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주식 종목추천하시는 분에게 글 올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623388
요즘 주식글이 꾸준히 보여서 정독중입니다.
저야 뭐 이제 수험 생활과 관련도 없고, 제 힘으로 자본주의 사회 살아나가야 하는만큼 흥미롭게 읽는 중인데
초반에는 그래도 괜찮은가 싶다가 이거 가면 갈수록 문제가 큰 글이라고 봅니다.
- 다른거 다 재끼고 글쓴 분에게 묻고싶은게
투기와 투자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에 관심 많으신 분이니 당연히 잘 아시곘지만
벤저민 그레이엄 말 빌리자면 투자는 철저한 분석 하에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고,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행위는 투기라고 하지요.
본인이 지금 쓰는 글들이 과연 수험생들로 하여금 현명한 투자로 이끌까요, 감정적 투기를 조장할까요
초반에 칼럼 잘 쓰시다가 이제는 계속 종목추천 하시는데
본인도 글에서 이와 관련된 글 쓴 적 있지요?
주식 처음하는 분들이 이상한 방식으로 주식을 시작하는게 안타까워서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자 첫 경험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싶다고
그래서 본인은 공인된 대한민국 대표 주식들이자 코스피 상위 대형주라고
수익을 얻을게 확실해보이고 그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고
지금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는 학생들은 그럼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거 사렴 예전에 내가 추천할 때 산 애들 벌었잖아 안사고 뭐해? 너도 그때 샀으면 벌었잖아"
그래요 좋은 의도로 시작한 것 알겠는데
본인이 어떻개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얻을게 확실해 보인다고 확신하십니까
말씀하신 RFHIC는 현재 일봉기준 1350포인트(자그마치 3.91%) 떨어진 상황이고
신라호텔 또한 600p(0.61%)떨어진 상황입니다.
물론 일봉기준이고, 분석한 주식이니 또 오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애초에 지금 결과를 확신하시고, 결과론적으로 계속 그렇게 종목추천을 하시는 건
너무나도 무책임한 언행이자 결국 수험생들한테는 투기조장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대놓고 종목추천하고, 다른 철저한 분석없이 저 사람이 하라고 했으니까, 저 사람이 올린 글의 종목들이 이제까지 올랐으니까
카더라식으로 돈 넣는게 투기아닐까요.
애초에 어디 주식 커뮤니티에서도 공인되지 않은 사람들이 그런 주식종목 추천하면 온갖 비아냥과 인증요청이 쇄도하는 판국에
주식에 대해 상대적으로 아는게 적은 학생들 대상으로 그렇게 투기를 조장하시면...
아니면 종목을 하나 올리신 뒤에 그 종목에 대해서 본인이 그 종목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심층적인 분석을 다룬 칼럼을 쓰셔서
분석방법을 가르치고 응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 투기가 아닌 투자로 이끄는 길 아니겠습니까?
그런 글 적고말고는 또한 본인 판단이지만 적어도 이런 식의 종목추천 특히나 이거봐 예전에 내가 말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올랐잖아 같은 너무나도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투기조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여기는 수험생 커뮤니티입니다.
그래요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우수한 주식정보 주고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는 좋은 의도라고 보이는데
대부분의 이용자가 현재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거나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비교적 소수의 대학생입니다.
백번 맞다쳐서 본인의 좋은 정보로 학생들이 용돈을 투자하여 소소한 돈을 벌었다 칩시다.
이게 그 수험생분 인생을 위한 행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용돈을 올인해서 돈을 2배 3배 4배까지 벌었다고 해도 저는 그게 그 수험생 분 인생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을 잃으면 일반인들에 비해 말도못할 큰 피해이고 돈을 벌어도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글쓴분이 지금 아끼는 고3 수험생 동생이 있어도 이런 식으로 이 종목이 좋아 저 종목이 좋아 하면서 이끌 생각이신지요
실례되는 말투라면 죄송합니다만 이보다 더 확실한 비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벌고 말고가 중요한 시기가 아닌건 본인도 아시잖습니까
물론 글을 보고말고, 돈을 넣고말고, 지속해서 해당 행위를 하고말고는 수험생 본인 판단이지만
최소한 관심을 촉발시키거나, 방향을 이끄는건 저희같은 성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 마지막으로 그렇게 실력있으시면 제대로 대규모 펀딩을 하시든가
아니면 지금 하는 방식 그대로 추천종목 뿌리시면서 VIP방 통해 돈을 버시는 것도...
