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한의대생을 저렇게 패야하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302290
솔직히 한의대생이 수능 만점받으면 연의 설의가겠지 경한을 가진 않을거아니야
근데 그게 꼭 중요한건 아니지않음?
이미 입결도 의대가 씹높고 한의대가 좀 낮은데 다 알잖아
나도 치과의사 꿈인대 연치 점수 넘많이남아서 걍 의대갈려고 하는데 똑같은거지
그래도 그 성적대에서 제일 좋은덴 한의대아님? 나같으면 연고공 거르고 한의씀 그럼 잘 간거아냐? 좋은선택한거지
연의거르고 설의거르고 지방한 간것도 아니고..
그냥 잘 가서 만족하면서 사는 한의대생 굳이 아래로 찍어누르려는 흑형의머생형님.. 굳이 그래야 할까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우머리야 0
어째서 4시간밖에 못잔것이지
-
소신발언 0
학력고사 때부터 현 내신 및 수능까지 사교육 잡으려고 별의별 정책을 도입했지만...
-
작 고3 9모 4 5 3 ? ?( 이때 사탐런 정법 사문 했는데 탐구 시작도 안해서...
-
선착2명 6
만덕
-
살짝 긁힌다 2
고등학교 때가 제일 좋았다는 한탄들 나 살짝 긁혀 너네 때려 죽여도 중간보고...
-
이런것..
-
이득인가요 손해인가요
-
특정 국가가 복수인지 단수인지 중의적으로 써놓고 이딴걸 킬러 문제라고 만드는 시험은 나가라
-
이득인가요 손해인가요
-
난 이사진을 조와해
-
인생 소원이야
-
저렇게 거꾸로 매달아놓으면 죽어 동물학대
-
Train Moving Party
-
재워줘 6
제발
-
편입을 시킨다? 1
일반대학생들 1년에 20학점도 안듣고 방학3개월씩보낼때 학교에서 1월에 눈맞으면서...
-
진짜 씹, 아무리 봐도 그게 답이여도, 나머지 선지 읽어보는게 나은가
-
정해져있는거였군
-
이게 정시? 2
이건 수시 아닌가
-
나간다
-
어디정도
-
지금 뭐 아예 안해도 됨? 정시파이터임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하앙
-
170문항 / 530분 3분당 한 문제 정도 속도였네요
-
샴푸로 세수했을 때가 가장 우울했음
-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아무리 스스로를 달래도 공부에는 돈이 들어 스터디카페 값이...
-
ㄴㅇㅅ
-
반수생 연애 0
저 정말 힘들어서 여기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2월부터 사귄 여자친구가...
-
택1 ㄱㄱ
-
그때는 먹고 잘 것도 걱정 안 해도 됐고 돈 걱정도 없었고 공부만 해도 아무도 뭐라...
-
https://orbi.kr/00072991174 화1이라 돼있는데 화2함
-
이차방정식 개더럽네 ㅋㅋㅋ 이딴걸 시간안에 어케 풀어..
-
스블 공부법 0
이제 스블 들어갈려는데 하루몇강씩 하는게 적당한가요? 작수 3입니다
-
재수생이 오전을 다 날리면 안되지
-
그릴때 격자로 그리는게 좋음?? 태어나서 격자로 그려본적이 한번도 없음...
-
더 놀면 큰일날걸 직감적으로 알아 아마 지금도 어느정돈 늦은거겠지 하기 싫지만...
-
목표가 확실함 목표 달성 방법이 확실함 이두개가큰가 대부분이 공부 방법 몰라서...
-
나도 인싸가 되고싶구나 17
-
그때는 친구가 없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합리화기 되기 때문임 내가 친구없는...
-
새우먹고싶다 2
새우 ㅈㄴ 먹고싶다 크아아아악
-
애인이 나때문에 서운해서 내앞에서 울었으면 좋겠음 개변탠가
-
음 0
잠이 안오네 이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
찐따같이 모든면에서 어버버 댈거 아님 거의 엄마와 아들 아님? 그래 나도 안다고
-
아 자존심상해 10
크아악
-
낮에 안졸린가
-
지금인남 2
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0
마타 아시타
-
5월황금연휴에도시험공뷰해야함말이안돼
-
작년엔 공부하느라 새벽까지 밖에있으면죽고싶었는데이것도재밌네
걍 이번 생이 힘드러서 그런 듯
즐거운 의대생이랑
의사들 한까할 시간이 없음
입시철되면 슬슬 기어나오는 좀비들도 많음
여러 상황이 얽혀있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실제 의대오셔서 수업 몇 번 듣고 현직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상황 들어보면 가만히 있는게 정상은 아님..
그럼 그걸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죠... 그냥 무당무당 의대못간 패배자 이렇게 말한다고 머가 달라지나요
지금까지 근 몇년건 한의대 관련글 보면 왜 머라고 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여 근데 그렇게 말해도 한의학 쪽에서 빼액 하니깐 걍 서로 빼액빼액 하는걸로 돌아간거 같음
거기에 대해 한의쪽이 반박도 한 것으로 압니다만...
