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막)정독) 점공순위 계산기 Ver 2.4 업데이트 및 설명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687695
점공순위 계산기 배포용 Ver 2.4.xlsx
(반드시 정독바람.)
안녕하세요. SemPer_입니다.
Lumiere에 제 공식이 올라감에 따라서 오르비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도 수출이 되고
여기서도 밖에서도 후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것에 대한 설명을 업데이트와 같이 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매번 그랬지만 그래프 투척
무엇이 무엇에 관한 그래프냐?
X축이 나타내는 것은 실지원자/점공지원자이고 Y축이 나타내는 것은 계수입니다.
R^2은 결정계수라는 지표로, 0.82정도면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눈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가운데의 추세선이 표본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예상예비번호는 저 가운데에 있는 추세선을 기준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후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가?
일단, 점공순위 계산기의 파라미터인 추세선만 따로 놓고 보겠습니다.
보시면 0.6, 0.75가 어디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저 그래프에서 0.075(lumiere에서는 0.05로 잡긴합니다. 하지만 0.6, 0.75사이의 차이가 0.15이고, 절반으로 나누면 0.075이므로 구간을 똑같이 하기 위해서 여기서는 0.075로 봅시다.)로 잡는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봅시다.
위에 직사각형이 기본에 포함하고 있던 범위이고, 아래 빨간색과 초록색 선 사이의 범위가 0.075로 구간을 잡을때 나타나게 되는 범위입니다. 당연히 두개의 넓이는 같을 것입니다. (단순히 식을 위아래로 0.075 옮긴거니깐요.)
이 때 제가 가지고 있는 표본을 넣고 정확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그 때 나온 표본의 개수와 정확도가 바로
이 파트입니다. 저 부분이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이 많으셨을텐데, 이런 의미였습니다. 정확도를 보면 65.38퍼센트, 82.69퍼센트로 더 높습니다.
따라서 지금 나오는 등수가 후한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의 Lumiere가 박했던거지.
후하게 생각되는건 이전에 lumiere가 존재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거지, 만약 제가 선두주자였으면 오히려 0.6 0.75가 너무 박하다고 느끼셨을겁니다.
또한 보시면 1.65정도를 넘어갈때 0.6 이하로도 예측범위를 잡게 되는데, 이거 때문에 더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계수가 낮을 수록 등수는 높게 나옵니다.)
만약 저게 안 믿기신다면 그래프를 다시 한번 봅시다. 확대버전으로.
평가해봅시다. 이것과, 위에 범위를 표시해놓은 것과 비교를 해보았을 때, 어느 것을 따르는 것이 더 정확할 지.
본인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봅시다.
사용법부터해서 어디까지 믿어야하는가? 입니다.
일단 엑셀 파일을 열어봅시다.
제가 명시를 해 놓았듯이, 수정가능한 항목에 해당사항을 적어주셔야 값이 도출이 됩니다.
신뢰도까지 본인이 판단하여 스샷과 같이 85를 넣었다고 하고 봅시다.,
그러면 결과가 저렇게 나오죠.
예상예비번호는 단순 추세선에 넣은 결과를 의미합니다.
즉, 평균값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각각의 추세선에서 차이가 이렇게 그려져서 그래요.
(Reference: Ronald E. Walpole, Raymond H. Myers, Sharon L. Myers, Keying E. Ye - Probability and Statistics for Engineers and Scientists (9th Edition) -Prentice Hall (2011))
저렇게 정규분포를 나타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T Distribution을 그립니다.)
그때 저기 가운데 치솟은 즉 평균값이 저 예상예비번호라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여기서 예측범위란 본인이 설정하신 그 확률, 여기서는 85%의 확률로
본인의 점수가 있는 구간을 나타낸 겁니다.
즉 여기서는 85퍼센트 확률로 50.6등, 70.7등 사이에 있겠네요.
이런 식으로 보는 겁니다.
