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240191] · MS 2008 · 쪽지

2010-11-19 09:54:45
조회수 1,456

아... 학과 VS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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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지금 정신들고 생각해보니 언외를 생각보다 많이 조진거 같네요 -_-ㅋ

어쨋거나... 제 기형적인 점수로 인해 연세대 수학과가 조금 힘겨워 보이는데요.

휴 왜 수학과는 공대보다 산같이 높은지 잘 이해도 안되고...

근데 또 여기서 대학을 하나 내리는 순간 가군은 서성한... 자과대... 아오...ㅠ

연대 컴공~중하위공대나 일부 자연과학쪽 이정도는 질러볼만한거 같은데...ㅠㅠ

(아 고대 이과대학은 제 점수가 산봉오리에 과탐 올1 이런케이스라서 -_-)


휴 저희 누나는 어차피 요새 4년만에 졸업하는사람도 거의 없으니 복수전공하는 한이 있더라도

껍데기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구요... (즉 학과는 그냥 이름일뿐...이라고 주장하시네요.)

근데 또 반수하시는 분들 보면 학과가 중요한거같기도 하구요... ㅜ


킁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과생이라면, 그리고 제가 목표로하는 학과에 대한 전망과 미래를 고려해서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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