보건소장도 의사만 독점 해야한다고 하는 집단이니 이해는 해요
그러나 반성도 하시길
단일약으로 개발 해놓고 임상시험 1도 안하고 지금 복합약 처방하고 있음
그 처방 기준도 의사마다 다 다름
합성화학물질인 양약 그리고 수술 부작용 위험 증가등??
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덴마크 코펜하겐 의과대학 피터 괴체 교수의
"" 위험한 제약회사 "" 읽어 보세요
한의학 까는 일부 의사들 말이 무조건 정상은 아니죠
의대 교수들이나 현직 종사하시는 선배님들이 정말 무당같은 한의사들에 의한 환자 피해를 볼 수도 있지만. 그걸 마치 일반화된 사례인것 처럼 의대생(학생) 환자들에게 무분별하게 퍼뜨리는건
사실 일반화의 오류이고 문제가 많죠.
한약에 배합원리, 처방원리, 한의학적인 진단기준 하나도 모르고 무조건 음양오행거리면서 비아냥거리고 한의사의 의료행위를 부정하는것은 전문가적인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들도 대리수술, 의료사고, 주사기 감염문제, 과실로 인한 오진 등등 많죠...이걸 모든 의사들이 그런거라고 받아들이는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해당 면허권자의 의학’에 대해 편견, 몰이해를 가진채로요
배합원리, 처방원리는 어떠한 과학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나요?
한약도 임상3.4상 완료해
식약청 승인 받고 사용중이니
과학의 결과물 아닐까요
혹시 한의사시라면 현재 사용하는 약품에서 어느정도가 임상 3, 4상을 거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배합원리는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글자만 보면 여러 약을 섞어쓴다는 의미인데 흠..
모든 한약이 임상 최상위 단계 완료해 식약청 승인 사용중 이에요
님 주위에 한약은 임상도 안하고 쓴다고 구라치는 젠틀맨 많음
"합성화학물질"인 양약이라는 워딩은 너무 비과학적인 편견 같습니다.
치료때문 어쩔수 없이 먹는거면 먹고
모든 합성화학물질은 되도록 멀리 하세요
과학의 결과도 그렇죠
모든 합성화학물질을 멀리하려면 지구에서 떠나야할 거 같아요..
보건소장 의사만 돼야하는게 진짜 잘못인가요? 보건소에서 하는 여러 검사나 예방접종 등이 의사와 더 맞는거같은데 아닌가요? 한의대에 부정적인 감정 없는데 저게 큰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님말도 인정하나
그렇다고 독점하면 되나요
독점의 문제가 아니라 적합성의 문제가 아닐까하는데요. 평생 신장만 보던 내과의사가 자기도 의사라고 흉부외과 수술실을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면 이상할 거 아니에요?
보건소의 검사. 예방의료등은
보건소장보다 시스템 작동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에휴 ㅋㅋ
실제 한의대 오셔서 수업 몇 번 듣고 현직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상황 들어보면 한의대생, 한의사도 가만히 있는 게 정상은 아님
솔직히 침, 한약, 뜸 이런 거 배우지도 않고 한의학 분야 SCI급 논문도 본 적도 없는 비전문가 주제에 뭘 안다고 자꾸 한의학 문제에 나서는지 모르겠음 제발 낄끼빠빠하시고 '한의학은 과학적 검증을 거부한다' 이딴 저급한 날조나 하고 다니지 말라고 전해주세요ㅋㅋㅋ
굳이 수험생사이트에서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까대면 한의대 안갈거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갈 점수나오면 갈거임. 수험생 대부분은 성적 맞춰서 대학가니까 의대점수나오면 의대 갈거고. 그리고 공대를 가던 다른 학과를 가던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들, '극'소수기는 해도 생각해야되는거아님? 왜 성적이 되면 다 전문직으로 갈거라고만 생각함...
무튼 그렇게 한의학이 싫고 무당같다면 여기서 말고 나중에 교수라도 돼서 어디 학회에나 가서 따지던가...
지식과 지성은 일치하지 않는다의 전형.
의치한 다 대단한 사람인데 굳이 왜 급을 나눠서 까는지 모르겠음...
성적이 좋다고해서, 훌륭한 사람은 아니라는 명제를... 굳이 본인이 증명하고 싶은가보죠.
걍 제2의 스터딘 자리 노리는 거임
한의대생이신가요?
서로 밥줄뜯어먹고싶은가봄
현실에선 찐이라 주변에 어울릴 사람은 없고,
그래도 공부는 잘 해서 내세울 건 학벌 뿐이고,
입시사이트에서 의대생이라 하면 일단 인정해주는 분위기니,
넷상에서에서라도 깝치면 학생회 동기들이랑 어깨 나란히 하는 기분이겠지.
