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철과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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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원서접수시작입니다.
이학교 저학교를 보고있는데
특정학교에는 수험생이 이상하게 많은 숫자가 있는 경우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스나권에게는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요
의대는 생각보다 올해의 경우 대학별 유불리가 너무 강해서 선택할때
일부 수험생말고는 예년에 비해 수월해 보입니다.
혹 자신이 보는 대학이 빡빡하다면
자신에게 불리한 대학도 한번 보세요
생각보다 누백이 밀려도 여유 있을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몇 개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서 말했다는 이야기도 듣고
여튼 입시 때만 되면 나타나는 소문들은 끝임없이 생깁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 구멍(?)이 날것 같은 대학이
올해는 폭이 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 소문은 이롭게 하는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수험생 개개인에게 이롭게 하려고 퍼지는 소문은 절대 없습니다
본인이 눈으로 본것만 믿으세요
내일 부터 접수하는 원서에
님들이 1년동안 공부한 결과가 꼭 나오게,
그 이상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분명히 잘될겁니다..
제가 12월에는 쪽지에 답변을 달기가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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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잘들었슴돠
예 감사합니다.올해 꼭 성공하는 입시 되길 응원합니다.^^
한강추
감사합니다.
올해 문과입시 예년 대비 좀 빡빡한 편인가요?
그렇게 안보입니다.연고상경이지나면 몇대학 빼고는 편한듯
bb동감합니다

한강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한강님 설명회들었던학생인데 19학년도 날짜별경쟁률 엑셀파일은 언제쯤올라올까요?
2일후까지 완료될겁니다.
한강님은 한강의흐름1~8번중에 몇번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이 8대 입니다. 빈자리에 앉아있는데 제가 주로 4번인가??
아앗.. 랜덤이셨군요ㅋㅋ 나름 추정했었는데..
이월이없어서 칸수와 등수 떡락해버린곳은 거르는게맞나요 잉잉 아니면 한강님설명말씀대로 끝까지봐야할까요
끝가지 봐야죠 그렇게 실망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버리면..
쪽지 확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시간되면 봐드릴께요 제가 12월은 거의 시간이 안나서요
의대문의드립니다
가군최초합+나군추합(영남의 모의추합예정60여명중 20등안쪽. 칸수 6칸) 을 쓰는게 정석같은데
영남의를 안정으로 보고 가군을 좀상향하면 이상한가요?
작년 서강교차지원때 도움받아 감사했습니다.^^
내용만보면 완전 안정같습니다.결정은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보다 빡빡할까요...
아뇨
연고대 상경 생각하고 있는데.. 윗 댓글 보니까 연고대 상경은 빡빡해보인다는 말씀이신가요?
거기까지는 현재는 상황을 좀더 봐야 합니다.그아래는 뭐 별로..
선생님 전반적으로 올해연고대입시는 선호도순으로 나오겠죠? 작년 연고대 뒤집어진거보고너무불안하네요
작년보다는 훨씬 순서대로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흐름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지*사 서울대 문과 몇몇과는 오늘 표본이 30명이 채 안되네요...이거 거의 들어왔다고 보는게 맞나요? 아님 아직 안들어온 표본이 많은건가요? 작년대비도 그렇고 예상 경쟁율과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네요
작년에도 이런문제가 많았습니다.며칠내로 더 안들어오면 이 상황에서 판단해야 합니다.곽거에도 종종 안들어오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학생수 감소는 큰 의미가 아직 없나요? 내년은 있을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이 학생수 감소의 영향을 받은 내용입니다.직접 하시면 감소가 체감이 안될지 모르지만 지금의 상태가 감소된것이고 이과의 경우 표본에서 그 정도(반영)이 커 보입니다.
문과 고대는 지금 표본이 계속 너무 이동하는데
끝까지 지켜보는게 답이겠죠?
모의지원 1배수 겨우 넘기는 과들도 속출하고 있고요
그게 좋은 징조일수도^^

좋은 징조긴 한데제가 넣은 과에 마지막 폭탄이 도착하면
설명회 잘 들었습니다. 표본 분석 할 때 표본이 작년 실 지원자보다 많을 경우 폭이 날 가능성이 있는건지요? 반대로 작년에 200명 지원한 과에 현재 70명이 실지원 했다면 그건 어떤 경우일지요?
현재의 상황이 완료형이 아니라서 일단 며칠후까지 봐야 아는데 관심도가 떨어졌다고 일반적으로 판단하는것이 좋고 예외적인 상황도 있습니다.
이월인원이 0이 되면서 매일 급격하게 제등수 앞으로 표본이 유입되는경우 실제로 폭이 날 확률이 높은 건가요? 아니면 이것역시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건지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죽는다고 모이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다른 경우가 있는지도 봐야 됩니다.
눈으로 본거만 믿으라니...ㅠ 다군 그 두 의대는 결국 폭발인가
현재 상황은 그렇다는 것이고 추세를 보세요 계속
연고 사학과는 빵폭이 왔다갔다 많이 하나요?
연고는 어떤 과든 빵폭이 왔다갔다 합니다.
연고대 이과는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누백이 내려갈 것 같나요..?
이과는 전부다 그렇게 보이네요 연고대말고도 다른대학도 그런데 예외적으로 중위권에서 터질것같은 대학도 1-2개 있고
외대 문과는 여전히 쉽지 않을것으로 보시나요 ㅜㅜ...
생각보다 늦지만 좀더 봐야죠 현재로는 걱정은 기우일듯 한데 31일 원서 마감까지 이경우는 확인해야 합니다.
