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문과로 전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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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앞으로의 미래와 취업쪽에서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작년 수능때 15122 라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교육청 기출도 풀지 못하고 수능을 봤기 때문에
공부방법이 잘못 됬다는 점은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이 5라는 점이 너무 걸려서 질문드립니다
취업때문에 이과에 왔고 원래 문과쪽 상경을 희망했습니다.
사실 적성만 따지면 이과에 있어도 괜찮긴 합니다
국어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뜨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문과로 가는게 나을까요 이과에 있어도 괜찮을까요?
오르비에 계신 분들은 다들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학습법이나 이쪽에 관련해서 조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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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실하진 않지만 서성한경영까지를 마지막하한선으로 생각하신다면 문과로 옮긴다면 충분히 괜찮으실것같습니다 제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한친구도 수학 92는 금방 받더라고요
탐구가 너무아까울거같음. 물론 수학은 나형으로 돌리면 92까지받는건 서너달이면 가능한데 사탐도 다시해야하고.. 아니면 이번에 수학과탐 엄청열심히해서 11111노려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