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잠식이 무서우면 한의대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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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서역의 연산놀음 따위가 어찌 동양의 오묘함과 신비함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는 300년은 이르다고 봅니다.
명의는 환자의 눈을 보고 허리 상태를 알며, 양 손가락의 온도를 보고 신장의 병을 검진합니다.
므-신러닝 따위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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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갓다 레전드 게으름
근데 진지빨고 지금상황에선 ai때문에 의사가 한의사보다 먼저 망할듯 애초에 한의계열쪽은 ai가 건드릴 생각도 안하니까
저숙련 블루칼라와 서비스업이 기계 대체효용이 제일 낮다고들 전망하죠
?? 오히려 가장 높지 않나요
고숙련 블루칼라는 진작 박살났지만, 기계가 대체하기 매우 어려운 저숙련 노동이 여과물처럼 남습니다. 대체로 저학력 노동일수록 기계에 의해 숙련의 가치가 빠르게 파괴되고, 결국 전문직의 메리트까지 파괴되고 나면, 결국 저숙련 저반복 서비스업과 블루칼라만 남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i) 쉬운(=저숙련) 노동을 기계가 대체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ii) 전문직이 대체되었을 때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고, 저숙련 노동이 대체되었을 때는 여과물이 남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실 기계로 대체하려면 지금도 싹 다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돈이 안되니까 안 하는 거죠.
기계화는 인간노동보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을 때만 상용화된다는 것만 이해하시면, 로보틱스 상용화가 진행해도 저임금 저숙련 저반복 노동이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전망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없어진다면, 그야말로 인류의 역할이 끝난 단계겠죠.
한의대쓰신분, 아직 안쓰고 눈치싸움하시는 분들 화력 실어주고 가세요~~ 마지막 기회입니다
ㅋㅋㅋㅋ
AI 한의학 지식 공부하라고 줬는데 거부하면 재밌겠다..
고인돌 왔누!!
언제까지 과거에 매몰되 살네ㅉㅉ
너 그러는 동안 엌ㅋㅋㅋㅋㅋ
현대 한의학으로 발전핸네ㅎ
글코 니가 올린거 의사들도 참고해 진료해야
명의소리 들을수 있음 !!!
독한 양약 막 퍼준다고 명의 소리 듣는게 아녀
실제 사람마다 조금씩 타고난 체질이 다름
찬것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등...
한의진료 빅테이터...인공지능(AI)
https://news.v.daum.net/v/20190501190105214
되 돼 그만 틀렸으면 좋겠다
깔끌 떠는거 보소
지하철 모바일 시대!! 이걸
꼭 지적하는 너도 참
너무 깔끌떨어ㅋㅋㅋ
너 주의에 누가 붙어있겠냐?
이건 뭔.. ㅋㅋ 발 닦고 주무세요 그냥
뭐야 이 개드립
븅아 ㅋㅋ
바른 표기하라
또 뭐라하겠누
ㅇㅋ 한까 병신
횡설수설... 무슨 말을 하려는 지는 대충 알겠는데 말을 굳이 가독성 떨어지게 써야겠냐?
이 분 또 이러시네
이건 까는것인가 빠는것인가
AI가 무슨 계열을 잠식하는 건 적어도 이번 생애에는 해당 없는 얘기니까 갱 가고 싶은데 가세요 제발.
한의학은 안건들이는걸까 못건들이는걸까
건드릴 가치가 없는 건 아닐까요
니 능력이 이정도냐 왜 이것밖에 어그로를 못끌어
올비좀한다 배우셈 좀;; 어그로를 끌거면 확 끌던가 올때마다 좋아요 십수개따리에 댓글도 별로 안달리고 심지어 캡쳐한 글은 잘 보이지도 않아
너 그러면 곧 잘린다
ㅋㅋㅋㅋ블로그글 가지고 저러는건 판단력 있긴한거야?
어디가 됐든 보내만 줘라 제발
근데 한의사는 진단을 어떤 식으로 해요?
공진단
ㅋㅋㅋㅋ
ㅋㅋㅋ zzzzzㅋㅋㅋㅋㅋ
空진단? ㅎ
?
ai가 음양오행을 이해하기는 천년은 이름 ㄹㅇ
역시 원서철 한의대 가고 싶은 사람 많네
ㅋㅋㅋㅋ이게맞는듯
제발 차라리 원서철 공작이었으면 좋겠다 관심도 없는 대결구도 끌어와서 불 지피는거 이젠 보기도 지겹네
그 흑인프사는 개노잼 어그로만 ㅈㄴ 끌고 다녔는데 이분은 드립 ㄹㅇ 찰지게 잘치네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흑인놈 차단안박은 흑우없제?
하늬대 붙기를 기원해요
또 밥그릇싸움하노ㅋㅋ
연산놀음 씹 ㅋㅋ
주변 한의사들 보면 잘먹고 잘살던데 돈을 떠나서ㅎㅎ
이분 한의대 쓰신답니다
AI 같은 기술 걱정 없으려면 물리학같은 순수과학을 연구해야죠! 자연대로 오세요 ㅎㅎ
나는 한의대생입니다. 이런 글을 보면 웃긴게, 한의대생은 저런 글을 보면 한의학 정규 과정을 밟은 사람이 쓴 글인지, 아니면 민간요법을 하는 사람이 쓴 글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과연 캡쳐된 글이 한의대 정규 교육과정을 토대로 쓰인 것일까요?
사실 침구치료는 오묘한 음양오행의 이치와 경락, 기의 흐름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것은 현미경도 없고 인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던 시대에 내놓았던 최선의 답일 뿐이죠. 진실은 말초신경의 자극으로 인한 축삭반사, mast cell의 자극, myokine을 통한 내장과의 연락,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 발현을 통한 국소적 작용이 있을 뿐입니다.
침구치료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경희대 한의대 교수들이 번역한 '침의 과학적 접근과 임상활용'을 읽어보십시오. 물론 의과대학 또는 한의과대학 본과생이 읽기에 벅찰 정도의 수준이므로, 이 글을 쓴 사람을 포함하여 오르비에서 이 책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이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한의학을 배운 사람들은 "침뜸" "침과 뜸" "약초"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 위에 있는 음양오행같은게 오히려 ㅈㄴ 간단한 연산놀음이라 AI까지도 필요 없고 간단한 코딩이면 끝날거 같은데요?
글쓴사람은 음양오행이 뭔지나 알고 AI가 뭔지도 알고 '과학'이란게 뭔지나 알고 글을썼을까? 이 세가지에 대한 빠삭한 지식이 있어야지 이런글을 쓸수있는거아닌가? 좆도모르는새끼가 본인의 알량한 뇌피셜로 이런거 싸지르는거 생각하니 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