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VS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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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0
공군
'학문'을 연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음
이건 한의사 쪽이 오히려 크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서 한의사 전망 밝게 보거든요.. 흠..;;
한의사 전망은 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생명공학이랑 함께연구하는것들은 의대가 더 우선되지않을까요
의학연구를 하고싶다면 의대가 좋죠. 인프라 자체가 비교불가인데..
페이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사회에 나갈때 페이는 아무도 모르죠.
근무야 일반적으로 한의사가 좀 덜하고 편하겠죠. 응급같은데 거의 없으니까요,
의전이 풀리면 의대도 내리고, 한의대도 어느 정도는 밀려 내려올겁니당 아마..
ps. 인터넷에 디스같은건 크게 신경쓰는사람 있으면 어디가든지 제대로는 못살걸요.. ㅋㅋ
ㅋㅋ제가고싶은신조대로가는게 갑인것 같아요 주위사람신경안쓰고 ㅎㅎ 상대적으로 의대보다 널널한(절대 널널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의대가 끌리는데..부모님은 장래성때문에 의대목표로 공부하라고하시네요ㅜㅜ
의,치>한 의 선호도가 계속된다면 셋다 인원증가로 전부다 떨어질것같긴한데
공과대학이 좀더 더 떨어질거라 예상되네요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입결은 신경 안쓰고 사는게 나중에 대학가서도 정신적으로 좋을것 같아요 ㅎㅎ그냥제가 대학교진학할때 제가가고싶은 대학교/학과 가면 그게 장땡인것같네요
페이는 지극히 상대적인거에요....
그리고 학비는 타대학은 4년인데 비해
의한은 6년이니 비싸죠ㅡㅡㅋ
의사의 단점으론 보통 개원시 비용이 한의사보다 많이 든다,
국시패스후에도 인턴,레지로 죽어나야한다 정도가있겠네요 ㅠㅠ
(한의사도 요샌 인턴,레지를 하긴하지만...)
한의사도 인턴/레지를 하나요??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요새 한의대도 인턴,레지를 하는 추세입니다.
침구과 등등 전문과코스를 밟는거죠
이게 좀 설명이 필요한데....
의대도 초창기에는 인턴레지가 지금처럼 꼭밟아야하는
코스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인턴,레지안하고 개원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문성,특화성,광고 등등의 이유로 점점 하게된게죠.
한의사도 요새 워낙 많다보니 타 한의사들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인턴,레지를 밟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정도 차이는있겠지만 유급에 대한 두려움도 한의대 역시 있지 않나요???ㅋㅋ
본과2학년때까지 사분의 일이 유급당했다고 들었어요 ㄷㄷ
ㄷㄷ...
한의대도 유급 쩝니다. ㅠㅠ
그렇구나..ㅜㅜ 의학자의길은 힘든길이군요정말...
치대도 유급많이당하나요?
유급은 의대 치대 한의대 차이가아니라 그냥 교수 따라 천차만별ㅋㅋㅋ
학교에따라서도 다르지않나요? 연대인가는 몇퍼센트 유급정해져있다고본거같은데..근데 유급이나 학점이나 당연히 상대적인거죠? 더 입결높은데가면 유급당할위험 더많아지는건가요? 뭐 근데 의대는 다 잘하니..국시를 95프로나 합격하는게아니라 5프로나 떨어지는거더군요ㅋㅋㅋ
근데 제가 봣을때 입학성적이랑 학과성적이랑은 연관성이 0이더라구요....입결높은데간다고 유급위험이큰건 절대아닌거같아요ㅋㅋㅋ
그러게요ㅜㅜ어짜피 의대는 다 브레인들이니ㄷㄷ근데 절대평가면 좋을텐데 상대평가로 유급시킬거같아요. 유급비율 정해져있다는건 진짜인가..;;
일부전공과목은 학점자체가 상대평간데요...?ㅠ
몇몇학교는 유급 몇프로 정해져있는 학교도 있어요
유급은.... 슬픈겁니다ㅠㅠ
근데 재시도 있고 교수님한테 어케 좀 잘하면
레폿으로 대체도 해주신답니다.....흑흑
알고보니 그런 것 같네요ㅋㅋ이런ㅜㅜㅜ
의사는 대다수가 인턴 레지던트 생활을 하니(전문의) 수련을 하지않은 한의사(여기서는 일반의)보다 당연히 돈을 더 많이 받아야 하지요.
꼭 그렇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수련을 하고/안하고의 차이가 아니라 의사/한의사 개개인의 진료하는 자세와 얼마나 병을 잘 치유하느냐의 능력에 따라 돈을받는게 더 정당하다고 보여지는데요
물론 의사도 앞으로도 수요가 많아 각광받는 직업이겠지만 한의사 역시 앞으로 고령화시대에 접어든다면 그 책임이나 역할이 중요해질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글을 보니 지금 50-60대 부모님 세대가 베이비붐으로 우리 나라 인구의 30%가 훨씬 넘는 수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고령 인구에 포함된다면 우리 나란
여러모로 복지적인 어려움을 안게 될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한의사의 대부분 수요는 만성적 질환을 가지신 노인분들입니다. 이렇게 봤을때 한의사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해질지는 쉽게 직감할수 있을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그점이 제가 의사보다 한의사를 더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 페이닥터로는 당연 월급 의사 > 한의사지만 개원하면 본인하기에 달린거같아요ㅋㅋ
저희 친척분이 개인한의원 운영하시느 한의사신데 매달 순수익만 3~4천정도 나신다구 하시더라구요..
걍 그렇다구요.. ㅋㅋ
밖에서 보기에는 안될 것 같은 의원 , 한의원들도 막상 가보고 너무 사람 많아서 놀람 ;; 왜 전문직 전문직하는지 이유를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