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의대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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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순천향대는 합격했고 원주의대는 추합이 될거 갔읍니다
거리는 상관 없다면 어디가는게 장래를 위해 좋을까요?
출신학교 보다 수련 병원이 중요하다하니 연원이 포기가 안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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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순천향 아닌가요? 제가 순천향이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연원의가 유리한점은 개업을 전제로 했을때
연세대 로고를 사용하는것 말고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원서를 쓰기전에 많은 선배의사쌤들에게 자문을
구했었죠.. 대략 3 : 7(연원 : 순천향)의 비율정도로 추천을 받았답니다. 참고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ㅎ
큰 착각하고 계신대 연원의 나오시면 세브란스에서 수련이 아니고 원주 기독병원입니다.
수련병원이 중요하다고 연원의 가 포기가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연원의가 세브란스지원시 좀 유리하다고는 하던데 그래봤자 인원은 타학교에 비해 조금 많을 뿐이겠죠.
비록 연대 본캠퍼스는 아니더라도 연대라는 메리트를 포기하기 어렵겠네요.
고민하다가 연원의 갈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시는데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