인생에 큰 득이되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을텐데 여기서 이럴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 인생에 굳건한 신념이 있어서, 진짜 순수한 정보로 사람들에게 도움주고싶어서 그런거라면
유튜브 채널을 파서 대중들에게 알리거나, 주식 분야에 관심많은 이용자들 즐비한 주식 커뮤니티에서 네임드가 되거나, 말씀하신대로 대학 새내기들 모인 대학교 커뮤니티에가서 관심을 촉구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진짜 의도하는 바를 이룰 길을 오르비 말고도 세상 어디든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쪽 일에 사사건건 끼어들어서 이러쿵저러쿵 떠들 이유 없는것 저도 압니다만
본인 스스로 좋은 의도로 행한 일이라고 들었고, 저도 그 의도를 믿기 떄문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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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혀 보고 배우라는 식의 얘기 자주 해 주시던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저분이 부처도 아니고 분석까지 해서 떠다 맥여주는 게 입문하는 분들께는 더 안 좋은 것 같은데요 막말로 저분 탈르비 하면 어떡하죠? 입문 도와주면서 그분들도 배우고 알아가는 거죠 떠맥여 주는 것만 먹으려고 하는 애들은 님 말대로 망할 거고
분석해서 떠다먹여주라는 말이 아니라
본인이 분석한 글을 올려서 아 이 종목은 믿을만 하니까 넣자 가 아니라
아 이런 식으로 분석을 하는거구나 다른 투자에 응용해봐야겠다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의 요지는 이게 아닐텐데요.
그 분석하는 법이 그분한텐 투자만큼 소중한 자산이죠 그 사람도 누가 떠다맥여 준 분석 가지고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미친 거 아닌 이상 왜 다 알려 줘야 하는 거죠...?
그런 분석이 없는 단순한 주식 종목 추천은 투기조장일 뿐입니다.
심지어 결과론적인 데이터만 가져와서 이거봐라 예전에 헀으면 올랐잖아 왜 안샀어 라는 식의 글은 더더욱 투기만 조장할 뿐입니다.
단지 지금 저 글만 보고 다른 분석없이 투기로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에 대한 우려가 있을 뿐이고
게다가 미주님이 말씀하셨듯 저 분이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책임져줄 의무도 없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좋은 의도로 시작하신거라면 이런 위험성정도는 아시고 글을 쓰는게 맞지요 안그런가요
그건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단지 저 분 본인이 쓰는 글이 투기를 조장한다는 것과 이러한 글들이 수험생들에게 큰 악영향이 될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미주님이 말씀하셨듯 저 분 글이 나쁘다 저 분이 잘못되었다 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ㄹㅇ
투자로 돈버는게 왜?
어떤 분석을 갖다줘도 안 볼 애들은 안 봄. 우선 입증은 해야되니까. 애들이 1,2억씩 집어넣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일이백 잃어봐야 그게 큰 돈도 아니고, 만약 잃었으면 정신차리고 다시 천천히 분석하면 되고. 정 아니면 손절치면 되는거고. 그 정도 사리분석 못할만큼 바보들만 모인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천만원 넘게 넣은넘들도 보이던데
네 그게 주식 커뮤니티라면 맞는 말이고 결국 본인 책임으로 잃는 것도 경험삼아 다시 일어서면 되는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그런 리스크까지 안아가며 글 보고 실행해야 할까요
언제는 수험생 커뮤니티라고 뻘글쓰지말라하고 언제는 반대로 행동하고
일관성따윈 찾아볼수 없는..
뭐 오르비 한두해 하신것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시죠
어차피 도움준답시고 조언해봤자 귀에 들어가는게 몇이나 되겠습니까
정치글 잡담글 저격글 친목글 등등 수험생 커뮤니티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이래저래 많이 봤지만
주식종목 추천글이 이렇게 화제가 되는건 처음봐서 우려가되어 글 올립니다..
