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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가능?
아진짜 님 왤케웃겨요
잡논란, 19금, 학벌 조롱 말고 다 가능
쌤 커요?
아 물론키요
전 큽니다.
오해마시구요
(엄지 척)
쌤 신촌메가 안오세용??
멀어요...
선생님 다이어트 꿀팁 알려주세용
저도 요즘 운동 중인데, 걍 답은 안먹는거
질문이란 말은 너무 야한것같아요
박제
내가 시간대를 잘못 골랐군
이 드립 아직도 하네
ㅋㅋㅋㅋㅋ ㅗㅜㅑ
욕심많은 이제 곧 사반수생이 될 학생인데요...ㅜ 너무 뒤쳐지는 걸까요...?
방향이 다른거지 늦은게 아니랍니다
준거집단이랑 소속집단이 같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디면 듣고 싶어요
내가 소속집단을 준거집단으로 만들면 됩니다.
요즘 저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주어진 위치에서 자신의 책임을 온전히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존나 공감합니다
대학생을 위한 문학강의 어때요 해주세요
제가 가진 문학적 소양으로는 어렵습니다.
유튜브에 권영민 교수 입력 ㄱ
쌤이 해주는 문학강의가 듣고싶어요... 올해 대학갈거지만 쌤 문학은 들을겁니다..ㅠ
다들 그러면서 안들음...
저번에 쌤이 저한테 전화해주셨을때 놀러오라하셨는데 밥얻어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합네까...?ㅋㅋㅋ
누군데 너
와
쌤 저는요..저도 밥 먹자고 하셨는뎀....
쌤이 저번에 여학생인줄 알고 전화하셨던 학생이에요 ㅋㅋㅋㄱㅋㅋ 이상인쌤한테 자랑까지 했어요
아 ㅋㅋㅋㅋ 전화해 또
전 빈말 못하는 타입이라...조만간 좋은 소식 들고 진짜로 연락드릴게요!!!!!
ㅎㅎ♥
2019년 찬우픽 책 알려주세여
일단 최근에 읽은걸로는 '나쁜뉴스의 나라'
쌤 최근이나 1년사이에 보신 책들중에서
가장 재밌었거나 이건 꼭 딴 놈도 바야대 하는 책 추천해주실 수 잇을가요
그리고 그냥 평소에 쌤한테 말 싶었던 건데
나중에 찬우쌤이 유튜브로 영화리뷰하시면
대박나실것가타요
1. 영화 리뷰를 고민 중인데 고몽보다 목소리가 후져서 위험함.
2. 현재 가장 추천하는건 '90년생이 온다'랑 '통섭의 식탁'
인스타 라이브 또 언제 하시나용
내일 하려고요.
쌤물어봐도 돼요??
물지는 말고, 질문하세요.
네.......
와우 30이 되시면서 유머 감각이 남달라지셨군요 ㅋㅋㅋㅋ
아재가 다됨
힘들 때 극복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도희님 곧 전화 한번해요. 주말에 문자줘요.
네 문자드리겠습니다...ㅎㅎ
쌤 저 기억해요????
제가 요즘 제 생일도 기억 잘 못합니다.
쌤 현대소설 한편만 추천해주세요
염상섭, 만세전
혼자공부할때 외로운건 어쩔수없는거겠죠..
90먹은 저희 외할머니가 항상 외롭답니다.
쌤 저 쌤이랑 같은 고향사람인데요 이번에 서울로 대학갈 것 같은데 지방사람이 서울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꿀팁 전수해주세여
일단 지하철 탈 때 신발 벗고 타시고, 말할 때 끝말은 항상 높이세요.
저 이거 모르고 지하철탔다가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놀랐어요ㅜ
그러면 서울에 적응 못합니다. 지하철 노선도랑 다리 이름들 외우세요.
대종쌤처럼 유튜브 하실생각있어요?
학습 외 컨텐츠로 준비중입니다.
일상 브이로그, 먹방 등 아닙니다.
쌤 유튜브하실생각없어요??
준비중입니다.
선생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시는 강사의 덕목은 뭔가요?
설득력입니다.
쌤 저 내년에도 들으러 갈건데 모르는 척 해주세요..ㅋㅋㅋ 부끄러워서ㅎㅎ;;
올해랑 드립 지점이 똑같으니까 모른척 해줘.
