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Y] 수능국어 기출분석 : 2019학년도 6월 모의고사 - LFIA 키트 분석 (과학기술지문의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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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FIA 키트 해설.pdf
비문학 5. LFIA 키트.pdf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키트지문을 한번 분석해 보았습니다.
손글씨 해설과 지문 올려놨으니 풀어보시고 해설과 비교해보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과학기술 지문의 특징과, 수능 비문학에서 우리가 해야하는 읽는 방식을 연습하기에 아주 좋은 지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연습해야할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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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의 정의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1) 단어 자체로 이해가 가능함.
- 이 경우에는 단어의 의미로 끌고 가면서 끝까지 글을 읽어나가면 됩니다. 대표적인 지문으로 신채호 지문이 있죠.
2) 단어 자체로 이해할 수 없음.
- 이런 경우에는 개념을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집중해서 읽어야 합니다. 당장 이번 키트지문에서도 민감도, 특이도가나오는데 민감/도, 특이/도 이렇게 읽는다고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구조를 상상하기
- 제가 탄수화물 지문, CT지문을 설명하면서도 강조했던 점이 과학기술 지문은 구조를 상상하고 과정을 이해하자 였는데 이 지문에서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구조를 상상하고 인식하고 넘어가줬어야 풀어낼 수 있는 선지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3. 과정에 주의하기
- 이 지문에서 직접방식, 경쟁방식의 과정에 대해 나오는데, 이부분이 시험장에서의 킬러포인트가 되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각각의 방식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검사'가 이루어지는지! (검사에 집중하는 이유는 동영상 처음부터 나옵니다.)
평가원은 과정이 이루어지는 상황에 대해 표면적 암기가 아니라 어느 수준의 이해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글 중간중간에 다음 내용을 알려줄 것이라는 힌트와 굳이 안써줘도 될 말을 써주는 등 이해를 도와주려 노력합니다.
그런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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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에 또 다른 지문과 함께 오겠습니다!
궁금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댓글 혹은 유튜브에 영상 설명란에 써놓은 카카오톡 혹은 오픈채팅방으로 질문주세요!
국어 공부방향도 잡아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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