주식이 나쁜건 아닌데 자기 돈으로 책임지고 그 사실을 인지한 후에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 수험생 돈이 어디서 나오겠음... 부모 지갑이지
이분도 이미 주식은 나쁜거. 주식은 학생이 하면 안되는거. 이런 자본주의랑 매우 안맞는 사고방식이 깔려계신거같네요.
ㄹㅇ ㅋㅋ 내말이 부동산은 돈 있으면 살거면서
학생이 하는 것, 본인이 공부하고 분석해서 가치를 따져서 투자하는 것 등등 투자를 말릴 생각 없습니다.
다만 단순한 종목추천(결과론적인)은 투기라는 것, 또한 학생을 넘어서 수험생으로서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 이 두가지 말하고 싶습니다.
주식은 좋은 것, 학생이 공부해서 하면 좋은 것, 자본주의에 주식은 좋은 재테크 꽝꽝
투자방법론에 대해서도 계속말해주고 상담해주는데 그냥 본인 보고싶은거만 보시네요.
왤케 꼬였냐
본인도 전혀 이득볼게 없지 않나
잘 가다가도 하나 폭락하면 쌍욕 먹을텐데
그때 가면 또 해준게 얼만데 충들이 쉴드칠 수도 있긴 하겠다만...
신라호텔 8만9천원대에서 추천했는데 일봉좀 떨군거가지고 뭐라하는게 말이되노ㅋㅋㅋㅋㅋ. 맨날 양봉만 나오는주식이 어딨음? 나스닥도 지금 120개월간 상승중인데 그중 음봉 나온거 체크해보면 꽤 될거임. rfhic 도 분명히 지금은 드가지 말라하구 2만원 후반에 추천했다. 하루 빠진걸로 ㅈ1ㄹ 하면 어쩌자는건지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수능 좀 잘보는거보다 주식 잘하는게 사회나가면 비교도 안되게 우대받는 능력입니다.
결국 공부 잘하려는것도 좋은대학가서 돈 많이벌려고 하는거아닌가요??
수능 잘보는 거보다 주식 잘하는 게 더 우대받는 거라고 생각되면 공부 접고 오르비 말고 주식 커뮤니티 가심이..
대학 가는 목적이 오로지 돈인가요? 뭐.. 그렇게 사세요
자기한테 아무 이득도 없는데 굳이 시간내서 종목추천해주고 투자법 알려주고 하는데 '주식은 나쁜거야! 학생이 그런거하면 안돼!'
근데 마키아님 입공부만 하던 수능 초장수생으로 기억하는데..
주식은 좋은 것, 학생이 공부해서 하면 좋은 것, 자본주의에 주식은 좋은 재테크
투기는 나쁜 것, 고3 수험생에게 주식은 리스크가 너무 큰 것, 자본주의에서 투기는 위험한 재테크
누구마음대로 투기에요 ㅋㅋㅋㅋ
투자랑 투기를 왜 님 마음대로 정해요 ㅋㅋㅋㅋ
부동산은 투자고 주식은 투기임?ㅋㅋㅋ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 안맞는분이네.
벤저민 그레이엄이 정했습니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 하에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고,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행위는 투기
부동산이 왜 나오는지...
평생 재테크 한번 해본적없이
수능 초장수생이신데
뭘 다안다는듯이 가르치려들어요 ㅋㅋㅋ
그리고 주식도 다 분석해서 하는거지 도박하듯이 투기하는줄아시네 ㅋㅋㅋ
인신 공격은 자제하심이 ^^
재테크 충분히 하고있습니다.
학생은 주식도 하라는 분이 초장수생은 재테크 못 한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제가 가르친게 아니라 벤저민 그레이엄 말입니다.
주식 종목 추천에 대해서 말하는 글입니다.
다른 심층분석 없이 이 이 종목 봐 내가 추천했을때부터 이만큼 올랐잖아
-> 최소한 주식에 대해서 깊은 공부를 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는 투기를 조장합니다.
의대는 개뿔ㅋㅋ
투기글 올리는X 부계정이겠짘ㅋㅋ
하여간 내가 요즘 벼르고 있으니까 입단속 잘하자 orbi1010
brutal님 지난글보기 해보니
국어 3등급 수리나형 2등급이라 고민이신 고2 학생이시네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보네요.