이제 과외 시작하려고 하는데 팁 좀 주세요
국어 비문학 과외요
독서 수업이면 문장 훈련부터.
과외는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환상을 만듭니다.
아이를 보고, 아이 너머의 세상을 보고 해주세요.
저는 돈보다는 제 후배 친구들 꿈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네요
검정고시, 대안학교 출신인데
정시 말고는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이 없고, 후배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국어 비문학이라서요
저보다 훌륭하십니다.
세계사를 연대 순으로 공부해보고 싶은데 괜찮은 책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 세계사 영화
이소라 콘서트 후기 공유해주세여~!!
인스타에 이미 올림
사실 인스타에서 보고 좋아요까지 눌렀어요 ㅎ 쌤 덕분에 저도 이소라씨 노래 찾아 듣게 되네여 내년엔 콘서트도 가보려구요
아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봄
ㄱ
쌤 오늘의 TMI주세요
오늘 하루종일 앉아만 있어서...
쌤 ㅠㅠ 2월초부터 쭉 현강 들었는데 수능국어 삐끗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정시결과 나오면 연락드려도 되나용 ㅜㅡㅜ
괜찮아. 한번 연락해
쌤은 탈모없으신가요...
타고나서 괜찮습니다.
저는 타고나서 걱정해야하네요 ㅠㅠㅠ
관리만 잘하면 괜찮다는데요 요즘?
아 그런가요???열심히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지금 이과 재수생이였는데요 성적은 재수해서 국립대 갈 정도인데 국립대가서 반수할 생각 이었거든요, 지거국은 아니구요 그런데 부모님께서피어차피 반수할꺼 그돈이랑 시간 아까우니까 삼수하거나 아니면 그냥 집 가까운 지방사립대가서 쭉 다니던가 둘 중 하나 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삼반수보단 삼수가 나을까요? 재수했는데 성적이 조금밖에 안 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010-5383-3803 문자 남겨봐요.
보고싶네여 쌤
금연 지금도 함?
오늘 1미리사서 폈는데 피고나서 불쾌함이 더커서 이제 아예안필것같아여
그게 또 묘하게 생각난다...
수업을 너무들어서 그런가 ‘미련’ 생각나네요
존나 멋있다...
쌤 겨울왕국 보셨어용??
제 인생 최대의 실수가 겨울왕국을 안본거.
요즘은 지브리 순회중
쌤 만나면 물어봐도돼요?
어떤걸 물어봄?
쌤볼이요
유대종 배 ㄱ
안돼요 터지면 어뜩행 윾머벨 작고소듕해
생각보다 단단함
키 몇이에요?
꽤 큽니다.
185넘으시고 비율은 8등신이십니다.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강의하면서 어떤기분이세요?
요즘은 대학로 들락날락 + 수업 준비
올 한 해 서초메가에서 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데헷♥
저 175인데 비슷하셨거든요 눈높이 맞았어요
들켰네.. ㅅㅂ
이제까지의 신념을 앞으로도 지켜낼 자신이 있으신가요?
늘 도전받아요. 쉽지 않고.
언젠간 타협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고.
그때가 되면 콘서트때마다 이해를 구해보려고요.
솔직하시네요,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부탁 하나만 드릴게요.
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제가 당신만큼, 어쩌면 당신보다 더 성장하고 다시, 우연이라도 당신을 마주했을 때, 지금처럼 버티고 있어줘요.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갈수록 자신이 없어지긴 하지만 힘내보겠습니다.
신념이 뭔가요?
앞으로 시도 하려는게 두렵다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시작해야하나요?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면, 그걸 극복했다고 생각했을 때는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그걸 넘어서면 조바심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오는걸 보고 극복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쌤 교대를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 적성에 안맞는데 안정성을 위해 쓰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미래를 보신다면 적성을 보고 지르세요. 정말 후회많이 합니다.
