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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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그렇게 못봤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ㅠ
원하는 대학은 결국 ......불합격....ㅠㅠ
몇군데 후보로 넣은데는 2군데 합격소식이 있는데
사실 가고싶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ㅠㅠ
엄마는 그냥 대학가서 편입으로 돌리라고하는데
그럴바에 저는 그냥 1년 재수할까 생각중인데...
고민이 많네요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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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기 프리패스가 싸길래 구입했는데요, 막상 구입하고 나니 안좋은 소문이 많은거...
이번 수능점수가 전체적으로 잘 나와서.....
피본 사람 제법 된다고 들었어요~
집에서 눈치 보인다고 독재 생각하고 있는 애들 간혹 보이는데.. 처음부터 독재는 너무 빡셈...
저 아는애도 작년평이 괜찮다고 해서 지금 타임입시 선행반 듣고 있는데..
재수하기로 맘먹으셨으면... 학원부터 빨리 알아보세요..
학원...2월부턴 개강이겠네요 빨리 알아봐야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