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반수 확률- 연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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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논술 확률? - 연세, 한양...
매년 이때쯤이면 '반수'에 대한 결정이 흔히 이루어진다. 원칙적으로 반수는 긍정적이다. 젊은 날 몇 번의 실패는 얼마든지 병가지 상사이며 도약을 위한 도전은 당연히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사는 성공 확률이란 게 있고 당연히 성공원칙이 있다. '반수'도 냉엄한 현실 경쟁이기에. 반수 중 특히 '논술 반수' 성공을 위한 사항들을 살펴본다
( 정시나 학종을 제외하고 논술로만 반수를 하는 경우로 제한하여 설명한다. 반수를 하면서
정시+ 학종+ 논술을 병행하거나 정시나 혹은 학종 + 논술을 선택하는 초인적인 사람은
이미 이런 조언이 필요가 없다)
1. 일찍, 확실히 결정하고 시작하라
모든 상황은 시간에 따라 계속 예측 불가능 속에서 변화해 가는 게 인생 사이다.
무엇이든지 뜻이 있으면 일찍 시작을 해야 상황 변화에 대한 임기응변을 준비할 수 있다.
앞선 자는 이기고 뒤쳐진 자는 실패함은 어떤 일에서나 불변의 이치이다. 특히 '시간적인
위치 선점'은 결정적이다.
금년 입시에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학생들은 자신의 상처 난 마음을 곧잘 '반수'라는
진통제로 우선 발라둔다. n 수는 당장 선택해야 하는 부담감과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위험성이 크므로 양수겸장의 반수를 점 찍어 두는 것이다.
반수보다도 더 위험도가 적고 편안한 것이 '논술 반수'이다. 논술 반수 학교 중에는
연세, 한양과 같은 듣기만 해도 매우 흡족할 수 있는 무최저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논술 합격의 현실을 '체감'한 과학적인 전략이 없는 당장의 심리적 위로제로서의
반수 결정은 곧 세월의 포말 속에 흐트러져 버린다.
3월에 새 대학에 진학해 보면 그 세계 속에서의 또 다른 세상이 계속 돌아간다. 친구들도 섞여지고
당장 수업도 들어서 학점도 따야 된다. 아주 능력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2가지 이상의 일을
함께 굴려 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의 상상보다 재학 중 따로 시간을 빼서 반수를 하기가
만만하지가 않다.
대학생들 대다수가 학년 초부터 나름의 위로 진통제 역할을 하는 각종 꿈속의 목표물들 - 반수, 편입, 로스쿨 진학, 의치 계열 편입학 등- 을 갖고 다니다가 자신의 학점 관리나 취업도 힘겨워 하듯이..
논술 반수 역시 그런 기능을 해 주다가 수많은 준비생들 중 한 명의 역할을 하고 끝나기 쉽다.
2. 연세, 한양과 기타 목표 학교들의 기출. 모의를 최소 1문제씩 실시간으로 풀어 보라
실전 풀이 한 번도 해보지 않고 인터넷에 계속 묻고만 다니는 별로 현명하지도 성실하지도 않는 친구는 그냥 현재 대학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논술은 상향 지원이 많지만 '공짜'가 결코 아니다. 일단 풀어보면 목표대학이 어느 정도의 실력을 요구하고 있는지? 그래도 대강 감이 잡힌다. 당연히 현재 자신의 수준과 어느 정도의 격차가 나는지도 조금이나마 이해가 온다.
그 후에 인터넷에 질문도 해보고 강사들 블로그 포스팅 등도 읽어보고 하면 훨씬 과학적인 전략이 나오게 된다.
논술 반수 결정은 실전 풀이 체험 후에 해도 결코 늦지 않다. 풀이는 오늘 밤이라도 당장 한두 시간이면 해 볼 수 있고 대학 홈피에 예시 답지나 해설지 등이 많이 있기에 나름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 무최저 반수 논술 vs 유최저 반수 논술?- 무최저가 유리하다
본인 스스로 n 수가 아닌 반수를 선택했다는 것은 이미 n 수의 확률이 높을 것 같지 않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사실 n 수는 현역보다 확률이 훨씬 떨어져 가는 게 엄연한 입시계의 통계이다.
재종반의 하루 일정 (거의 새벽 출석- 심야 퇴교)을 기간 내에 소화해 내기만 한 학생도 결과에
상관없이 상당히 성실한 사람이다.
등급상승이란 결코 쉽지 않다. 나름 수많은 '핑계'들이 있겠지만 자신의 수능 등급이 바로
현재 시점에서의 자신의 학습능력이다. 또한 중. 고 시절부터 현재까지 성적의 변화 추이를
스스로 살펴본다면 '아주 획기적인 인간 변화' 가 있지 않다면 획기적인 등급상승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누구나 자신이 바로 그 '획기적인 인간 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있지만..