올해 센텀에서 현강 들었어요 ㅎㅎㅎ 보고싶습니다
개강하고 놀러와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아요. 수능이랑 관계없이 그냥 사람이 서로 안맞는 것 같아요(이제는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싶어요) 제가 아직 어리고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독립하지 못한 입장이다보니 제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겠어서 마냥 끌려가는 것 같은 것이 꽤나 힘들어요. 제가 싸가지가 없고 예의가 없는 걸까요. 고독해보이는 아버지인데 힘들게 일하시는 것도 아는데 정말 안 그랬으면 한다는 말을 못하겠어서 다가가는 것 자체가 힘들고 지쳐요.
덧.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국어뿐만 아니라 수능공부에 큰 도움 되었고 너무나 필연적인 1등급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입시판을 뜨니 세상에 선생님을 널리 알려 등급컷을 올리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저도 아버지랑 지금도 잘 안맞긴 한데(그래서 정말 지독하게 싸웠고), 바꿀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나이먹다보면 아버지가 이해되는 것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해요.
고마워요. 등급컷 올릴 수 있는 위치에 서면 수능과 사교육은 거의 없어질겁니다.
저야 안맞아도 언젠간 독립하겠지만 어머니가 힘들어 하시는 것 때문이라도 변화를 꾀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요...
양질의 강의와 학생들을 위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서초메가재종반 학생이고 반수생이고 해서 오래 뵌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크게 와닿는 수업들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항상 무엇이든 어머니가 1순위에요. 어머니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고맙습니다. 드넓은 광장에서 푸르게 숨쉬며 살아가세요.
잠 안오시면 비-차에타봐 들어보시는거 어때요? 완전 잠 잘와요
내일 아침에 헬스 갈 생각에 잠이 안와요. 나에게 또 어떤 시련이 올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쌤 덕분에 생각의 영역이 넓어지고 깊어졌습니다.촉매와 같은 당신
이제는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시켜보셔요. 꿀잼
맞아요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한들 행동으로 나오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지요.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전부가 생각을 행동으로 취한 사람들이더군요.행동 후에 또 얻은 깨달음을 다시 행동으로 취하구요.
♥
책 고르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엄청 다양한 장르의 책을 많이 읽으시는 거 같아서요
제목과 머리말이 제 1순위입니다. 그리고 항상 트랜디한 책들이 2순위.
혼자있을때 수업준비 말고 하시는일이 무엇인가요
수능이 끝나고 할만한 일들도 추천해주세요ㅋㅋ
당연히 유튜부.
쌤 욕망을 조절할수없는것에대한 시 이름이 기억이안나요 꽃이 피고지는거...
박남준, 동백(사관학교)
요즘 세상은 자신의 책임감을 남들에게 전가하려고만 하고 이익은 자신들만 챙기려고 하니 참 폭탄을 서로 돌리고만 있는 것 같네요.언제 터질지. 참 불안하군요.또 요즘 사람들을 보면 비난만 할 줄 알지 비판은 전혀 안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분노의 인큐베이터에요. 다들 마음 속에 있는 순수함이 있는데, 워낙 사회가 각박하다보니 감출 수밖에 없게 된 느낌.
약해보이는 순간 바로 먹잇감이 되지요..허허
이과가 국어강사를 한다면 어떨까요?
능력이 뒷받침되면 전공은 노상관.
사람들의 인식이 걱정되네요, 저같은 경우도 전공자가 아니면 문법강의가 신뢰가 안돼서요ㅜ
유대종 선생님(철학과)이 저보다 문법 더 잘 알고, 잘 합니다.
그 분이 잘 하는 것과 사람들의 인식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암튼 노력해보겠습니다! 나중엔 강사로 만나뵙고싶네요 ㅎㅎㅎ
커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든지 적당한게 좋겠죠?
성적에 맞춰 대학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황이 그렇다면 그곳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르비를 끊으셔야 합니다.
이게맞다
지금은 대학에 붙은 것도 아니라 매일매일을 불안한 여유로 무료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
즐기세요. 지금 아니면 못쉽니다. 뭔가를 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대학 4년 동안 공부할 집중력 이번 1년 동안 썼는데 좀 쉰다고 불안해 할 필요 없을듯.