늦는다는게 정확히 무슨 말씀인가요?? 선생님께서 설명회때 외국어대 원서가 쉽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젠 기우일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끝까지 분석 잘 해보겠습니다!!
설컴-설치-설수의 같은 과가 빵구나는 확률도 있나요?
없다고 봐야 합니다.그런데 그곳은 의대를 안가고 가는 학생들이여서 만약 1명만 변심한다면 1명의 자리가 구멍으로 올수도있지만 거의 없습니다.
한강추^^
감사합니다.
수교가 빵꾸나는 경우도 있나요? 올해는 가능하다고 보세요?
수학교육과요
구멍은 어떤과나 납니다.반대로 어떤과도 안날수 있죠
고대 가교과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ㅜ환산667인데 학교자료랑 칸수가 너무 다르네요ㅜㅠㅠ
일단은 칸수는 움직이는것이고 학교자료는 죽은 자료이니 움직이는것을 따라야 합니다.
고신대 의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오
님의 점수에 따라 느낌이 다른텐데 ..누구에게나 마지막 보류?
제가5칸인데 너무 불안불안하네요 ㅠㅠ
조선대 치대 최종컷보다 4점 남는데 mmi로 뒤집거나 뒤집힐 수 있는 점수가 어느정도인가요?
올해 처음 점수화 하는것이라서 실지 점수를 어떻게 줄지 모릅니다.그래도 그것이 최선이라면 면접을 최대한 잘보도록 해야죠
지거국에서 대학점수로 작년 최초합보다 4-50점이 높은 표본이 모집인원만큼 들어와서 예상 최초합컷이 그대로 높아져버렸는데.. 다른과 쓰는거보고 허수로 판단해도 되는거겠죠ㅠㅠ 진짜 너무 불안하네여
지거국 과를 모르는데 지거국은 그럴가능성도 있습니다.하지만 학교에 그 과보다 높은 과들이 있으면 허수일 가능성이 높아요
공대 하위권이어서요.. 감사합니다! 잘 봐봐야겠네요ㅠㅠ
많이바쁘시죠 항상 수험생편에계신한강님 멋있어요
마당쇠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사 연고대 쪽 모의지원을 쭉 보고 있는데 사람들의 모의지원률이 마지막까지 꾸준히 낮은 과들은 실제로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까요..? 더불어서 제가 영어가2인데 연대보다 고대에 너무 몰리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ㅜㅜ 연대도 고려를 해봐야 할까요?
연대도 보시고요 계속 낮은과는 그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연고상경계열은 예년 대비 입결이 많이 상승할 거란 말씀이신가요??
거기만 그럴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아직 마감이 아니니 좀더 보죠
아직 그곳에 안들어온 표본이 많아요? 이과 sky인데 표본이 많이 부족한 과들이 보이네요
이게 이번에만 그런건지 예전부터 그랬던건지 모르겠어요
예전 부터 그런경향이 많습니다.올해가 유독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카페등업은 언제되죠
신청하면 거의 당일날 됩니다.
한강님 설명회 들었던 학생입니다
그때 나눠주신 a4종이를 분실했는데 어떻게 다시 부탁드릴수 없을까요...
예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고생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고정경 예전 16느낌이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개별과를 보지 않고 있어서 현재는 상경과 어문 일부만 봐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혹시 지방권 교대는 어떻게 보시나요..?
교대 지원자가 작년처럼 한산해 보입니다.
의대 관련 문의드립니다 . 영어를 못봐서 학교가 너무 제한적입니다. 이런경우에는 경쟁자들 또한 영어 23인 곳이 유리하겠죠? 표본분석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설명회를 들었는데도 이렇네요 ㅠㅠ
일단 456칸엣 먼저 보세요 의대는 올해의 경우 유불리가 너무 강해서 선택할 학교가 정해져 있는 느낌입니다.
경희 경영 작년에 입결 떨어져서 올해 입결 올라갈것같은데 수학이 어려워졌으니 아닐것같기도하고ㅠㅠ 어떻게 보시나요??
보통 입결이 떨어지면 그다음해는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사를 얼마나 믿어야할까요? 인기학과이고 현시점
최초합 5칸에 위에 성적이 너무높으신분들도 좀 있네요
혅재는 거기에서 제시하는것을 믿고 출발해야 합니다.프로그램 돌린것이 개인이 한것보다 우수하다는 전제가 있으니깐요
정시성적 넣으면 어느대학갈수잇는지 무료로볼수잇는데나 프로그램 추천좀 해주세요.. 오르비에서는 모든과볼수잇는데는 홍대가 마지노선이라구요 수능잘못봐서...더 안좋은데까지 볼수잇는데 추천좀요
제가 그런 프로그램을 잘모릅니다.저는 과일과게만 주로 봐서요
고대 이번에는 빵폭없이 정상입결로 갈까요? ㅠㅠㅠ
일부 봤는데 아는듯 보입니다.
고려대 공대 그냥 정상적일 것 같나요??
변동이 심한 과입니다. 5칸 최초합 뜨다 3칸 불합 뜨는데요
끝까지 지켜보고 제 판단 하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이렇게 변동이 심한 과는 피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쁘신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연세대 문과 하위과에 표본이 계속 부족한 상태로 남아있는데 윗답글처럼 원서날까지 그러면 이대로 판단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정표본수 확보된 해물사의 칸수는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거겠죠?
연고대 상위권 공대 흐름은 어찌 보시는지요?작년과 많이 다를까요?
경희대 국제캠이나 외국어대 글캠에서 폭이나 빵처럼 입결이 비정상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보는 과가 있으신가요?
고려대 일어일문은 어떻게보시나요? 678점라인이 허리층 탄탄하게 잡고있던데 무난하게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