더 구체적으로 검증해 본다면 지금 바로 이 순간부터 1달 정도를 종일 학습에 전력
질주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면 그 '인간 변화의 가능성'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4. 유최저 논술을 하려면 점진적인 방식을 선택하라
최저 과목 2개를 예시로 들어 보자.
우선 1개는 영어나 혹 수학(이과 재학 중인 경우)이 좋다. 영어는 문, 이과를 통틀어 대학에서
필수로 열심히 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최저 선택으로 좋고 혹 반수가 안될 때도 어차피 영어는
모두 잘해야 한다.
이과생은 수학도 대학에서 필수나 선택과목으로 흔히 배우므로 논술 최저로 선택하면 유리하다.
즉 현 재학 중인 대학에서 학점 취득에 노력을 해야 하는 과목을 논술 반수의 최저 과목으로 택해야 이중 노력을 피하고 훨씬 쉽다는 것이다. 그럼 본인이 수능에서 국어 등급이 잘 나왔는데? 이런 경우는 어떨 것인가?
국어가 아주 최상으로 잘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공부란 원래 '독해력'이란 말과 같고 모든 독해력의 기본은 국어이다. 아마 국어 등급이 최상급인 경우는 수능 모든 과목을 잘 받을 확률이 아주 높거나 반수보다는 n 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수능 국어가 아주 자신 있어서 항상 최고 등급을 안정적으로 찍거나 현 재학 중인 대학에서 국어 선택을 해서 함께 해 갈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논술 최저를 새로이 국어로 선택하는 것은 별로 유리할 것 같지 않다.
독해력이란 본래 대단히 상승 폭이 느리다.
영. 수 중 1개를 모의고사를 통해서 원하는 등급을 다소 '안정적으로 확보' 한 다음 다른 1개인 탐구
를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2개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 1개를 먼저 어느 정도 확보하여 올라탄 다음
또 다른 1개를 마저 시도하는 것이 심리적인 부담도 적고 반수 상황에 적합하다. 1개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엔 과감히 '무 최저'로 내려와야 한다.
- 최저 3과목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정시 반수를 하고 논술은 부가적으로 별 욕심 없이 그냥 한번 응시해 보는 것이 좋다. 최저를 3개씩이나 맞추면서 대학 수업도 하면서 또 논술을 노린다?
이만한 역량 있는 사람은 이미 수능 때 해결을 했을 것이다.
5. 무최저 중 연세, 한양이냐? vs 기타 무최저냐?
연세 논술은 서강과 함께 난이도 최고이며 한양은 제시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특히 경쟁이 심하고 쉬운 제시문 속에 숨은 난이도가 간단치 않는 데다 논제도 복잡하여 서술력이 매우 좋아야 한다.
하지만 인지상정으로 거의 대부분 반수생들은 초창기엔 응당 연세, 한양을 선택하지 결코 기타 무최저 학교를 거들떠보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 가톨릭, 단국 등 무최저 논술 합격자들의 평소 실력을 보면 상당한 독해력과 서술 실력을 갖고 있다.
논술 합격은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논제 분석, 단락도 표 작성 (=개요 짜기), 쓰기 등도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고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와 논술 독해는 다르지만 일단 기초적인 문자 독해 능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다른 단계도 가능하다.
독해력은 아주 간단히 정의하면 그냥 그 사람의 '지적 능력' 그것이다. 때문에 단기간에 쉽게 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오를 수 없는 수준도 있는 것이다.
더 냉정하고 쉽게 설명한다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연세'논술과 같은 수준을 달성하지 못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런 수준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본인의 작년 수능 등급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심스럽지만 예를 들어보자. 인 서울 4년제를 정시로 갈 수 없는 등급을 받은 학생이 반수 논술로 열심히 노력을 해서 '연세 논술'을 뚫기가 말처럼 쉽진 않을 것이다.
논술전형은 그 학교의 정시전형 합격자의 지적 능력 수준에 맞게 설계되어 있지 그냥 '복 불복'이나 '훨씬 낮은 수준'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다.
무최저이고 논술은 원래 상향 지원하는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무조건 연세, 한양 등을 욕심내는 것은 확률이 전혀 없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즉 평소 자신이 갖고 있는 기본 독해력의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목표는 논술로도 쉽지 않다. 특히 연세 논술에 대해서는 이런 점을 숙고해 볼 필요가 많을 것이다.
6. '특별한 학생' 외에는 먼저 한양 논술을 준비해 보고 그 후에 연세로 건너 가는 것이 좋다.