올해 현강들었던 학생이에요 수능끝나고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들 많이 기억나더라고요 (편지는 아직도 보관하고있습니다ㅎ) 올해 재수였고 하나만보고 달렸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요새 방향을 잃은것같기도하고, 사실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ㅎㅎ...어디든 갈 방향을 정해야할텐데 요새 부모님이랑 소통도 힘겨워지고해서 그냥 혼란스럽기만해요 혹시라도 다시 뵙게 된다면 모르는척해주세요ㅠ 올해 수업 잘들었구 감사했습니다
잘 해낸걸로 족해. 우리는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한거니까.
저번에 삼반수 고민때문에 문자 드렸는데 새벽 3시에 전화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올해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그냥 메가패스 듣고 돈 아끼셈
그게 현명할까요 ㅋㅋㅋ
아니면 예은이 패스나...
예은누나는 새해가 되면 살꺼고 다른회사를 더 살지는 고민이되네요
사랑해요 심멘ㅠㅜ 공감콘서트 내년엔 꼭열어주세용ㅠ 20년도수능준비했던 현강생도 갈수있게요ㅠㅠㅠ
내년엔 무조건 합니다.
쌤 블랙독 보세요 고하늘 쓰앵님이랑 선생님이 겹쳐 보여요
내가 가진 어플로는 tVN이 안나옴 썅 ㅜ
선생님 올해 부천에서 복도에서 지나가다 뵀는데 머리색 멋졌어요. 지금 무슨 색이세요?
지금은 검은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만엔 원년의 풋볼을 읽고 있는데 문체가 너무 좋아요. 인상깊게 읽으신 일문학 추천해주세요
사실 참 많은데, 요즘 시대에는 염상섭의 만세전이 딱이라고 봅니다.
뭔가 금지어 쓰신 건가요? 댓글이 안 보이네요
염상섭, 만세전
찬우쌤 인강생은 조교하려면how to..?
인스타 글 참조
인강생은 제외된 것 같아서 질문한거였어용ㅜ
인강생은 올해 못하는구나
ㄴㄴ 가능함. 지원 ㄱ
주로 서점에 가서 책을 사시는 편인가요?
온라인 시대에는 예스24
선생님 문학 맛보기가 없어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습니다..선생님 방법 체화하면 문학 선지가 명쾌하게 뚫리나요?
공감연구소 유튜브에 올라가 있습니다.
네 명쾌하고 일관됩니다.
어떻게 하면 착하고 선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엔 유혹도 나쁜사람도 너무 많은걸요
글쎄요. 저도 스스로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는 끼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살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신을 더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도 나 자신을 사랑하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나를 좋아해주는 주변 사람들과 만나거나, 내가 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앗 그렇군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 항상 존경합니다!
나중 센텀 러셀에서 뵙겠습니다! :)
요즘은 어떠신지 묻고싶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다는 표현보다, 조금은 덜 불행해지려고 애쓰는 중이다로 표현할게요
만약 중학생한테 국어과외를 한다면 뭐부터 해야하나요?.?
교과서 읽고 생각하기요
주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나요??
중학교 교과서 교사 지도서에 디렉션이 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Q1. 선생님 나중에 서정진같은 사업가가 되는게 꿈인데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O.T남은 2달간 + 대학에서 이것만큼은 공부해두자-)
Q2. 지금 한자 끄적이면서 공부중인데
'경제' 같은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문과 탐구에 '경제' 있던데
이걸로 시작해도 될까여?
Q3. 유시민씨 같이 폭넓은(+다채로운 언어사용) 달변가가 되고 싶습니다. 독서량차이 일까요...
Q4.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괜찮은 알바 추천해주세욤
Ps. 재수때 목동에서 수업들었던 학생입니다.
비록 망쳐서 삼수로 올해 합격했지만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않고
꼭 대성하겠습니다.
1. 제가 그분의 궤적을 잘은 모르지만,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고 또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네. 강의도 들어보시고 관련 서적들을 많이 참고해보세요.
3. 저도 아직 그 정도의 달변가가 아니라서 답변드리기가...
4. 저는 개인적으로 노동강도가 높은 업종이나, 후에 진로와 관계된 업종에서의 경험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현강을 따라가고 싶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생각의 체력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생각에 너무 공감되었기때문인데요ㅜㅜ
근데 제가 기존에는 선생님도 아실만한 구조독해습관과 동그라미 네모 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반대하시더라고용...밑줄에등등도
선생님 현장 따라가려면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밑줄같이 표시하는 습관 모두없애고 순수하게 따라가는게 옳나요?
