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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11007n3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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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피스 6
개봉하면 꼭 보러간다.
투과목 할까말까생각들면 하지마라
이게 ㄹㅇ 펙트근데 막상2하려면 생2만한게 없긴함... 아무래도 숫자가 많아서요.
숫자는 많은대신 점수가 엄청 불안정... 근데 진짜 마땅히 선택지도 없네요 ㅋㅋ;
이게 숫자가 많으면 안정적으로 1,2등급이 떠야되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2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건 없는듯...
맞아요 ㅠㅠ 설대 아니면 안된다 아니면 투과목 진짜 하지않는게 맞는듯
투중에서는 그나마 생2라니...맞는말이긴 한데....ㅋㅋㅋ....
하지마라면하지마라
제발 ㄹㅇ 괜히 악명높은게 아님
생2는 내신으로 하는게 국룰이지,,
딱 내신까지
수능은 진짜 아님
개꿀지투외않혜???
악마다.....물러가라.....재미있는 물리..가 아니라 지구과학의 세계^~^
이거 지구과학이에요??? ㅁㅊㅋㅋㅋㅋㅋ;;;
와 지2러도 진짜 리스펙합니다
근데 이게 킬러가 아니라는게 함정 ㅠㅠ
예...?이거 현장에서 계산 뇌절 ㅈㄴ했었는데 추억 돋네
암기 쫌 한다 치고 내신 생2 예습 어디까지 추천하시나여 온니 킬러+준킬러 or 개념까지 전부 다
딱 개념만 하세요 ㅋㅋㅋ 내신용이면 킬러는 시간낭비에요
오잉 글쿤여 감사합니더
첫줄핵심
저거 한마디 하려고 아주 길게 썻습니다...ㅋㅋㅋㅋ...
생2가 생1보다 쉽던데
??근데 이번 개정 때 PCR 빠지지 않나요..?
아 저도 그얘기 어디서 들었는데... 잘 모르겟...
PCR이 안나온다면 킬러로 PCR 대신 디디옥시종결이 나오겟군요
아니 이거도 빠진듯...ㅋㅋㅋ 생명공학에서 그냥 재조합만 나오겟네요 글 수정할께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넵
내신할때 해봤는데 퍼즐푼다 생각하고 시간 무제한 걸고 풀면 재밌었음 근데 절대 5분 컷은 못할듯
네네 시간 무한정 있으면 진짜 재밋음
시험장에서 시간 촉박한데 저거 3-4문제 풀라고 하니까 미치는거죠 ㅋㅋㅋㅋ...저도 한 시험에서 저런거 전부 5분안에 푼적 몇번 없어요 보통 하나쯤은 7-8분 걸림
퍼즐덕후라 재밌었지만 시험으로 풀기는....... ㄹㅇ 에바
보통 투과목 선택하는 마인드가 "그래도 열심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열심히할 자신 있는데.."인데
그 열심이 원과목 3~4배 이상인게 문제죠..
전 생2를 물1의 4배 정도 하고 물1 50 생2 44 맞았네요.
타과목이 이미 만점이 아닌이상 투는 정말 비추천
진짜 ㅋㅋㅋ 생2 공부량 말 안됨 전 화학1 선택했는데 저도 화학1의 3~4배는 더 한거 같아요. 이게 시작해보기 전까지는 얼마나 열심히 해야되는지 감이 안와서 다들 ㅋㅋ...
저도 결국 의대갈거 같은데 투과목 선택한게 후회되네요. 괜히 시간 너무 많이 썼음...
그니까요ㅋㅋㅋㅋㅋ
진짜 저 "개념이 재밌음" 이거 하나가 사람 인생 몇년 앗아감
6월50
9월50
수능45
2학년 여름방학때 시작해서 재수까지..고이는데 2년 반걸렸어요.
수학공부하는 만큼 시간 써야 겨우겨우 될까말까임.
이렇게 해도 서바에서 만점-30초중반 초진동했음
생 투 하 지 마
훌륭한 보조수단님 금지어 때문에 댓글이 안보여요 ㅠㅠ 시데 또는 서@바 주의해주세요..
현역때 생2공부 6평 끝나고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모고같은거 풀어보면 2~3등급 나오다가 수능때 5등급ㅋㅋㅋㅋㅋ지금 재수하려는데 설대의대가 탐나서 생2선택하고싶은데..현역때 해논거 다 기억나서 암기파트는 정말 자신있고 킬러만 주구장창 연습하면 되는수준이에요(킬러 거의못품)과연 선택하는게 옳은걸까요..? 국어가 자신있어서 그시간까지 투자하려고하는데
의대가 목표시면 전 비추.
설의 가시려면 생명2 다 맞고 전과목에서 국어 하나 or 다른 과목 전부 만점에 생2 하나 틀려야되는데 일단 생2 0-1개 틀리는게 진짜 어려워요.