사용법은 대충 이러하고, 어디까지 믿어야하는가인데
제가 표본을 정리하면서 느낀것은 결국 갑자기 표본이 앞에 몰려들어올 경우에는 오차가 확 벌어진다는겁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위에 확대된 그래프를 보시면 많은 표본들이 존재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잠깐 관점을 이렇게 다르게 바꾸어서, 예를 들어서 본인이 10/50이고 실지원자가 100이라고 할께요.
이 때 실제를 까보니 12등이 나왔습니다.
이 값이 저 추세선이라고 칩시다.
근데 만약에 깠는데 10등이 나온 케이스를 A, 15등이 나온 케이스를 B라고 할께요.
그래프를 다시 보면, A의 케이스는 추세선 아래, B의 케이스는 추세선 위입니다.
즉, 추세선은 어느정도 사람이 빠짐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 예상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오면 값이 위로 올라가고 덜 들어오면 아래로 내려가겠죠.
점공을 보고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더 들어올 것 같다! 싶으시면 더 보수적으로 잡으시고
이제 더이상 안 들어올 것 같다! 하시면 더 후하게 보셔도 좋습니다. (예측범위 구간내에서)
그러면서 추가 주의점을 좀 알려드리면
1. 이 데이터는 끝물에 뽑은 데이터이기 떄문에 현재 데이터와는 안 맞을 수 있다. 사람들이 더 들어올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서 봐 주세요.
2. 본인 위에 점공을 한 사람이 많을수록 예측구간이 의미가 있을 확률은 올라갑니다.
이건 지금 당장 제가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올해 표본을 모아서 내년에 봐야하는 부분이므로
이것 또한 참고해주세요. (상위권일수록 의미가 있을 확률이 더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3. 결국 이거도 참고용이기 때문에 너무 엄청난 기대를 하지 말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덕분에 발뻗잠합니다!' '행복회로온!' 이런 댓글은 제가 발뻗잠 못하게 만듭니다.
언제나 비판적으로 대해주세요.
4. 차이가 T distribution을 띤다고는 하나 실제 그래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균값이라고 해서 막 엄청 많고 이런 ideal한 케이스는 현실에서 찾아보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따라서 통계적 추정을 해서 찾았으나, 본인이 봤는데 99퍼가 50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 제발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부탁입니다. 제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저도 맞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은 아나, 틀렸다고해서 제 탓을 하시면... ;;
이제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2.4 버전인데, 비교해서 std dev를 찾는 과정에서 수정된 공식을 사용하지 않는 오류가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거의 차이는 없으니 그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긴 글이었습니다. 전부 다 읽으셨으면 수고하셨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 비판등 전부 댓글로 질문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7,800)
-
3,000
-
100
-
500
-
100
-
100
-
1,000
-
1,000
-
1,000
-
1,000
-
보통 한해에 의대 '정시로만' 70명언저리 기타 메디컬/서연고까지 합하면...
-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ㄱㄱ 메가계열 다녔음
-
국1 수2(미적 2틀) 영1 과탐 둘 다 낮2라 기하 돌리고 사문 경제 하려는데 인설의 ㄱㄴ??
-
영어)현역 수능 8등급>수능 1등급(20,21학년도) 성적 인증+공부법,질문 0
기본적으로 너무나 당연하지만 어떤 과목이던, 심지어 암기 과목으로 여겨지는...
-
대성 19패스 0
지금 사는게 제일 이득인가요?시간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나요?
-
왜 내가 도망가야 하는거지 폰 충전시켜야하는데
-
아... 원래 친구 없었지 ㅠㅠ
-
독서는 김동욱 들을 건데 문학은 강민철 김승리 둘 중 누구 들을지 고민돼서요...
-
학벌로 만족을 살 수 없는 이유랑 같다 누구는 중경외시만 가도 뛸듯이 기뻐하는데...
-
노리면 과탐이 맞는거자나 맞지? 사탐 다 맞아도 의미없으니까
-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해봅니다 한번만 부탁드려요 선호하시는곳 전부 투표해주시면 됩니다...
-
6칸 1
소수과6칸어떨까요?