저는 의대생이 아니고, 졸업한지 좀 지났습니다.
제가 올린 댓글들보면 현직 아니면 모르는 애기들 위주인데
요즘 의사 면허번호가 13만이 넘어갈 정도로 흔하니 주변에 아는 의사 있으면 아실수있을듯 합니다.
예전에도 맨날 오르비에서 공부글 그럴듯하게 계속 올리더니
제대로 공부는 안해서 성적은 바닥이고
욕 많이드시고 오르비접은걸로 기억하는데
오자마자 하는게 선의로 남들 도와주는 사람 저격글 ㅋㅋㅋ
그것도 자기는 알지도못하는 분야인데 ㅋㅋㅋ
공부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올린 적이 2번인가? 밖에 안됩니다.
성적을 공개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단지 장수생이라고 이해되지않는 욕을 먹은 적은 있습니다. 지금 이 방식 그대로
선의로 남 도와주는 글이 아니라 위험한 글에 대해서 이런건 좀 아니라고 판단해서 올린 글입니다.
제가 주식을 모른다고 어떻게 장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쪽이 말귀를 좀 못 알아먹는 거 같은데 초장수생에 입공부니 하는 인신공격은 진짜 개 뇌절이네요 ㅋㅋ 글쓴분이 언제 학생이 주식하면 안된다 주식 자체가 투기성이다 했습니까? 그참잘님 글 잘 보고 있는데 시각차에 따라서 이 정도는 나올만한 비판 같습니다만
n수의 법칙: n수생을 까면 n+1수를 한다
10수생을 까면...??
저는 이미 의대졸업한지도 꽤되서요.
n수 걱정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 마지막으로 그렇게 실력있으시면 차라리 제대로 대규모 펀딩을 하시든가
아니면 지금 하는 방식 그대로 추천종목 뿌리시면서 VIP방 파셔서 돈을 버시든가...
인생에 큰 득이되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을텐데 여기서 이럴 이유가 없습니다.
글 쓰신 의도는 좋았으나
돈 벌려고 저분이 글쓰는거 같으세요?
그리고 태그 다는건 글쓴이 마음입니다
큰 득이 되는 방법을 말했을 뿐입니다.
물론 신념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전하는 분도 계시죠.
이 오르비에 좋은 칼럼 쓰는 다른 학생분들처럼요.
단지 돈도 벌 수 있는 힘으로 이렇게 수험생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글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태그에 대해서는 저만 좀 유난히 신경써서 지키려고 했었나봅니다 오케이!
해가 되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님이 무슨 권리로 남한테 이래라 저러라 하는건가요?
그것도 왠 VIP방 타령하면서 ㅋㅋㅋ
그거 명예훼손인거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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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이래라 저래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말장난하지마시고요 ㅎ
수험생에게 해가 되는지 안되는지 본인이 판단하도록 만드는게 그 분에게는 리스크가 됩니다.
제가 어떠한 권리로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 적은 없고 이러면 위험하니 본인 의도대로 남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글을 자제함이 어떨까 했을 뿐입니다.
VIP방은 그런 식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있는 분이 여기서 이럴 이유가 없다고 한겁니다.
명예훼손? 특정성 모욕성? 뭐가 해당되는거죠?
완전 동의합니다. 저분이 영원히 저렇게 해 주실 분도 아닐 텐데요. 아무리 저분 말대로 지금 꿀을 빨고 있다 한들, 언젠가 저분 사라지면 그 꿀 빨던 맛에 뭐든 투자하고 싶을텐데. 지금처럼 어떤 분석법도 모른 채로 인스턴트식 투기 주식을 하다가 언젠가 저 분 없이 혼자 하게 될 때가 올 텐데요. 그때 과연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무지 의문입니다. 종목추천 따라 투자하는 건 결국 언젠가 남 말에 의해 망하는 길이라 생각해요.
그냥 볼사람 보고 안볼사람 안보면 되지 굳이.....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단순히 종목 던져 주면서 야 이거 사 저거 사 로 끝났다면 글쓴분 말이 맞을 겁니다. 투기조장이죠.
