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차 · 385854 · 12/02/01 16:14

    역시 예상대로네요..ㅋㅋ..

    자기행보랑 정반대로 갈리가 없지..

  • 생물학도 · 77781 · 12/02/01 16:17 · MS 2005

    주변인이 흘려보고 자긴 안했다 그러기 ㅋㅋㅋㅋ
    뻔하네요~
    그리고 이번건 아무리 인기 얻고싶어도 자기 밥줄이 걸린거라 못함
    주변인들도 너무 많이 엮여있고 ㅋㅋㅋㅋ
    촛불을 누가 들었더라...

  • 똥똥똥꼬꼬꼬꼬꼬 · 297744 · 12/02/01 16:19

    ㅋㅋㅋ

  • 유체역학 · 165675 · 12/02/01 16:20 · MS 2006

    헉 같은 내용을 브리즈번님 먼저 올리셨군요... 글 내용을 댓글로 옮겨요.
    ------------------------------------------------------------------------------------------------
    어쨌든 저는 수능중심으로 가는 방향 자체는 찬성합니다.

    수능이 완벽한 시험라서가 아니라 그나마 공정하게(요즘엔 그것도 학생의 점수가 부모의 소득과 연동되는 느낌이 들지만 이건 굉장히 복잡한 문제고, 간단히 말하면 아직 다른 대안이 나오지 않았기에.) 치뤄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교육 해소는 교육정책을 이리저리 바꾸는 것보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임금격차가 크지 않은 환경이 만들어내는 것에서 완성되리라고 믿기에,

    올해 두 번의 큰 선거에서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정당, 국회의원 후보, 대통령 후보에 투표할 겁니다.

    p.s.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은 표를 위한 구애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당, 야당을 막론하고요.

  • 유체역학 · 165675 · 12/02/01 16:30 · MS 2006

    그건 그렇고 다른 야당(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에서 이거 주워다 쓰면 대박이겠군요.

  • 괴테 · 399497 · 12/02/01 18:18

    제가 정책제안했습니다.. 답변오면 알려드림

  • =CAESAR= · 254632 · 12/02/01 16:22

    으잌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이번엔 어떤실드댓글이 달릴까

  • 생물학도 · 77781 · 12/02/01 16:24 · MS 2005

    아까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거 아니냐 그랬는데 그것이 정말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기사 주제만 다르지 똑같이 행동한 걸 몇번이나 본거 같은데... 유신공주 기사였던거 같은데...ㅋㅋㅋㅋ

  • 유소영 · 352650 · 12/02/01 20:05 · MS 2018

    저두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제일 걱정스러운게 이런 우유부단함 ...

    서번트 리더가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약점이죠...

    박근혜가 거의 모범적 사례인듯 ㅡㅡ;;

  • 손선­생 · 383894 · 12/02/01 16:25

    ㅂㅂ

  • 개똥줄라인 · 389869 · 12/02/01 21:52 · MS 2011

    ㅋㅋㅋㅋㅋ

  • 문짝 · 246718 · 12/02/01 16:27 · MS 2008

    공주님의 정치.st

  • 풀  · 326624 · 12/02/01 16:27

    zzz

  • 유체역학 · 165675 · 12/02/01 16:29 · MS 200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문짝 · 246718 · 12/02/01 16:30 · MS 2008

    야당에서 수능 위주 대입 정책 펴기는 어렵죠~

  • 17cm · 94005 · 12/02/01 17:01

    노무현시절 등급만 나오던 수능 주도했던게 문재인입니다
    당시 5등급제로 하려는거 반대때문에 9등급제로 등급만 표시됬었죠

  • 동귀 · 251911 · 12/02/01 16:37 · MS 2008

    과거 한줄 세우기의 폐해를 경험했고 이를 공감했던 대한민국이 다시 한줄세우기로 돌아간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런 시도는 하기 어렵겠죠.
    그것보다는 투명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게 더 우선이지 않나 싶네요.

  • 문짝 · 246718 · 12/02/01 18:21 · MS 2008

    사회가 , 직업이 서열화 되어있고 계급이 나뉘어있는데 무작정 교육만 바꿔라 개혁해라 할 일은 아닙니다


    교육개혁과 더불어 의사 변호사 대기업이 아니어도 무시받지 않는 사회,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야해요

    최저임금관리 , 노동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그런 사회가 되면 이렇게 청소년들이 대입에 죽고살지 않겠죠?

  • sametime · 254612 · 12/02/01 18:54 · MS 2008

    특정해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의대생이나 의사분들 의료수가 투쟁할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뭐냐면 이런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최저임금문제, 노동에 따른 합당한 대우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사회전반적으로 의식도 더 나아지고 의료수가 문제도 좀 더 유연하게 풀리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아, '귀족' 의사분들은 최저임금,노동의가치 이런거 얘기하면 본인들과는 전혀 무관한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 부활한 루저광노 · 295850 · 12/02/01 18:57 · MS 2009

    이런말 하면 너무 현실적이라서 그런가....

    수능으로 일렬 세우기를 통해 '개천에서 용나기'는 저는 부정적으로 보는데...

    솔직히 이완용의 예처럼, 돈 없는 사람은 돈을 얻기 위해서 그 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서 벌기만 하지 가치있게 사용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 돈이 없어서 이 고생을 했기 때문이죠. 그렇기 떄문에 수능과 같은 한방으로 신분이 바뀌는 건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을 뜻하고, 그로인한 분배같은 것은 기대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꼬여있나..

    사실 분배를 얻기 위한 가장 좋은 것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인데 한국 정서상 힘들어서 문제인 것이 가장 큰 문제.....ㅠㅠ 에휴

  • 수면제 · 389924 · 12/02/01 19:17 · MS 2011

    개룡(개천에서 난 용)이라는 집단을 너무 일괄적으로 보시는건 아닌지.. 설사 그런 경향이 있다 하더라도 뭐 원론적인 얘기지만 케바케가 아닐까요

  • 병수능불내신 · 391088 · 12/02/02 01:08

    뭐야 그럼 난 하지도 않았던 말 까다가 욕먹은거네
    역시 공주님 ㅠㅠ

  • LogicQ · 355054 · 12/02/02 01:22

    ㅡㅡ

  • 아씨랑 · 323198 · 12/02/02 10:40 · MS 2009

    백만표 날라깄네요 가만히있었으면 100만표 그냥얻는건데

  • zhzhfldks · 397649 · 12/02/02 10:44 · MS 2011

    우리나라 시험제도는 무엇보다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함.
    따라서 현재 수시위주의 대입제도는 반드시 대폭 변경되야 함.반드시

  • ARENA · 307311 · 12/02/02 13:20 · MS 2009

    그렇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