-
좀 뒤틀린 733
-
여미새들 오셈 2
뚱뚱한 여자도 같이 놀수있냐
-
네
-
문이과 통합 후 문과 들어올때 사탐 1도 필요없다고 ㅈ밥 과목이라고 대학들이 자체...
-
아님 양지러셀이 나음?
-
어른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
전과 할 수 있는건 소수고 이중 전공해도 전문성 떨어진다고 주위에서 다들 그러던데...
-
숭실대 일어관데요.. 계속 최종 컽 바로 밑에서 놀고 있어요.. 이거 넣어도...
-
언매 인강 0
예전에 학원에서 문법 조금 배운적 있긴한데 언메 인강 누구를 들어야할까요
-
낙지 개빡치는게 등수가 밀려서 컷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4
내뒤의 표본이 빠져서 최종컷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는 거임 분명등수는...
-
실제지원자 통계로 보는건가요, 전체지원자 통계로 보는건가요??
-
돌아와 1
....
-
변표 발표를해도 2
진학사 칸수는 그대로네 ㅅㅂ
-
어디갈것같음?
-
?
-
님들 이거 어케 봐야됨????
-
사람살려주세요 0
23수능 언미영물지 99 94 3 88 84 25수능 언미영사지 83 95 2 97...
-
나 쇼미충인데
-
히비케 0
코이노 우타
-
하.,
-
과탐의 그 개같음 .... 물리에 대한 분노가 서서히 잊혀지고 다시 물리 근처에서...
-
하여튼 수능국어 문학은 그냥 국문과 국교과 카르텔의 마지막 발악에 불과함 12
님들 밥그릇싸움 하고싶은건 이해하는데그 문화권력 유지되기 힘든거 그냥 시작도...
-
왜 '미'는 빼고 불러 올해 갑자기 유행어가 된 거 같아
-
나왔어도 ㅈㄴ 웃고 있었겠지 기하 좀만 더 공부하고 논술 봤으면 하
-
제가 6.7올랐는디 표본 좀 밀림요
-
정시파이터인데 서울대 재수 생각하면 그래도 세특 채워두는게 나을까요? 2점대라서...
-
소름돋아
-
서울과의 접근성이 나쁘면 나쁠수록 여러의미에서 경쟁력이 생김 환자도 서울까지 가기...
-
22 282930틀 (22 29는 아마도 실수일거임...) (30도 풀기는 하긴...
-
낙지 업뎃 연대 1
어떠심
-
허수만 와라.. 허수만 와라... 실수랑 과탐러들 오지마라... 1등급 그만 고여라..
-
주변 어른들이 너는 공대를 갔어야 됐는데 라는 얘기를 많이 하심 2
나 공대갔으면 2점대 받았을것같은데
-
남3 여1
-
계속 들어오고 계속 떨어지네..
-
90년대~00년대 기출 같은거 풀어야 되나요? 개념 하면서 본거랑 괴리감도 넘 크고...
-
애초에 수상한 징후 감지햇으면 만에하나 극단적 사태 일어날 거 대비해 경호업체나...
-
그마저도 출제오류가 명백한 문제를 어거지로 땅땅 이상없음! 해버려서 그정도라도 나왔다는 전설이
-
이번에 수능 화작기하영어화1지1 93 96 89 47 37이라 사탐런해서 한의...
원래 설명글만 쓰려고 했는데...
이해되셨나요?
다행이네요
드릴게 덕코뿐 ㅜ ㅜ
문돌이한텐 어렵지만.. 일단 ㄹㅁㅇㄹ가 박하다는거죠!
셈퍼!셈퍼!셈퍼!셈퍼!셈퍼!
루미에르가 박하다기 보다는 기존 0.6, 0.75가 보수적으로 잡는편이라는거죠. 사실 저야 보수적으로 잡으면 더 이득 아니겠습니까. 욕도 덜 처먹고. 근데 이건 그 곳처럼 발표를 하면 그게 변수가 되는거도 아니고, 정확도가 더 생명이기 때문에 저는 저렇게 잡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정독 안 했으면 정독하세요. 그리고 모르는거, 이해 안되는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갓 렘페르!