하지만 칼럼쓰다가 최근 우한사태로 떨어진 김에 평생 투자해도 좋을 회사만 몇개 저점에서 추천해준게 투기조장 이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매매한 경험이 투자의 첫걸음이고 가장 좋은 자양분 이란 것을 본인도 자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해당 회사에 대해 매매해보며 기본정보와 뉴스도 찾고 매출도 보고 회사 홈피도 들어가보고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하라고 했습니다. 항상 분석과 공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구요.
그렇게 수익을 보고 관심이 생기면 좋은거고
잃더라도 손해는 아닐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를 하는 방법도 있고,
카카오에서 연재하라고 오퍼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료로 종목 단톡방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많이 받습니다.
모두 거절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단순히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하는 혹은 10대 후반의 학생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덤벼보길 바라는 마음 이였으니까요.
보통은 칼럼을 쓰는 편인데 요즘 종목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렇게 비춰진 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론 종목추천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성투하세요.
네 딱 그정도 얘기였습니다.
본인의 지혜가 녹아든 투자법이나 종목 분석법에 대해서는 저도 그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이 공부의 연장선으로서 더 깊은 공부를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다만 말씀하셨듯 결과론적인 종목 추천 글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많은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특히나 수험생에게는 더더욱... 글 남겼습니다.
관심없는 학생들마저도 아.... 돈번다고? 해볼까?싶은 투기를 할 수 있기때문에 투기조장이라는 표현을 선택했는데 실례되셨다면 미안합니다.
ㅇㅇ 종목추천이 아닌 분석법을 올리는게 님이 선한 의도라면 더 맞음
글을 똑바로 다시 읽어봐라
딱 종목추천만 빼면 처음 의도 다시 살릴수 있을듯
너무 좋으신 글입니다.. 저도 저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글쓴분은 투자가 잘못됐다라는 의도가 아니라 수험생의 입장에서 지금 시기에 투자로 (어떤 방향이든)접어드는게 우려된다는 식의 글인 거 같은데 댓들 왜이렇게 공격적이지;;
수험생이니까 바람잡지 말라는것 보다는
통상적으로 스스로의 판단과 분석에 의해서 적정한 돈을 넣으면 투자, 그렇지 않으면 투기임.
근데 그분이 자꾸 종목 추천해주면 오르비언들이 그분 말만 믿고 따라들어가는 상황이 되니까.. 애들을 투기로 이끌 위험이 있지 않냐는 말인듯
+수험생이니까 더더욱 조심스럽게 올바른 투자로 이끌어야한다 이정도?
의도한 것 이상으로 대가리 깨진 대깨고를 양산할 수 있다. 이런 말인건가요
@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미사여구)@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올라오는 주식글들 보면서 무슨 지역신문 사랑방 투기조장글 보는줄 알았어요. 오르비에서 자정작용이 아예 안되던데요? 기본적으로 커뮤니티가 예절을 중시하는 분위기라면, 유저들이 험한말을 잘 못해서 이상한 사람들을 내쫓아낼 힘이 없으니 관리자들이 빨리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싹부터 잘라버렸어야죠.
신기하게 여기는 빠순이 성격이 강한듯. 무슨 자기 아버지라도 되는 것마냥 쉴드치는게 조금 신기.
남 따라가는사람들은 잃어도 쌈
ㅋㅋㄹㅇ
댓글에 핀트못잡는애들 개많네 ㅋㅋㅋㅋ
Orbi1010 같은 애들이 전형적인 핀트 못 잡고 메신저 까대는 애들. 주식 투자 글 관련해서 얘기하는 건데 수능 초장수생이니 뭐니가 왜 나오냐?
장수생내용은 ㄹㅇ 뇌절임
ㄹㅇ ㅋㅋㅋㅋ
요즘 득보면서 쏠쏠한 용돈벌이 하다가 규모를 좀 더 키워볼까 고민하는 중에 추천해주는글 안올라올거 생각하니 막 눈앞이 캄캄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러겠죠 ㅋㅋ
전문 커뮤니티 알려주긴 싫으면서 관리자가 조치 해야한다는건 무슨 심보지 작전 세력인가?