생2 2개 이상 틀리는 순간부터 투과목 선택한 의미가 사라집니다. 한양대, 단국대, 동국대 의대가 투가산점이 있긴 하지만 원 대신 투를 할만큼의 메리트는 절대 아니에요. 원과목을 했으면 받았을 점수만큼 보상받는 느낌? 단국대만 가산점이 꽤 쎄서 단국대 갈때는 좀 메리트 있음
연의로 만족이 안된다면 하셔도 괜찮긴 한데 의대목표로 하시면서 굳이 투과목 리스크를 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투과목 한번 미끄러져서 3등급 뜨면... 의대의 경우 학교레벨이 몇단계 바뀌는거 아시죠...? 다시 생각해보세요 ㅎㅎ 생명2가 시간 많이 투자한다고 고정 47-50이 가능한 과목이 아니라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아 되게 고민되네요..근데 사실 1도 할게없어서ㅠ 작년에 화1하다가 해도 점수안나와서 때려쳤고 물1은 나머진 자신있는데 킬러푸는법 전혀모르고 생1은 이젠 기억도안나는데다 유전킬러 전혀풀줄 모르는데..일단 천구가 빠졌다길래 지1하나 잡고가는데 나머지하나 너무 고민중이에요ㅠㅠ전 암기는 자신있고 단순한 산수 싫어하고 잔머리(?)잘굴리는타입인데..혹시 타과목도 경험해보셨다면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그나마 생명1인거 같은데....ㅋㅋㅋㅋ 화학1은 퍼즐이 줄고 계산이 더 늘었어요.
생2킬러보단 생1킬러가 그나마 풀만해요... 생1 암기할 내용도 그정도면 뭐 할만하고...
더 고민해봐야겠네요ㅠㅠ조언감사합니다!
겨울방학기준
수가 정도까진 아닌데 국어보단 더 써야돼요
제가 매일매일 다른과목 하는 스타일이라 일주일 단위로 말씀드릴께요
고3 현역 겨울에 제 일주일 공부시간 비율이
국어 15%
수학 60%
생명2 20%
화학1 5%
영어 0%(실화임)
이렇게 썼네요.
내신과 모평은 아예 다른 시험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정도로 차이가 커요. 혹시 내신하시면서 공부좀 하는데 수능까지도...? 라고 생각하신다면 진짜 ㄴㄴ
제 생각엔 실력만 된다면 화2가 더 나은거 같아요. 화학은 특성상 어느정도 실력 올라오면 점수 변동폭이 작잖아요? 제 주위 친구들중에 화2 선택자 꽤 많았는데 다들 1-2등급에서 진동은 하지만 3등급까진 안가더라고요. 반면 생2 선택한 친구들은 1~4등급 크게 진동하고.... 다만 전 화2 안해봐서 확실히 그렇다곤 말 못하겠어요.
어쩔수없이 투과목을 해야되면 생2말고 마땅히 선택지가 없는거도 맞긴 해요...ㅠㅠ
생2가 MDEET, 임용 문제 많이 흉내네고 있네요~^^
원래 이게 대학과정 생화학 문제라면서요...ㅋㅋㅋ MEET DEET랑 다를거 없는 난도라고....ㅋㅋㅋ...
대학내용 살짝씩 건드리기는 하지만, 난이도는 차이가 크죠~~
아아 하긴 mdeet는....ㅋㅋㅋㅋㅋ....사람이 할게 못될듯
문득 김빛내리 교수의 Drosha 단백질이 떠오르네요~생명과학분야 (miRNA)에서 앞으로 세계적인 큰 성과가 기대되는 교수임~
아아 들어본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노벨상 후보로 언급되는 교수님이 계시다니 대단...ㅎㅎ
킬러 중 제일 쉬운 게 하바베였는데....
그러게요... 그나마 컨디션 상관없이 항상 풀리던 문제였는데...하디바인 안빠졌는데요? 교과서에 있던데
교과서에 잇어요??? 아 제가 신교과 목차만 봐서 몰랐네요 ㅠㅠ 혹시 어디단원에 있는지 아세요?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하바베 남아있대요! 다행...ㅠㅠ 목차만 보고 빠진줄 알았네요 ㅠㅠ
서울대 치대가려고 최수준 현강 커리타는 중인데 혹시 팁같은거 주실 수 있으신가요? 공부순서라던지.. 단원별 세부사항 공부법이라던지..
음... 여기서 댓글로 설명드리긴 너무 길어요
오늘 아니면 내일 글하나 쓸께요
괜찮으시다면 쪽지나.. 카톡으로라두.. ㅠㅠㅠ 너무 고민돼서요
쪽지 주세요
쪽지드려도되너요?? 내신으로 생2 예숩중인데ㅠㅠ
넵넵
＊이글을 쓴 저자는 생명과학2 보고 서울대 간 것 같음 ㄷㄷ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