답답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수1 나온데까지 다 들었구 수2 두강 남아서 복습하구 있습니당 요새 너무...
-
sm메타요? 0
헉
-
이대로가다가는 인생이 ㅈ되는것을 깨닫고 운명을 거스르는 한 마리의 연어가 되야되기...
-
저 글 격추하고 다들 신고박자 우우 오르비에서 나가라
-
님들 1
07존잘 의대생 글마다 신고누르면 추방 가능한가요?
-
여친ㅇㅈ 8
예쁘죠 ㅎㅎ
-
안오르면 남은 3년 등록금 군적금으로 내도 남음 142×6해도 900안됨요
-
고3 현역 수학 0
고2때 모고 3떴고 지금 미적 개념 나가는 중인데 정시 생각을 안해봐서 뭐부터...
-
대충레어좀제발사달라는뜻..
-
내 뇌피셜 상으로는 품위 유지 의무주변 사람들의 관심->자연스레 자기 행동을 신경...
-
설마.. 아닐거야 제발 시발
-
뭔 sm캐스팅이냐 그냥 17
나랑 sm이나 하자 선착순 10명!
-
독재하는데 영어를 병적으로 안해서 단과 끊어서 강제로 하려는데 추천해주실 단과...
-
별로 안 부럽다 1
안부럽다고안부럽다고안부럽다고안부럽다고안부럽다고안부럽다고
-
짱 부럽다 0
쩐다
-
심지어 인성까지 좋아서 일일이 댓글도 달아줘 아아악
-
별로안부럽다 2
내가 쟤보다 비록 키도 작고 못생겼지만 ! 학벌도 딸리지만 ! 친구도 없지만 !...
-
결정사 들어가는거면 몰라도 그냥 연애할때는 외모 그렇게 안중요함 최저등급만 넘기면...
-
신님 밸런스가 이상해요...
-
소매에 영어10자 한글5자 이내라서 후보 1. NOala 2. SpeedNMH 3....
-
돌잔치 때 뭐 들었음? 17
메타 바꾸자 전 저울 잡았어요
-
의?사랑 비슷하잖아 한잔해~
-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ㅗ ㅗ ㅗ ㅗ ㅗ ㅗ ㅗ ㅗ ㅗ ㅗ...
-
대충 작년 스토리 하이라이트에 전적대 흔적이 좀 많이 있는데 1학기 풀로 놀다가 반수한 케이스라서…
-
못생겨서 울었다 5
못생기고 공부못하고 멍청하고
-
특히 허수 그다음이 최용혁 도사님도.. 제발요 솔랭도르라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
왜이렇게 춥냐고 0
봄 언제 오냐고
-
ㅇㅈ) 8
기만러는 꺼져 ㅅㅂ
-
07 의대 존잘 또 지구 서버 버그났네
-
알파매일이 많네
-
김범준쌤 없을때는 창무쌤 심화특강이 젤 어려웠던거같은디 비슷비슷하려나
-
좀씻어로 잘못봄 ㅋㅋㅋㅋ
-
오르비에 인싸가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사방에 기만자들이..
-
부럽다 7
난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다 피해버리는데
-
???: 안녕하십니까 SM엔터테인먼트 법무팀입니다
-
최대 피해자 3
03~04년생 문과 ㅋㅋㅋㅋㅋ 03 : 1년 선배들은 나형으로 꿀빰04 : 통합지원...
-
거의 그정도같은데
-
우우 18
잘생기고 예쁘면 오르비 나가라 우우
-
고1 모고쳤을때 몇 등급 나옴????
-
팡운머 가는중 0
식물샵 놀러가고 있어요
-
지금 ㅈ반고 내신 1.18인데 제가사는지역이 대전이라서 충남대 약대를 갈까요...
-
에휴다뇨 13
설뱃 의뱃 다 괜찮았는데 외모 기만은…..
-
존잘 존예들은 다 기억하고 있는데 내 기억력이 틀렸다니 다시 ㅇㅈ을 하도록
-
ㅈㅂ...
-
목표가 대공기업 연구직이라면 어디가 더 좋은 선택지인가요?
-
여기서 한 1년만 보내도 그럴 거 같아 ㅇㅇ
-
동생 왜 안씻지 1
얘 물리하나
-
그래 버츄얼 섭외갰지... 제발.... ㅆㅂ.....!!
엑박이 참 답답하네요,,,
아 엑박인가요? 크롬으로 올려서 그렇나..... 익플로 했는데 이제 되나요?
네 되네요 ㅋ
설마 나도 그런가 방금 읊어봄
인간적으로 최소한 1절은 알아야지;;
더 한심한건 애국가 작곡가를 베토벤이라고 한 학생.... 그것도 3학년.....
정말로 베토벤인 줄 아는게 아니라
걍 몰라서 아무거나 쓴 것 같네요
솔직히 애국가 초딩때 가끔 운동장에서 조회시간에 부르는빨로 아는거아님???
나도 따로본적은 거의없는거같은데 예전에 타자연습할때빼고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학기초에 조 나눠서 애국가 끝까지 쓰고 외우기 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귀찮았지만 이제는 왜 그랬는지 알거 같아요
글쿤요 저희는 그렇게 뭐 따로시키지는않았고 그냥 애국가 제창할때 시키던빨로 자연스럽게 외워졌네요
근데 지금 물어보니 애국가 딱히 외워본애들없군요 제주변엔..
음악책 첫장에 있어서 자주 봤는데
전 5살 때...
할머니께서 무조건 외우게 하셨어요.
구구단이랑...
할머니 보구 싶다 ㅜㅜ
태극기 정말 안다네요
동사무소에서도 3.1절 태극기 달라고 방송해도 안달고...
오늘은 그저 공휴일일뿐.....
어릴떄 공중파 방송밖에없어서 일찍일어나거나 매우늦게자면 애국가라도 들었는데
요새는 케이블많으니 들을 일도없을것이고
막 줄맞춰 하는 이상한 군대식 아침조회도 사라졌을테니 모르는게 어쩌면 당연하네요
음악시간이랑 역사시간에 제대로 알려줘야할듯
솔직히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는거에 비하면 애국가 좀 모르는거 큰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걱정을 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신문들이 걱정할 자격이 있지는 -_-
이런 기사 뒤에는 키즈섹션이라고 만들어서 선정적으로 입시경쟁 부추기고 학부모들 겁먹여서 사교육, 조기교육, 선행학습 조장하고..
애들 머리 터질지경인데 역사교육, 애국가 배울 여유가 퍽이나 있겠다.
뭐여 이건
어짜피 평생 국민의례때마다 볼껀데요 뭐.,
왜이렇게 벼랑끝으로 초등생이나 학부모를 몰면서 초등학생들을 조급하게만드는건지 이해가안되요.이해하지만 안그랬음돟겠어요. 초등학생들 거의태반이 자기삶이 이미늦은줄알아서 , 학교에서하는것조차도 포기하고 게임으로 빠지는 애들이 50프로가 넘습니다. 학년이 더욱올라갈수록 더욱심각해진다는 사실도요. 안타깝습니다
동해물과
군대가면 외워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