글쓴 분이 하고싶은 말은
1. 학생들에게 투기 조장이 될 수 있음
2. 수험생 커뮤니티에 맞지 않는 글
이건데 장수생이니 뭐니 하며 뇌절 ㄹㅇㅋㅋ
원글자가 옛~날에 오르비에서 유명하던사람이고 전적이 있어서 이런 댓글 다는겁니다. 본인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그리고 오르비 20년이나 되서 보드딴사람들도 천지인데 말 함부로하지마세요. 저보다 까마득한 후배던데 이쪽동네 좁습니다.
말함부로 하지말래 내로남불봐라ㅋㅋㅋㅋㅋ이쪽동네 좁은데 어쩌라고
저아세요?
왜 반말이세요 초면에.
내로남불 타령할거면 본인부터 기본예의는 지키셔야죠.
아이민보니 나이도 저보다 어리실거같은데.
댓글보니 사교성이 아주 뛰어나실 거 같아요ㅎㅎ
약간 밖에 안나가서 2d랑 연애질하는 그런 멋진 분 같은데 후배를 위해 손수 나이부심 부리며 뇌절에 쓴소리 해주시는 거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예비 고3이시네요.
2d랑 연애질이라니 그런 생각은 어떻게하는거에요?
일반인이면 그런 생각 자체를 잘 못하지 않나요?
현실에서는 선생님 소리들으면서 잘만 살고 있으니 걱정안해주셔도 되요.
환자보다보니 실내에 오래있기는 하네요 ㅎㅎ
시골의사가 박경철이 항사 얘기하는게 주식시장에는 전문가는 없다. 라고 항상 얘기 했었지. 남이 추천해주는거 사고 있고 오르면 좋아하고 떨어지면 욕하는 것은 애초에 투자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ㄹㅇ 주식 선수들은 매매 자체를 일부러 도박이라고 정의하고 가르침.
사람들이 저분 말 듣고 이렇게나 쉽게 주식 시작하는 게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분이 정말 순수한 의도로 수험생들 돈 벌게 해주려고 할 리는 없고, 분명 어떤 목적이 있겠죠. 그 목적은 차치하더라도, 수험생이든 누구든 주식을 이런 식으로 시작하게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주식도 중독이자 도박인데.. 본인들은 이득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손해라고 봅니다.
제겐 분명어떤목적이 있다고는 보여지진 않는데요;;그런식의 카더라어법은 자제하심이 어떨까요?
쌩판 모르는 남을 순수한 의도로 돈벌게 해주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거죠 다만 이렇게 모함하는 건 추합니다
모함인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하시고. 그냥 굉장히 순수한 사람들이 많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네요. 연령대 낮은 커뮤니티라 그런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순수하게 돈벌게 해준다는 믿음이라니.
맞아요 순수합니다. 근데 순진과는 거리가 있어요. 믿음이아닌 판단으로 행동합니다 그건 아동이아닌 이상 할 수 있어야하는 겁니다 재수추천 서울대 혹은 의대 추천도 주식추천과 마찬가지아닙니까? 남이 의대가라고해서 10대1로 투표가 의치한으로 쏠렸다해서 믿고 갈겁니까? 그건 본인 한계구요 당신이 지적한 건 불특정다수의 결함을 지적한 것에 불과한거네요.
그래서 니가 보기엔 내가 어떤 의도 같은데??
방구석이라고 못하는 말이 없네? ㅎㅎㅎ
그 '장사한판'어떻게 벌리는 건가요 직접혹은 간접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 제발. ㅋㅋㅋ 근데 너 나 실제로 보면 눈도 못주칠 것 같은데 자신있나? 챗 해라. 주소 불러줄게. 아님 내가 가고.
ㅎㅎㅎ 정신과부터 가봐. 곱창났을텐데.
주장에는 근거를 답시다. 여기 좀 계셨으면 오르비에서 한의사가 어떤 수준의 인식을 갖는지 알면서 한의대 타이틀 달면 사람들이 님 말 들을것 같나요?
저건 한의대와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감정에만 치우치다보니 정도가 넘은 발언을 했네요. 무례한 언행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헤이즈리스트님
그동안 불편한 분들이 많았구나 ㅋㅋㅋ
본인이 투자하기엔 잃을까봐 무섭고
남이 돈버는건 배아프고
그래서 '주식은 다 도박이고 사기야' 이런사람 어딜가나 천지인거죠.