멋지네요잘 봤습니다.~^^
옹 알스퀘어 생물학 실험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과외학생들한테 전해줘야겠어요
저도 사실 물리학실험 이후로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ㅎ
발뻗잠 합니다 ^^
ㅡㅅㅡ
ㅎㅎㅎㅎ
그렇겠죠?
갓퍼님 믿고 발뻗잠 하겠습니당 ㅎㅎ
오 저둔데 젭알
99로 잡아도 되고 90으로 잡아도 되고 80으로 잡아도 되고 원래 신뢰도는 본인 선택입니다.
신뢰도를 어느정도 잡아야 옳다! 라는 개념이 없는거에요.
워메 저 그래프는 뭐다냐
그냥 간단요약. 내가 더 잘맞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도 올려보세요 좋은 정보인데...
유튜브는 음 ㅋㅋㅋ 생각해보겠습니다.
혹시 최초합으로 나올 경우에도 예비순위처럼 몇등으로 합격할지 알 수 없을까요? 괜히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표기를 했다가 바꾼건데 음... ver 1.1을 한번 이용해보세요. 순위의 차이는 거의 없을겁니다.
모집인원을 0으로 두면 되죠
오 그러네 제가 멍청이였네요
이제까지 나온 점공 공식에 비해 가장 정확하네요. 제가 가진 데이터를 입력하니 대부분 맞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T분포 통계학수업에나오는데..ㅋㅋㅋㅋ그저 빛
근데 솔직히 이정도면 통계 기초중 기초라... 통계 좀 하셨던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덕분에 발뻗잠합니다!' '행복회로온!'
점공이 지원인원에 비해 너무 안들어온 경우에는 얼마나 신뢰가능한가요? 한 35퍼정도밖에 안모이고 현상유지되네요
표본이 들어와보고 나니 상당히 정확한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추합권이라 얼마나 도느냐가 문제이긴한데 계속해서 넣어보니 재밌네요 잘읽었습니당
감사합니당
ㅖㅕㅜㅜ
작년 3개점공했는데 결과는 ㄹㅁㅇㄹ등수보다 훨씬 앞등수였어요
올해도 셈퍼님 계산대로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점공률 55퍼정도면 어느정도로 정확할까요?!
말씀드렸듯이 범위에 따라서 다릅니다. 점공률에 따라서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와! 재수안해도 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어요! 걱정이 참 많으셨는데 붙을거란 안심과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할머니 생신인데 친척들께도 자랑하려구요 ㅎㅎ
이런 Xxxxxxxxxx
ㅋㅋㅋㅋㅋ장난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본문 정독완료
발뻗잠할게요
아하하
추합 가능권 나오네요 ㅠㅜ 행회 돌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제 등수가 113등인데 어떻게 100등이 나올수가이쬬?!
확률적으로 본인 점수가 있을 수 있다는겁니다. 예측 범위가 저렇게 잡힐수도 있는거에요.
왜 모집인원을 0으로 두는건가요?
잘 모르겠어서요
본인 등수가 나와요.
모집인원을 그 대학에서 뽑는다는 명수가 나와있는 데 왜 0으로 설정해야하는지 이유를 몰라서요???
최초합이라고 나오면 진짜 본인 등수를 모르는데 0으로 설정하면 본인 등수가 나와서 그렇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
신뢰도 99로 max min 다 최초합인데 발뻗잠 해도 되겠죠?ㅠㅠ
웬만해서요....??
점공인원이 하루에 3~4명이 들어 오고 있는데 1월 7일 점공 마감일 까지 들어올 애들 기다린 다음에 점공 계산기 사용하는게 맞는 걸까요?
152개 표본으로 계산기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그 표본들은 점공 마감일 까지 들어온 인원 기준 인거 같아서요...
글을 정독 안하신 것 같은데 주의사항에 이미 끝물에 들어온 표본이므로 주의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앗 그랬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표본이 모든 대학 대상인가요?
아님 상위권 대학만인가요?
모든 대학 대상은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있다면 좋겠지만 제가 기업에 들어가잇는 것도 아니고 홀홀단신 개인이어서요...