결론은 도태될 유전자입니다.
나 저격이었구나
답변을 해주자면
님이 말하는거를 인정을 안 하니까 저런 글을 쓴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의대가 목표였어도 막상 수능 만점 받으면 연의나 설의 가고, 경희대 의대랑 경희대 한의대 붙으면 의대 가겠죠
근데 일부 한의대생 분들이 그냥 이걸 쿨하게 인정하면 되는뎈ㅋㅋㅋ 걍 어거지로 우기고 아니라고 ㅈㄹ을 해싸자나요
ㅈㄹ 하고 있네 ㅋㅋㅋ 단순히 그런 문제만이 아닐텐데
뭔 그거 하나로 니가 문제야 빼액 이러는줄 알고 있누 ㅋㅋㅋㅋ
그냥 니가 하도 등신짓거리를 해대니까 그러는거지
제일 안 쿨한건 당신 같은데 ㅋㅋ
그만하면 안됨? 너무 추함
님 썼던 글이나 지우고 말하세여ㅋㅋㅋㅋㅋ
괴롭히던 일진이 한의대감?ㅋㅋㅋ
대체
'의대 성적 안나와서 한의대 갔다'
이걸 왜 여기서 확인하고 싶어하는거임?
한의사가 꿈이이서 한의대간 사람도 있겠지.
그런사람 제외하고 이걸 인정안할 사람이 어딨음....본인들도 다 알지...
솔직히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 본인도 알면서 굳이 이걸 두세번 확인하고 싶어하는 우리 의대가신 공부황의 생각이 이해가 안됩니다...
근데 솔직히
의대못가서 한의대간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사람이 쫀심이 있는데 거기다가 맞다고하긴 어렵긴함..
내말이 그말임... 공부 좀 잘한다고 다른사람 자존감 떨어뜨려서 자기 자존감 높이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근데 님말대로 인정 안하는 일부 한의대생 보면 막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못참겠음?ㅋㅋ
나같으면 어떤 오르비언한테 패드립먹어도 오르비 맨날 찾아와서 까는글 올리진 않을듯ㅋ
근데 그건 꼭 한의대생 아니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수능만점받으면 연의 설의 고민해보는건 원래 지망이 뭐였든 누구나 한번쯤 해볼 고민아닌가요 님말대로라면 많은수의 학생들이 성적이 안되서 연의 설의를 못가는건데요...그렇게 말할수있는건 원래 꿈이 의대였는데 한의대를 간 케이스만 해당한다고봄...
그냥 그려려니 하면 되는 거지 그렇게까지 인정하는 모습을 봐야 후련함?
닉값 좀 해주세요...
현대의학 한의학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 님 보면 한의학 현대의학에 대한 생각보다는 저 병신새끼는 뭐지라는 생각이 먼저 듬 ㄹㅇ 남들한테 시비털고다니고 뭐하는거지
의대고뭐고 겁나한심함 ㅋㅋㅋ
친구없어서 공부만하다 의대갔는데 거기서도 친구없어서 오르비한다고 기정사실화 하는중 ㅋㅋㅋ
환자를 볼입장이 아니라 의사를 볼 입장같은데
담주에 컨설팅바드러 대치가는데 얼둘한번보자
나와 쪽지박고
ㅈ병신같으니까 그만해
무시하는게 진짜 속편함 ㅋㅋㅋ 정신승리 오지게함
설레는 마음으로 의대갔는데 저런 선배있으면 뇌절.
의대가 입결 더 높은 거 세상 사람들 다 알고,
성적 둘다 되는데 본인이 한의학에 뜻 있으면 그냥 한의대 가는거임ㅇㅇ
그냥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ㅂㄷㅂㄷ 어휴 그 흑인
왜 의대까지 가서 저러지ㅋㅋㅋㅋㅋ정말 참...
예전 90년대 중후~ 2000년대 초중 약 10년간 한의대 입결이 의대랑 겹치거나 높았던 시절이 있었죠~
경한=설의,연의급 이었고, 지방한도 지거국의랑 겹치는 시절이 있었어요~ 의치한 다 입결높지만, 시대적 흐름에 따라 앞으로 10년~15년후에 얼마든지 트렌드가 바뀔 수 있죠~지금 예과나, 본과다니는 의대생들 나중에 수련의 끝나고 취직할 무렵 (약 10년후)에 의대입결 다시 한의대 한테 발릴 수 도 있다는거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의대가서 메이저과(피,안,정,성)들어갈 성적 안되는 의대생은 같은 의대에서 경쟁에서 졌으니깐 다 바보들인가요~??
그런듯요.. ㅠ
마이너과에요 그건 내과 같은 과가 메이저고
네~잘 못 썼네요~^^;
네~ 앞으로는 그러지 마새요~~~~^^ ㅋㅋ
꺼지지않는 불씨
의대 가서 굳이 한의대 간 사람들 죽일듯이 까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