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과탐 설경사자 교차지원자 질문받을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545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ㅇㅇ
-
저는 그냥 n회독 말고 문제를 다시풀고싶은데 김성은 쌤이 올려주신 6평 대비...
-
행동 강령이라던지 꼼수로 점수 끌어올리기 이런 건 어디서 서치하면 되는건가요...
-
수학 시간 0
수학 푸는데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엔 계속 문제 붙잡고...
-
그냥 지문을 뜯고 선지별로 해설해보면 됨. 평가원이 훨씬 명확하고 구조가 확실 근데...
-
입시에서 총운의 법칙...다들 믿으시나요? 끝까지 운좋은 사람도 있나요?
-
아니면 스카이는 스카이인가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
-
가 뭘까요? ex) 더프같은 전과목 모의고사 국어 영어 탐구는 비슷비슷한데 수학만...
-
여러분 6모 주관식 정답 하나씩 추천하고 가주세여~
-
N수생 감안하면 고2 69모에서 백분위 - 몇 정도 해야 수능 백분위 나올까요?
-
Opgg보다 Orbi가 나옴
-
아침부터 왜이래 이거
-
이건 도대체 어느 평행세계지
-
야구 응원석 간다앗
-
지구 지엽 1
지구 사설 풀 때 마다 새로운 개념이 튀어나와서 당황스러운데 지엽같은거 안빼놓고...
-
난 강사들 평가원스럽다는 말 싫어하는게 이해가 안됨 10
논리적 비약 없고 제일 깔끔하고 깊이있는게 평가원 글인거 맞는데 사설에서도...
-
그니까 만약 화학 무보 백분위가 98이어도 보정하면 작수만백대로 97이 될수도...
-
뉴진스는 어쩔 수 없나...
-
아기기상 2
과외 없어 행복해ㅜㅜㅜㅠ
-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닉네임이 어렵죠? 편하게 불러주세요. 제 본명은...
-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다," 홍준표 전...
-
어려운 문제만 푸는건 정말 의미 없는거 같음 그걸로 몇시간씩 붙잡고 있는건 더...
-
삼수 동안 외모 신경 안 쓰고 살다가 대학 들어가서 노오력을 해보려고 하는데 겨우...
-
과탐 3퍼가산이 2
사탐 95 = 과탐 88 맞음?
-
-
노화는이제그만. 1
이미충분히겪엇어,..,
-
캬캬 많은 제약에서 벗어났다. 혼자 여행 갈 때 이제 모든 과정을 혼자 할 수 있겠군요
-
정부가없어졌자너 ㅋㅋㅋㅋㅋ
-
부모님 두분 다 교수님이었구나… 아버지는 의대교수… 프랑스출생부터 부모님 유학 남다르긴한것같았는데
-
이번엔플레가기프로젝트를,,
-
칸 나뉜거 거슬려서 칸없음. 큰 크기를 위해서 다른 글귀 없음 제2외국어 본인이 안...
-
우웩~~
-
작년에 수능은 0합 0 이상 이런거였던거같은데 이번엔 다 표점같은걸로 바꼈네.. 빡세진건가
-
모이려나
-
2학기에 6학점으로 반수 괜찮을까요.. 작수 35232 3모 24x11 5모...
-
-
바로 롤 키기 4
쉬었다 함
-
어지럽노
-
ㅠㅜㅜ
-
독서 -1 문학 -1 95점인데 1등급인가요? 백분위는 몇정도 나올까요? 등급컷 어디서 보는 거지
-
전글 참조 많관부
-
기관사님이 깨워주심 ㅋㅋㅋ 주안에서 내렸어야했는데
-
발바닥 핥기 0
미소녀 발바닥 할짝할짝
-
시험지에 엄청난 킬러가 없으니까 쉬워보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평균이 너무 높음
-
김승리 허슬 5회차는 4개 틀리는데 tim6회차는 13개 씩 틀리네 도데체 뭐가...
