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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런 사고과정은 자기가 생각해보며 공부하는 게 더욱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특히 법과 정치라는 과목이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함니다!
좋긴 한데
적어도 법 전공자가 써야 되지 않나 싶어요ㅋ
그런가요? 학습서적이니 권위가 중요하겠죠.
의견 감사합니다!!
글 위에 경제 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경제도 요렇게 책 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ㅠㅠ
경제는 저도 일단 공부를 해야해요
버냉키-프랭크 경제학원론 6th 거시경제학 부분밖에 안봐서...
개인적으론 나중에 경제도 쉽게 풀어서 써보고 싶습니다.
나도 법정 너무너무 사랑해ㅜㅜㅜ 다들 정법하세요 특히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 하시면 배로 효과가 좋을겁니다 ㅎㅎ
마자여 법정 꿀과목인데 아무도 몰라여
내용 많아도 끝까지 개념 한 번 돌리고 복습하다보면.. 다 압축됨 ㅠㅜ맞죠??? 내가 맨날 강조하는 법정의 최고장점
왜 빠졌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상속/부동산 빠져버리고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도 빠져서
이젠 진짜 개념 압축 하나로 잡을 수 있는 과목이죠.
대체 왜 뺀건지는 모르겠지만...
??.. 법정에게 남는게 있나요 상속 개꿀잼인데... 입양해오고 사고나서 죽고 ㅋㅋ 그래서 정법된건가 .. 암튼 법정경제러 반갑습니당 하지만 전 경제는 조져서 다들 외국어도 꼭 챙기세요^^ ..
내년 내신이라 막막했는데 이런 교재있음 할 맛 나겠는데용
의견 감사함니다!
법정했었는데, 대학오고, 여러 교양쪽에서도 많이 도움되었는뎅.. 핵심내용들이 빠져버리다니 아쉽네요
저는 그래서 더 알아보기! 부분에서 부동산이나 상속도 다루려고 해요.
내신에서 그걸 추가하시는 보수적인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상속이 빠졌다뇨?? 제가 알기로 교육과정 해설서에 '복잡한 상황설정은 지양한다' 정도로 나와있지 빠지진 않은 걸로 아는데..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 빠졌다는 건 무슨 말인지 ㅜㅠ 설명 부탁드려요
부동산 최애였는데 작년에 법과정치로 공부 시작한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상속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간단하게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배우자에게 분의 1.5x, 또는 직계 비속 존속 형제자매로 이어지는 우선순위도 제 교과서에는 빠져있네요.
정말 말 그대로 "죽은 시점에 따라 나눠준다" 하나가 끝입니다...
엇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제가 천재교육 정법 교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상속 순위, 배우자 1.5배 가산, 한정승인 등등 나오는데
이럴 경우 평가원 시험엔 어떻게 되려나요?ㅠ
제가 비쌍, 지♡사, 미♡엔만 읽어봐서 놓친 것 같습니다. (얘들 왜 금지어...?)
이 교과서들에서도 나오기는 하는데, 계산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저는 내신 때 담당 선생님이 보충자료를 배부하셨었습니다.
평가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1월 16일에 수특이 나오면 참고하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의석수 계산은 말 그대로 비례대표 의석수를 계산해서 정당에게 나눠주는 것, 그리고 그 결과가 과대과소대표를 얼마나 줄이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젠 안나옵니다 개꾸르르르
그럼 도대체 뭘로 변별을 하겠다는건지.. 지엽 대환장 파티 날 것 같은 삘인데
전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네요 ㅡㅡ
한가지 더 궁금한데 선호투표제가 교육과정에서 사라졌나요?
보통 간단히 짚고 넘어갑니다. 교과서에서는 못 본거 같은데요?
저는 더 알아보기! 부분에다 몰아넣었습니다.
마침 본문에 발췌된 부분이 그 부분이기도 하네요 ㅋㅋ
아 교과서.. 저도 교과서 보고 싶은데 서점에서 살 수 있을까요 예비고2라 ㅋㅋ
같은 2015니까... 있지 않을까요?
서점 사이트 들어가서 치니까 나오네요
내년 선택과목에 일반사회가 사문 뿐이에요 ㅡㅠ 감사합니다
제가 정법 좋아하긴하는데 의석수 때문에 많이 어려울까봐요 ㅠㅠ 괜찮나요?
의석 수라면 아마 비례대표 계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쉽습니다. 걱정 마세요.
법정 정말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저런 독학용 교재 찬성입니다. 지엽에서의 오개념만 조심하면 좋을것 같아요
윗 분이 지적하신대로 제가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적인 근거가 없다보니, 여러모로 대책을 강구 중입니다.
입문서일수록 무류성이 중요하니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수능끝난 정법(법정)비선택자 문과생인데용, 나오면 구매할 의향 100%있습니다!! 문과인데도 문사철만 좋아해서 내신이건 수능이건 교양이건 배워본적이 없어요ㅠㅠ 이렇게 스토리로 풀면 저처럼 비선택자 문과생이라도 혹은 이과생이건 일반인이건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D 일단 팔로우 해놓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ㄹㅇ 정법 부를때마다 웃김ㅋㅋㅋ
근데 이미 시중에 상당히 괜찮은 입문서가 풀렸어요
혹시 몇 권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제 사반수 준비중인데 정법이랑 경제하는데 이번년도에 최적 열끝이라는 교재 괜찮거라구요 학교내신대비용이라는데 상당히 퀄리티 괜찮았어요 딱 입문용인거같아요
이벤트로 경제편 받았는데 퀄리티 좋았어요
보아하니 내용은 개념서-문제로 구성되어 있네요. (방금 보고 왔습니다.)
위 소개된 원고와는 일부 불합치되는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교재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인간은 점점 똑똑해지는데 왜 교육과정을 점점 줄이는건지... 사교육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노력 여부를 크게 개입시키려면 과목 수 늘리고 내용을 늘리는 게 맞는데 말입니다.
교육과정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입니다.
얘들은 교과정을 줄이면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서 오히려 힘들어진다는걸 모르나봐요...
일반적인 책 독학으로 3개월 걸렸다고 하셨는데, 투표 방식만으로 저정도 서술을 읽어야한다면 공부하는데 족히 6개월은 걸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공자가 책을 쓰는게 좋은 이유는 권위때문이 아니라 '그나마'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미성년자 거래 관련해서도 깊이 들어가면 복잡한 부분이 많습니다(할부거래나 사후 처리 문제 등). 그나마 자세히 배우는 단원이 이정도이니 다른 단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류를 줄이려면 결국 깊은 서술을 배제해야 하는데 그럼 집필의 효용이 있을까 싶고요.
제 생각에 본문에 작성하신 내용은 칼럼 정도 연재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아마 수험생이신 것 같은) 본인에게도, 다른 수험생에게도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한석원선생님 말투로 들으면 머릿속에 더 들어올 것 같이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