사실 학기 초부터 바로 기타 무최저 논술을 공을 들여 준비하고 싶은 학생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한양은 자료나 영문 제시문이 나오지 않지만 제시문이 그리 어렵지 않고 긴 글 쓰기 연습을 통해서
기타 무최저나 다른 유최저 논술의 대비도 충분히 가능하게 해 준다. 영문 제시문이나 자료
문항이 나오는 곳은 나중에 좀 보완하면 된다.
그러나 연세는 문제의 난이도가 너무 높은 데다 영문 제시문, 자료 문항, 3자 비교나 평가형 서술 방식 등 특이한 유형이 많다.
처음부터 연세를 바로 준비해서 자신의 능력에 겨운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것은 별로 현명하지 못하다.
그럼 위에서 언급한 ' 특별한 학생'이란 누구인가?
- 작년에 연세 이하의 학교에 논술 합격을 한 상태이거나, 작년 1년 논술 준비를 치열하게 해서
주요 대학 논술에서 아깝게 탈락했거나 (특히 예비를 받은 경우는 논술 실력이 상당히 근접해 있다는
의미이다), 아니면 논술을 전혀 모르지만 정시로 연세를 아깝게 탈락했거나 연세 밑의 주요 대학을
정시로 합격해 있는 경우 ( 즉 수능 올 1등급에 근접한 점수를 맞은 학생이라면 상당한 독해 능력과
자세가 이미 갖추어져 있다고 본다)를 지칭해 볼 수 있겠다.
한 마디로 논술도 전혀 초보이거나 본인의 수능 등급도 연세와는 전혀 관련성도 없을 만큼
먼 사람이 단지 학벌 욕심만으로 무리를 하지 말라는 뜻이 되겠다.
7. 논술 반수와 휴학 문제
정시를 보지 않고 논술 반수를 하는 경우는 당연히 휴학이 필요가 없다고 본다.
무최저는 더욱 그러할 것이며 유최저 역시 최저 2개 정도는 무휴 학도 얼마든지 본인 자세만 있으면 가능하다.
논술 준비는 사실 수능에 비해서 공부량이 별로 많지 않다. 학원, 과외를 받는다고 해도 겨우 주 1회나 막판에 2회 각 3시간 정도이다. 최저 3개는 위에서 말한 바처럼 반수 논술에 추천을 하지 않고 싶다.
실제 공부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별 대단한 큰 짐 지고 가는 것처럼 온갖 넋두리는 혼자 다 하는 것이다.
8. 독학? 인강? 학원? 과외?/ 기타 방법론들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본인은 물론 논술강사이다. 그 점을 떠나서 논술 초보나 아직 스스로 갈 길이 먼 사람은 일단 학원이나 과외라는 오프라인 강의로 기초를 탄탄히 잡고 나서 독학을 하던지 인강을 듣든지 하라고 권하고 싶다.
기타나 수영을 새로 배운다고 할 때도 막상 가보면 몇 가지 지침을 주지만 거의 혼자 연습하는 것이 전부이다. 얼른 생각하면 유튜브를 보면서 혼자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굳이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학원을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진다.
하지만 그렇다면 왜? 세상에 비용을 들여 그런 것을 배우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을까? 논술도 동일하다. 혼자 깨우치고 혼자 끈기 있게 완성할 때까지 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영역에서든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뻔한 얘기이지만 만사는 스스로 아는 정도만큼만 추측하는 것이다.
대학 홈피의 해설, 예시답안을 보고 논술 합격을 할 수 있다면 아마 수십 대 일의 시험으로 그리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 논술 대비도 요점과 나름의 비법이 있는 것이다.
- 다음으로 공부하는 절차는
본격 대학 강의가 시작되기 전인 1. 2월이나 학년 초에 연세, 한양의 논술이 이런 것이구나
정도의 기본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그다음 학교 수업으로 바쁠 학기 중에는 계속 학원,
과외를 해도 좋고 아니면 혼자 주 1~2편씩 독학을 해 가다가 다시 시험이 임박해 가는
시점에서 파이널이든지 바로 그 직전이든지 한 번 더 수강해 주면 좋을 것이다.
일단 기초를 확실히 배워두면 추가로 외부의 수업이 필요할지? 계속 독학으로 할지? 도 어느 정도 판단 능력이 생긴다.
첨삭이란 게 중요하므로 파이널 기에는 전체 실전 쓰기를 해보고 첨삭 설명을 받아 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 아울러 대학의 리포트 작성도 충실히 하면 어떤 과목이던지 (문과 과제라면) 논술에 도움이 된다.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논술 반수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지 양에 차지 않는
학교라고 해서 불성실한 것은 미래의 도전에도 역시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 논술반수!
현명하게 활용하면 크게 위험부담도 없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왕 하려면 보다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작년의 아쉬움을 만회해 보자
- 위 내용은 본인의 짧은 견해일 뿐이오니 필요한 부분만 참조하시길 바라며 댓글확인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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