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해서 꼴아박을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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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인간이라서.
역사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다면 방지할만 한 상황이 생물학적으로 설계된 욕구 ( 성욕, 권력욕, 돈에 대한 탐욕)에 잠식되어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집단적인 광기에서 개인이 빠져나오긴 쉽지 않은 일이다.
문화대혁명
아우슈비츠
소련의 강제수용소.
이게 주식과 무슨 상관이 있냐 묻는다면. 본질은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주식 추천해주는 사람이 잘못하고 있다고는 생각안한다.
그 사람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정보력을 남에게 나눠주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정보력이 곧 이익을 가져온다.
그러나 그의 말을 따르고 돈을 넣는 사람들이 언제까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사정직전에 참을 수 있는 그런 초인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주식 투자는 조금 고려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그 사람처럼 스스로 분석하여 남에게 정보를 나눠줄 정도가 아니라면.
집단적인 광기는 한번도 좋은 결과를 낸적이 없었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말이다.
차라리 주갤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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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는게 특기이신가 주식에서 집단적인 광기가 문제라면 주갤도 추천하면 안될텐데
거긴 그래도 개소리라도 여러 의견이 있음.
“그 사람처럼 스스로 분석하여 남에게 정보를 나눠줄 정도가 아니라면.“
이렇게 되기 위해서 좋은 종목을 매매해보는 경험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집단적 광기 때문에 꼬라박는게 아니라
투자를 어디서 가르쳐주질 않으니 이상한 주식으로 막 사고팔아보다 꼬라박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