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er-Castell [515678]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0-02-20 2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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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t 고전시가 올인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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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과 출신이라 고전시가를 잘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출분석 열심히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정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고전시가는 마치 영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모르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해석할 수 없듯 고전시가의 필수 단어들 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 것이 조합해서 실력이 느는 것인데 그런 기본 단어 같은 것 암기 없이 텍스트만 몰아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대성마이맥 전형태쌤의 고전시가 올인원은 수능 때 고전시가를 하나도 틀리지 않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서술해보려 합니다.


1. 중요 어휘

페이지마다 중요 어휘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어휘 정도 한번 보고 가면 수능날 고전시가 어휘를 모를 수도 있지만 해석에 지장에 갈 정도의 단어를 모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주요 작품 분석

주 작품은 출제 되었어도 (보기) 문제에도 충분히 활용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 때 주요 작품이 분석되어 있는 것이 시험장에 낯선 작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깔끔한 목차분류

작품의 서술 목적에 따른 목차분류가 깔끔히 되어있어 공부시 여러 작품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고전시가 막연히 대비하지 마시고 컴팩트하게 고전시가 올인원으로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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