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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대 쌍 윤 해
당신이 고인물이 되면 됩니다.
표본차이는 확실히 꽤 많이나죠?
매년 달라요 근데 ... 올해 생윤표본이 좀 빡머갈이엇던거같음
윤사는 표본보다는 문제가 개쌉에바인게 제친구윤사4등급 이랫엇는데 수능날만점맞음ㅋㅋㅋㅋ
그래서 생윤은 챙기려고요 워낙 적성에 맞기도하고 문제난이도는 뭐 워낙 복불복이라서 어느과목이든 폭탄돌리기인것같긴해서.. 개인적으로 사문이나 여타과목이랑 윤사랑 좀 얼마나 차이난다고 생각하세요? 대략적으로만
윤사냐 사문이냐는 본인 취향대로 하세요! 저는 글 읽는 게 편하고 표 계산을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쌍윤 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백분위 빼고...)
백분위는 이번엔 잘나오겠지 하는 마인든데 고인물이 걱정이네요. 사문보단 많이높을것같아서
개인적으로 이번시험 만점백분위 그정도나오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고인물이 아니었어서 그럭저럭의 난이도라고 느껴서 예년처럼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2등급이 날아간 건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이번에 고인물들을 저격할 어려운 문제가 없었던지라 고인물 분들에게는 쉽게 느껴졌던 것 같고 그게 백분위로 직결된 것 같습니다.
아마 올해에는 좀 바뀔 것 같긴 한데 사탐은 어느 과목이든 고인물이 상주하고 매년 터지는 과목이 다른지라 그냥 작성자님이 끌리거나 관심 있으신 과목을 하시는 게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쌍윤은 시너지가 생겨서 공부량이 줄고, 남는 시간은 다른 과목에 쓸 수 있어서 경제적이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생윤윤사하셨나요? 사문이나 여타과목들이랑 윤사랑 표본수준차이 많이나는지가 궁금하네요, 생윤이랑은 당연히 차이많이날거고
쌍윤러였습니다! 다른 과목 사정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윤사는 인원도 적고, 그 중에서 고인물들 혹은 철학/윤리덕후들이 비교적 많은 과목이라 표본 수준이 제법 높다고 생각해요. 질문자님이 만일 윤리/철학 쪽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고인물들한테 썰려나갈 가능성도 있고요.(주변에 관심도 없는데 윤사를 했다가 수능 때 망한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전체 인원이 적을 수록 고인물들의 영향력이 커지니까요.
생윤 사문 이번에 만점 백분위 99 99 였음
생윤 윤사 99 93 걍 사문이나 윤사 중에 고민이시면 사문하셈 짜피 표본집단 윤사에 비해 훨씬 많은 거 맞고 고정적으로 생윤 사문이 표본 1.2등 과목인 이유가 있음 사문을 극도로 못한다 이런 거 아니면 생윤 사문ㄱㄱ
타임어택이나 표 문제도 연습 많이 하면 ㄱㅊ다 생각함 걱정하시는 고인물 문제도 표본 젤 많은 생윤 사문 집단에서 발생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봄
진짜 빡세게하면 타임어택 없앨수있나요? 이게 한계가 명확하면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을것같아서 ㅋㅋ 글읽는속도가 느리기도하고 (국어시간맨날모자람) 어차피3월부터할거라서 느긋하게 생각하고 해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