수험생뿐만 아니라 다수의 어른들도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죠ㅋㅋㅋ 집 사는건 괜찮다고 생각하고ㅋㅋ 그냥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주식한다는 말 하면 왜하냐와 도박아니야?를 제일 많이 듣네요
주식은 투기죠 ㅋㅋ 20년잡고 부동산 합시다
뭘 이렇게 피곤하게 사시나요 어차피 남인데 그냥 크게 당하는거 보고 팝콘이나 튀기면 되는거임
경험상 이런 말을 해도 안 들을 사람은 드릴을 가져와서 귀를 뚫으려해도 안 듣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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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좃되도 나만 아니면 돼애애애애애
근데 진짜 주식 좆도모르면서 사란다고 사는병신들이 너무 많은듯. 물론 추천해주시는분도 좋은 의도인건 알겠는데 엄한돈 넣었다가 손해보면 지손해임
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수능을 10번이나...
orbi1010 저사람은 진짜 멍청한 거 같다
인생 orbi1010처럼 살면 망한닼ㅋ 아메바같이 여기붙고 저기붙고ㅋㅋ
키배 붙다가 논리 후달리니까 장수생분한테 응 장수생 빠지셈 이러고 있닼
다른건 모르고 도대체 왜 주식이야기가 입시커뮤니티에 올라오고 그게 메인글가는지 모르겠음 차단해놔도 맨날 보여
님 진짜 쌩십수하세요?
캬 벤자민 그레이엄을 아는 분을 오르비에서 보네
운영진에서 검토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 이런 소린 하지 말고
주식 이거 마약 같은 거에요
일반 주식 게시판에서 종목 추천해도 나오는 소리가 그렇게 좋으면 니가 대출 몰빵쳐서 사라고 하는데
뭐 난 순수한 의도다 해봐야
여긴 수험생 입시 사이트입니다
ㅇㅈ
검토결과 라크리가 주식글을 좋게 평가함 그러니 작전짓 그만
산속고시원 유튜브 영상 올리신다고 하셨던거 혹시 올리셨나요? 보고싶어서 기대중이였어요
ㅋㅋ루빠삐코
맞말추 단순한 종목추천보단 근본적인 분석법에 대한 글이 더 유익할 듯
글 마지막이 약간 과격하긴 해도 글에 틀린말이 없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그리고 학생이 순수하지만 순진하지 않다,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말하시는 분 있는데 자기가 받아들이는 정보를 정말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 자체가 오만입니다. 누구나 자기 판단에 따라서 행동하지만 사기당하는 사람은 항상있죠. 주식 글 쓰시는 분이 사기꾼이라는 게 아니라, 이런 자기는 이성에 따라, 판단에 따라 행동하고있고 이게 옳다고 자신하는 건 자기는 절대로 사기같은 건 당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는 것 만큼이나 오만하다는 겁니다.
널린게 주식 관련 커뮤니티인데 굳이 수험생커뮤니티에 자리잡고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까?
1. 한 장르만, 2. 꾸준하게, 3. 원하는 사람만 보는거면
저분이 주도하여 카페든 뭐든 따로 신설하던가 하면 되지 않나요?
맨 윗 댓글에 '저분 탈르비하면 어쩌실겁니까?'
라는 문장을 읽고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느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주식관련 지식들을 알려주는 분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탈퇴하는 것을 걱정한다는게 올바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그럼 굳이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주식 커뮤니티에 가서 가르칠 필요는 있나요? 편견을 버리세요. 오르비 창립자도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마당에 수험생 커뮤에서 주식의 주 자 하나 꺼내는게 정신나간 짓이라도 된것마냥 그러시는 이유가 있나요?
아뇨아뇨. 전 금융/투자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무시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의투자지만 순위권에 들어간적 있을만큼 어느정도 공부해봤습니다. 주식커뮤니티 이상한거 알고 광고날라오는거 짜증나는거 압니다.
그리고 그래서 말씀드렸잖습니까.
저분 주도하에 신설하던가 하면 안되냐구요.
뭐.. 교육 필요한것도 맞고 마땅히 존중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굳이 여기서 이럴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활동이 주식의 '주'짜만 꺼내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이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실 수 없을것 같은데.
역시 워킹마더텅.. 주식마저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