아니면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저한테 잘맡는 표기법들은 유지하면서 가는게 괜찮을까요?
'생각의 체력' 을 치열하게 노력해서 기른다는 전제하에 밑줄과 도형을 사용해도 되나요? ㅜㅜ 생각보다 표시가 도움이 되는 면도 있어서요 ㅜㅜ
밑줄이나 기호는 필요에 따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이해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도구나 기호는 무의미하지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가져가시면서 수업을 따라오시고, 그 과정에서 필요없는 것들은 조금씩 지워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 어느정도 본인스스로 주체적이고 유연하게 해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말대로 이해를 선행하면서 제가 필요하하다고생각하는것들도 챙겨나가겠습니다! 갑사합니다!
2년?전쯤에 ㅅㅁㅌㅅ 출강하실때 수업들었던 학생인데요 이제서야 입시가 끝날 기미가 보입니다. 선생님이 계속 기억에 남는데 혹시 정시 마무리되고 다음에 뵈러가도 만나주시나요
연락주세요.
쌤 결혼하셨나요?
노코멘트하겠습니다...ㅋㅋ
쌤 편의점 알바중인데 사장님한테 안들키고 책읽는 팁좀요
할거 다 하고 ㄱ
투미 가방샀는데 어떤가요?
대학다닐때 쓰고 다닐껍니다 ㅎㅎ
제가 대학 다닐 때 가방을 안들고 다녀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동진 평론가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그분을 기준으로 영화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읽어보세요.
쌤 센텀에서 2~3학년까지 계속 수업들었었는데욥!(이렇게 말하면 아실려나,,,???) 올해 결과가 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자기객관화를 통해 열심히 잘 달려볼게요!
와서 인사 ㄱ
현강생인데 수강평쓰지말라고 하셔서 여기에나마 감사인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쌤덕분에 69점에서 98점으로 29점올랐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9평 해설강의때 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이 국어시험을 잘본다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제가 현역땐 국어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재수때는 쌤덕분에 좋아하게 됬는데 덕분에 수능을 잘본 것 같습니다. 비단 국어뿐만이 아닌 다른과목에도 해당되는 말인것 같아요
그리고 쌤덕에 공부뿐만 아니라 세계를 바라볼때 좀 더 올바르고 여러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가끔 제생각이 너무 이기적이라는것도 인지하게 됬고요.
앞으로 만날 애들에게도 쌤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고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물론 쌤은 너무 강한사람이라 그럴일이 없을것같긴하지만 ㅋㅋㅋ)
아무튼 1년동안 너무감사했습니다
드넓은 광장에서 푸르게 숨쉬며 살아가세요♥
n수생이라 작년강의로 빨리 끝내볼 생각이였는데요
작년강의가 다 내려가서.. 다시 오픈가능성은 낮나요 ㅠ
(오르비 클래스요!)
네. 작년 강의는 재업되지 않습니다.
올해 부천러셀 오시나요?
출강하지 않습니다.
꼬두메로 가요
어머니가 이미 가심
유대종쌤이랑 친하신가요?
오며 가며 아는 사이
덕분에 이청준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제 꿈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길을 따라가기 위해 삼수했어요. 결론은 한의대를 진학했어요. 근데 부모님은 한의대의 안정성을 의심하면서 사수하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저는 저대로 붙어도 기쁘지 않아요. 당장 대학생활을 시작하라고 하면 하나도 기대되는 것이 없고 당장 재종반을 들어가라 하면 한숨만 나올 뿐이에요. 지친 마음이 커서 공부할 자신이 없는데 지금 포기하면 평생을 후회할까요??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가 남긴해요. 조금 더 좋아하는걸 따라가세요.
이번 수능 국어 문학 객관적인? 난이도 평가 짧게 부탁드려용
고전이 좀 빡세고, 현대시 한 문제 굳, 나머지 쏘쏘
문학은 꼭 몇 문제가 짜증나는게 있음.
답글 감사합니다!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나요?
모든 정당이요.
이제 질문 그만그만♥
나는??
힝
한국, 외국 문학소설 추천좀 받을 수 있을까요?
서초메가 안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