아 상위권 대학이 주입니다.
우선 점공계산기 넘 감사합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여쭙니다.
계속 점공참여 인원이 들어오고 등수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예측대기번호도 달라지는데요,
들어오는 인원은 늘어나고 등수엔 변화가 없을 경우 예측대기번호가 줄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반대로 대기번호가 조금씩 뒤로 가서요 ㅠ 이 경우는 왜 그런 걸까요?
대기번호가 몇등씩 움직이는건 아니고 1명 늘었는데 소수점 0.2가 뒤로. 혹시나 1명 더 늘고 등수는 그대로일 경우를 대입해 보니 대기번호가 또 0.2 뒤로 밀리더라구요.
이 계산기는 다변수함수가 아니라 변수가 하나인 함수입니다. 누백이 고려되지 않고 단순히 실지원자/점공인원 으로만 계수를 산출합니다. 따라서 저 변수가 작아지므로 계수가 커져서 그런일이 생깁니다.
그렇군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국대같은 하위권 대학에서는 적중 기대하기 많이 어렵나요? ㅠㅠ
동국대가 언제부터 하위권 대학이었나요...? 그정도면 점공 나쁘지 않게 맞을 것 같은데
위에 상위권 대학이 주라고 하시길래.. 감사합니다~~
상위권보다 잘맞는다고 말씀은 못드리고
그렇다고 안맞을거라고는 말씀은 못드리는정도.
유용한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측범위에서 min 과 MAX에서 왜자꾸 #NAME?이 뜰까요...?ㅜㅜㅜ
그거 엑셀이 최신버전인지 확인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음.. 한셀..? 인데 그러면 안되나요..?ㅜㅜㅜ
한셀 좀 잘 안되는거같은데... ㅠㅠ 다른 거로 해보셔야할듯...
아ㅎㅎㅎ넵 감사합니다 그래도 예상 순위는 나오니까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해요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๑·̑◡・̑๑
혹시 신뢰도를 100으로하셨나요
아뇨아뇨ㅜㅜ 신뢰도는 안건드렸는데 다운받을때부터 그렇네요ㅜㅜㅜ
명지대란 경기대같은 하위대학은 많이 틀리겠죠?
상위권보다는 예측력이ㅜ떨어질 것 같습니다.
일단 다 제쳐두고 이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SemPer님 혹시 이화여대 통합선발 자연계도 예측정확도가 높은 편이라고 보아도 되나요? 예측기에 사용된 표본들이 서성한급 정도의 대학들이라고 하셨는데 이화여대는 여자들만 지원가능하기도 하고 작년 자료를 보니 이대 통선 점공참여율이 서성한급 대학들에 비해 낮은 편이더군요... 올해 이대 통선을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예측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서 기쁜 한편 궁금증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이화가 제가 기억하기로 대형과임에도 불구하고 튀는과여서 표본에서 삭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보수적으로 보셔야될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수적이라 하면 기존의 루트 60 75 0.8 공식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0.75로 잡으시는게 이대정도면 가장 보수적으로 잡는거라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세요ㅎㅎ
외대정도면 예측력 괜찮나요?
그렇게 안맞지는 않을 듯 싶네요?
감사합니당..><
질문이 있는데 남녀성비적용해서 뽑는 학교일 때는 예측정확도가 좀 떨어지나요?
그러면 정확도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대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유의미하다고 보시나요??
교대는 입결이 낮은 경우에는 좀 정확도가 낮을 수 있고, 면접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국대도 확률이 잘 맞을까요?
작년 122명 뽑고 재작년 118명 뽑은 홍대에서 점공 예측 작년 재작년 85퍼로 돌려보니 그 안에 들더라구요! 그럼 올해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대형과일수록 결과가 뻔해지나요?>
Semper님 저 추세선
머신러닝에서 사용하는 기법으로 구하신건가요? (Gradient descent 알고리즘이요)
저는 머신러닝은 몰라서... 애초에 머신러닝은 대학교 3~4학년 그 이상 과정으로 알고 있긴한데...