-
-
주말공부를 해볼까
-
전 뉴런+수분감으로 1번 정도씩 하고, 다시 돌아보면서 표시해둔 것만 풀어보는 정도로 하는 중
-
기절해서? 병원 갔는데 부모님이 우시면서 재수 그만하라고 하셨는데 포기하는 게...
127 135 141 99 98 90 내신은 40점인데요 합격을 우선시한다면 경영보단 사과대겟죠??
경영에서 사과 쓰는게 하향은 아닙니다만 경영이나 사과나 도전은 해볼만합니다. 가군엔 안전빵 쓰실거죠?
가군에 쎄게 지르고 나군 경사에서 안전하게 가려고 햇는데 이정도면 안정 힘든가요??
"안정"은 까봐야 알겠고 "안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문논술 잘 잡히시나요?
어차피 쿼터로 들어가는데 인문논술 크게 작용하나요??
면접이군요. 면접이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밑에 분이 환산점수 내주신거 내신 합쳐서 590이던데요
쓰레기 ebs님 ㅎㅇ 근데 mk production은 mk논술이랑 관련있는건가요? 아니면 님이 혼자서 독립적으로 뭔가 하려는건가요?
그리고 설경은 올해부터 면ㅋ접ㅋ임. ㅋㅋㅋ
아 맞다 그러네요 이뤈ㅋㅋㅋ 쓸모없는글이되었군요
물논 제가 원조입니다 mk
설경버리고 연의가신결정에 대해 1년 가량이 지난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당
후우... 글쎄요 예과보다는 설경이 좀더 재밌을거같긴한데.. 아직은 어떤 길이 더 나았을지는 모르겠군요ㅋㅋ
단도직입적으로 여쭙자면 작년에는 사과대 쿼터 20%도 안됬다던데 제 점수면 사과대 안정적으로 간다고 보기힘든가요??
작년과 올해는 독립사건입니다. 솔직히 오르비에 작년보다 훨씬 많은 교차지원자가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저는 교차지원자가 인문논술을 대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할 지 얘기하고 싶어서 글을 썼는데.... 원서라인은 모르죠... 아마 며칠 후부터 나올 Hedge님이나 물량공급 님 통계자료 참조하세요!
하나 여쭙자면 인문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하셨나요??
수능 끝나고 바로^^
학원다니셧나요 아니면 그냥 기출문제가지고 혼자하시나요??
둘다했습니다. 학원에선 기출은 알아서 파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대치동 로고X다니다가 강남대성 김기량 선생님으로 바꿨어요ㅋㅋ 불곰같은 가격땜에...
아예 혼자준비하는건 좀 힘들다고 보시나요??
혼자하는것도 좋지만 자기가 어느정도 하는지,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게 되는 건 문제가 있죠.
안녕하세요 저는 이과출신이고 교차지원 희망자입니다.
저는 점수만 된다면, 가다군은 안전하게 쓰고 나군은 교차지원으로 서울대 도전해보려고 해요.(경제학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부모님의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원래 책을 잘 읽지 않는데다가 글솜씨도 좋지 않아서인데요
제가 문과 논술 응시 시에 무조건 논술에서부터 발리고 들어갈거다 이거죠ㅜㅜ
혹시 주변에 교차지원 하신 분이나 엠케이님 경험에 문과 논술 준비를 후회하거나, 많이 힘들어한 케이스가 있나요?
아무래도 입시다 보니 이과 출신의 문과 논술 대비에 관해 긍정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말을 듣고 싶네요.
이과도 자연계논술 잘하는사람 많지 않듯이 문과도 인문논술에서 마찬가지에요. 프레임님이 인문논술하고 성격이 맞을 지 안맞을지는 해봐야 아는 거구요. 저는 솔직히 이과출신이라고 해서 인문논술(특히 서울대쪽)에서 많이 후달릴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시고, 첨삭 열심히 받으세요. 지금까지 책 별로 안읽었다고 하셨지만, 남은 기간 좋은 책들 틈틈히 읽으세요. 짧은 기간에서나마 효과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송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