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이신 분들께, 일반의와 한의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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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진로고민글만 올리네요. 진로때매 머리 빠개질것같아서..
전문의 ㄴㄴ하고 일반의 이후 인턴 하고 페닥이나... 연수? 그런것이 있다더군요 그걸로 능력 개발 열심히 해서 개원한다는 가정 하에,
일반의가 위의 과정 거치고 개원 vs 한의사가 부원장 거쳐 개원
어떤 쪽이 리스크가 큰가요? 물론 두경우 모두 가장 중요한것이 의사 자신의 능력이겠지만, 수요 공급 관계라거나 폐업하는 비율이 정해진 정도가 궁금합니다.
아아 일반의와 한의원의 개원 수익 비교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로 궁금한 것은 리스크입니다. 안정성을 위해서 전문직을 택하려는데, 전문의가 되는 과정은 너무...아무리 그래도 너어무 길고 힘든 것 같습니다..
아 또 궁금한 건, 어디서 순수익 표를 봤습니다. 사람이 많은 구간은 짙은 파랑, 적은 구간은 하늘색으로 칠해져 개원한 한의원, 전문의, 페이닥터로 남은 한의사와 양의사 들의 수입을 나타낸 표였는데요, 한의원 개원해서 800 버시는 분들이 적고 1000정도 부터 진한 파랑이더군요. 또 개원해서 800 벌거면 안한다는 말도요...이 800 이 유지비 제외하고 800 이라서 차라리 페닥이 나아서인가요? 아니면 유지비, 인건비 떼고 800 인데 그러는건가요?(제생각엔 800 이면 좋은것 같으니... 아무래도 전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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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오르비좀 합시다..
딱 잘라서 설명드립니다. 의사한의사 고민되면 의사하세요. 만약 한의사가 하고싶으시면 한의사 하세요. 한의사도 절대 나쁜직업 아닙니다.
그리고 금수저가 아닌이상 편하게 사실생각은 접으세요. 둘다 힘든길입니다. 의대는 무조건 수련받는다고 생각하세요.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개원수입 net 800은 순수익 말하는거죠. 아마 개원은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스트레스 받으며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