저거 단순 회귀분석이에요. 그냥 엑셀에 넣고 하면 댐
아 엑셀에서 해주는군요 ㅋㅋㅋㅋ 몰랐음
암튼 쉽갓..
솔직히 통계 패키지 있으면 더 복잡하게 정밀하게 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못다뤄서 그렇지.. 근데 또 생각해보면 굳이 점공에서 그정도까지? 싶기도 하죠.
이건 상위권용이고 중하위권은 점공공식이 더 정확하다는 말을 들어서..ㅠㅠ
국숭라인은 이것보다 예전에 알려진 점공공식 쓰는게 더 정확한가요..?
표본 자체가 상위권표본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판단은 합니다.
샤대 경영도 이걸로 어느정도는 예측가능한가요...? 아니면 만점자들 숫자 고려해야하나요?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면 올해 설경 컷 어디정도일지 의견좀...
샤경영은 작년사례가 있어서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414정도 생각하고있긴합니다. 근데 모름.
어...그렇게낮게요? 제가 지금 16점대인데 하루 두칸씩 밀려서 매우 쫄리는상황이라..(며칠안에 50등 뚫을듯).아무튼 감사합니다!
엥 사실 최근점공을 안본상태라.. ㅋㅋ 잘 모르겠네오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국민대 경영 정도면 확률 잘 맞을까요??
좀 더 보수적으로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인원 251명 중 88명 들어왔고 75퍼로 했을 때 36.9번인데 한 50번 정도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더 잡으셔도 될듯하네요
50 이상으로 더 올라가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 들어오고 있는 이야기들 들어보니깐 낮은 학교일 수록 오차가 커보여서요... 네네 맞습니다.
semper님 지금 53%정도 들어왔는데 예측 맞게봐도 괜찮을까요?.. 몇퍼센트 정도 되야 얼추 맞다고 볼수있을까요
몇퍼센트일떄 최상으로 맞는다! 이런 수치는 따로 없습니다. 단, 지금 현재 출입이 프리징될 경우에는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의예과에 적용할만 할까요? 전남대입니다.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집인원 0으로 해놓으면 예상예비번호가 들어가는 등수인거져?
넵!
경기대이긴 한데 어떤 신뢰도에서도 최초합이면 아마 최초합이겠죠?
최대한 많이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확실하게 몇이라고 말씀은 못해드립니다.
구래도 지원자 5명뽑는과 2등인데ㅠㅠ 여기 떨어지면 +1..
감사합니다ㅠㅠ 탈락 확정이네요.... 다른 의미로 발뻣잠 가능입니다 ㅎㅎㅎㅎ 50까지는 그나마 문닫 가능성 있었는데 흑흑
그래도 계속 보세요. 예측은 예측일 뿐이니.
어쨌든 좋은 자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세대 화생공은 예측이 정확할까요? 아니면 좀 보수적으로 봐야될까요?
지금 나오는 결과들 보는데 잘 맞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긴합니다. 가끔씩 사이에 5명씩 끼어들지 않는이상.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희대 어문계열 국캠인데 좀 더 보수적으로 잡는 편이 좋을까요?
넵!
그렇군요 좋은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지대한의예과 추합 몇번까지 돌것같으세요??
컷예측, 추합 몇번까지 돌 것인지의 질문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교원대 국어교육 24명지원 11명 모집 18명 점공인데, 공식 맞을까요?ㅠㅜ
그정도면 맞아야되는게 정상입니다.
성대 자과 418명 지원에 점공은 201명 지원했는데요 공식 잘 맞을까요??
시립대 컴퓨터과학부 156명 지원에 점공 84명 지원인데 공식이 맞을까요?
신뢰도는 99퍼로 해야 미니멈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이 나오나요? 최악을 보고싶은데ㅋㅋ 99퍼 min 예비20번이라 무조건 붙긴 할거같은데
교대도 적용되는 건가요? 영상면접 pass fail 형식이라 거의 점수 줄세우기에용
혹시 에리카 정도 대학이면 잘 맞을까요?
예상은 최초합이고 최초합~예비 3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