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나 재수때 공부하기 진짜 싫을때는 어떻게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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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계속앉아서 안되더라도 공부한다
2. 자리를 박차고 나가 논다(게임,노래방)
3. 운동을 하고 그냥 잔다
4. 공부하기 싫은적이 없다
5. 기타
여러분들은 몇번 케이스에 해당하시나요
저의 경우 1번으로 계속 쭈욱 밀고갔었는데 ㅠ그래도 성적은 ㅠㅠ 현역때보다 재수때 훨씬 점수 올렸긴한데 외국어 똥망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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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심임
공부하기 싫은 것 보단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너무 해결안될때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저같은경우는 2라고 해야하나요? 매일 2시간정도는 스타2에 투자했죠.. 그런데 그냥 래더만 뛸걸 유즈맵을 해서 스타2 실력도 허접이고 남은건 없고 ㅠㅠ 그래도 하루 2시간정도 논게 공부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4
공부가 딱히......특히 수능은 훈련하는공부지 골치아픈걸 이해하는 공부는 아니자나여....그냥 좀비같이 암생각 엄섯슴 ㅠ
5.기타
눈을 감고
내가 꼭 수능을 잘쳐야 되는 이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떠올렸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모님이 될수도 있을거고 친구나 연인이 될수도 있죠...
그러고 나면 의지력 다시 발현되서 공부하게 되던....
2
ㅇㅅㅇ 고삼때 놀만큼 놀.........
3번.
저같은 경우에는 몸이 별로 안건강해서ㅠㅠ
수면부족이 슬럼프의 근원이고 컨디션 안좋을땐 무얼해도 기분이 안좋았어요 ㅠㅠ
술 머거여.
2 해서 망함
4 맨날 학교에서 11시꺼지 자습하고 집에 와서는 1시간 반에서2시간 정도 컴터 했네요. 게임은 안하고 서핑... 그래서 그런지 공부하기 힘들다거나 싫다 그런적은 없지만 수능이 가까워져 올수록 지루해 지는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