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느 · 378891 · 12/01/09 12:36 · MS 2011

    EBS 수능특강

  • 병수능불내신 · 391088 · 12/01/09 12:54

    수능완성

  • 쓰레기EBS · 373296 · 12/01/09 12:56 · MS 2011

    이사람들이....

  • 오로라00 · 384971 · 12/01/09 12:57 · MS 2011

    활자 미숙이 어느 정도인지.....
    번역본이지만 '연금술사' 정말 메시지가 좋은 책이에요.
    너무 많이 읽은 책이라 이미 읽으셨는지?
    아님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철학 기초 서적인데, 아리스토텔레스 이런 거는 안 나옵니다.
    수능 언어 지문보다 훨 낮습니다.

  • 쓰레기EBS · 373296 · 12/01/09 13:00 · MS 2011

    문학은 좀....

  • 오로라00 · 384971 · 12/01/09 13:35 · MS 2011

    '돼지..'는 문학 아니고요, 읽기는 쉽지만 생각을 좀 많이 해야 되는 책이에요.

  • Kori · 397570 · 12/01/09 12:58 · MS 2016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로맨스)
    이외수 - 하악하악
    신경숙 - 외딴 집
    홍성대 - 수학의 정석
    EBS - 고득점 N제

  • 쓰레기EBS · 373296 · 12/01/09 12:59 · MS 2011

    맨위에꺼빼고 다읽음

  • Kori · 397570 · 12/01/09 13:14 · MS 2016

    눈먼자들의 도시, 눈뜬자들의 도시,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나는잉여다 · 394440 · 12/01/09 13:24 · MS 2011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읽을만 해요;;; 저는 그런대로 재밌게 읽었어요

  • SNUCSE12 · 382091 · 12/04/03 18:00 · MS 2018

    이거 라벨 피아노곡 제목 아닌가요 ㅋㅋㅋ

  • 햇님1 · 352121 · 12/01/09 13:02 · MS 2010

    제가 재밌게 읽은 책들은 모두 번역본이네요 ㅜ.ㅜ 번역본 괜찮으시면
    시드니 셀던, 애거서 크리스티(요건 추리소설) 작품들 추천해요
    그리 안어렵고 번역본이긴 하지만 재미 면에서는 보장할 수 있어요 특히 첫번째~

  • 사기캐릭 · 370537 · 12/01/09 13:10

    닥치고 정치

    조국현상을 말한다

    달려라 수감된 정봉주

    이상입니다.

  • 쓰레기EBS · 373296 · 12/01/09 13:18 · MS 2011

    오그라드는 목록이네요ㅋ

  • 오로라00 · 384971 · 12/01/09 13:42 · MS 2011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재미있는 것은

    문학이지만 과학 지식이 있어야 되는 책인데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이거 짱 재미있음.

    기존의 문학과는 다름. 그거 읽고 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를 확실히 이해함.

    지구인 중심의 세계관이 뽀개집니다. 그런 영화가 좀 있지만, 이 책이 더 강렬하더군요.

    그리고 기타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종이로 사라지는 숲이야기' --> 책을 좋아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책, 환경서적이지만 재미있어요.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 -- 이제 읽기 시작하는 책, 재미있음. 문학 번역이네요.~

    따귀맞은 영혼 - 좀 어렵지만 도움 되는 책, 어린 시절의 상처가 일생동안 당신을 이렇게 괴롭혀 왔다는 그런 내용. 미리 읽으면 좋은 책.

  • 오로라00 · 384971 · 12/01/09 14:04 · MS 2011

    쓰고 보니 번역서 위주라 다시 기억을 더듬어 추가해요.

    서울대 경제학 교수이신 이준구 샘 '36.5도 인간의 경제학'

    최근에 나온 교양서 '서울대 명품 강의 ' - 다양한 주제 다루고 있음. (예고 고3 논술 준비에 좋은 책)

  • 쓰레기EBS · 373296 · 12/01/09 15:07 · MS 2011

    오 감사합니다 ㅋㅋ

  • 메에롱누나얌 · 388376 · 12/01/09 15:35 · MS 2011

    죽은왕녀를위한 파반ㄴ 좋아요! 친구가추천해줘서 읽엇는데굿!! 엔딩도두개라선택해서 끝내면됨

  • 검정중원 · 376537 · 12/01/09 15:46 · MS 2011

    개드립 파라다이스

  • reDD · 389386 · 12/01/09 16:32 · MS 2011

    역사란 무엇인가?
    열린사회와 그 적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화두
    문학교과서

    이것만 보면댐

  • sfef · 361260 · 12/01/10 19:05 · MS 2010

    말이 재밌으시다 ㅋㅋ

    활자에 미숙해서..라니 ㅋㅋ

  • 꿈이있는나무 · 373204 · 12/01/10 23:16 · MS 2011

    이영도
    (다음 숫자들 중 아무거나 선택해서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세계관 공유하는 작품끼리 묶어뒀음)
    1. 드래곤 라자 -> 퓨처 워커 (-> 그림자 자국 _ 번외?인데 읽기 좀 머리아픔.. 오버 더 호라이즌을 더 추천)
    2. 눈물을 마시는 새 -> 피를 마시는 새 (저작 중 가장 유명한 시리즈이며 눈마새는 독자들이 거의 첫손가락에 꼽는 작품)
    3. 폴라리스 랩소디 (일반적으로 눈마새 다음으로 호평받는 책. 그러나 당연히 케바케)

    전민희
    룬의 아이들 시리즈밖에 안 읽어봤지만 태양의 탑이나 세월의 돌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참고로 룬의 아이들은 윈터러/데모닉이 있는데, 취향따라 선호작이 극명하게 갈리는 특이한 현상..

    홍정훈
    월야환담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
    (역시 취향따라 갈리지만 개인적인 평을 내리자면 채월야, 창월야까지는 읽을만하나 광월야부터는 작가 매너리즘에 빠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