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는 고3의 글좀 읽어봐주시고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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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년도 수능을 볼 고3입니다.......
점수는 아직 자랑할만한 점수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엄청 많이 올랐어요.. 앞으로 더 오를지 걱정입니다만...
의대가신분들..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요즘 아침 8시정도 부터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자습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과연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열심히 한건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음... 잘 생각 안나실 수도 있지만 고3때 나는 이정도로 했다 이런것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고3때도 성적이 오르나요??ㅠㅠ
괜히 목표만 높게 잡아서 실망만 커지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좋은 연휴 되세요... 그리고 아직 합격하지 않으신 1년선배분들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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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점수 오르는 애들 많아요 넘 걱정 마시구요
근데 그럼 수업도 안듣고 풀자습 한다는건가요? 수업은 들으시는거 추천드려요
내신관리도되고 좋아요 ㅋ 솔직히 저도 학교 다닐때 학교쌤이 뭐가 좋아 그러면서 수업 다 재꼈는데 이상하게 최상위권 애들은 학교수업 열심히 듣더라구요 그리고 다 좋은데 갔어요
수업은 아침에 1시간30분 듣었는데 이제는 없어요... 그래서 오전엔 아무래도 잠이 덜깼으니 과탐인강 들으려고요..
고삼때도 올라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오르면 좋겠네요.. 그치만 다 열시미 하더라구요ㄷㄷ
어느정도로 공부하셨는지도 알려 주시지.. 그게 이글의 목적이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