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CG 컨설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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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생이었고 이번수능 93 84 1 99 90 99 (탐구제2는 백분위)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정시원서조차 쓰지 않고 재수를 결심했고 성적이 수능에서 많이 오른 케이스여서 컨설팅을 찾게 되었습니다.
30일인가 좀 늦게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군 연고스나와 성한상경중 어디를 써야할까 였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간호를 희망하는 조금 특이한(?) 학생입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연대 간호가 어떨지 여쭤봤습니다. 재종학원에서 상담 받았을때 5칸 추합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쓰지 말라 하셔서 정말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상담해주신 분 또한 간호가 소폭 컷이 오를거 같다고 해서 간호는 단념했습니다. 그런데 까보니 아닌 것 같아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점공 상태나 여러가지로 봤을때 합격했을 것 같네요.. (733.18 붙는지 아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한테 깔 수 있는 과는 신학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영문 응통 언홍영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세 과 모두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어서 응통에 좀 끌리지만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군의 경우에는 제 점수가 한양 미컴 한양 관광 9칸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관광을 추천받았습니다. 사실 둘다 관심없는 과여서 그냥 그렇게 써야지 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콜이 31일 오후 2시쯤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성대를 너무 좋아하셔서 가군은 성대 사회로 제가 높여 쓴다고 했고 나군은 연대 언홍영으로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가군 성사회 나군 언홍영 다군 중경으로 지원했고 가군 불합 나군 예비8 다군 불합 받았습니다.
성사회는 컷 근처인것 제가 인지하고 있었고 다군은 어차피 엄청 예비 도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역시 속상한건 연대입니다.. 하위과 점수 보면서 매일 삼수 고민합니다.언홍영 예비 8이 될거 같지도 않고요
연대에서 간호가 정말 안되는 성적이었는가?
연대에서 적정(?)인 과가 신학밖에 없었을까? (주위에서 저보다 낮은 점수로 식품영양 같은 생과대 합격 사례가 있어 속상하네요)
->신학밖에 없는거 알았어요!!감사합니다
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컨설팅이 성공한건지 실패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심적 안정 차원에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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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라인에서 원서질했던 사람인데 저 점수면
신학밖에는 적정걸리는과가 없는게 맞음
결과론적인 이야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네 그런데도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네요 ㅠ 삼수나 고민해봐야겠어요
이번에 원서영역이 조금 힘들긴 했죠!! 저도 연간 생각하다 안쓰고 타과 우주예비 받아서 어떤 심정인지 알 것 같아요...이번에 대학 가셔서 잘 생각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글 참고해보셔요... ㅠㅠ 733은 신학 이외엔 스나라 봐야합니다
네 제가 너무 결과론적이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사실 733으로 연대를 자력으로 갈수있는 과는 신학밖에없긴합니다 저도 735인데 연대 스나의 30%?정도의 확률을 통보받고 큰 기대를 하지않았거든요
twcg가 찝어준 3개의 과중의 실제로 언홍영 응통은 빵꾸가 난 상태라 한문제가 정말 아쉬우시겠네요 ㅠ
안타깝습니다
사실 777라인으로 성사과를 쓰실거면 나군을 내리시던가 아니면 연 스나를 하고 가군을 한양대를 쓰는것이 어땠을까 싶네요 ㅠ
ㅎㅎ 엄마가 너무 싫어하셨어요 붙어도 축하 안해줄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차라리 성대사회쓰고 떨어지고 엄마가 그거 보는게 나은 정도였어요 가군은 컨설팅에 부탁드린것도 아니어서 후회없어요!!
우선적으로 말씀드릴건 손님께서는 저희의 픽인 한양미컴을 안쓰시고 통보를 하셨으므로 이러시면 안되십니다 ㅠ 차라리 그부분은 저희와 다시 상의를 하셨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안타깝습니다. 지금와보니 연대 스나를 버렸다면 다른 기회가 주어졌을거같긴합니다만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시듯이 733성적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자력으로 신학이 맞는 픽이라고 보여집니다. 언홍영은 지금 현재 빵구가 난 상태이기도합니다만 그럼에도 손님께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군요. 입시는 결과론이라 가타부타 하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만, 꼭 상의한대로 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조용히 기다려보는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올해 입시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죠?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네??뭔가오해가있는거 같은데 전 >연대간호<만 두고 이야기 한거였습니다 가군은 제가 바꿔쓴게 맞아요 혹시 제가 가군때문에 컨설팅에 후회가 있다고 쓴 부분이 있나요?? 말씀해주시면 고칠게요
아뇨 아닙니다 ㅋㅋ 그런거 전혀 없으십니다. 그리고 굳이 고칠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미리 말씀을 더 해주셨으면 제 생각엔 우리가 다른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을까하여 그게 아쉬워서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연대 간호는 자력으로 안되는것도 맞다고 보여지네요. 내년엔 이 스나이핑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을 해봐야할것같습니다. 이 수기는 잘 참고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입결 찾아봐도 연대 간호가 이번년에 1펑크가 나서 내점수가 뚫리는건지 2내점수가 안뚫리는건지 3펑크가 아니어도 뚫렸을점수인지 모르겠어서 저 글에 컨설팅이 실패한건지 성공한건지 모르겠다고 쓴 거에요..
음.. 저희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거같아요. 그정도 라인에 걸쳐있는거면 결국 신의 영역입니다. 결과는 실패입니다만 다시 돌아가도 저희는 그렇게 상담했을거같아요.
연대는 애매해도 성대 추합되지 않나요? 성대 사과대 추합 많이되던데
노예비라 감을 못잡겠어요ㅎㅎ 기다려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