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과 논술치는사람 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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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이라고 나와서 논술 포기 또는 다른 학교 가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처음부터 수험번호가 24번까지밖에 없었네요
그럼 아무래도 전체 27명중 3명이 과탐 조합 안되는 사람이었거나 봉사활동 시간 만족 안되는 사람이었던 걸까요?
어쨌든 수학교육과 지원은 신의 한수였네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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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정말 수험번호 끝자리가 등수였던거고 끝등수 2분이 포기했거나..
기가막히게도 그냥 수험번호 25,26번 두분이 논술전형료를 안낸거거나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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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대한민국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의 대표적 문화가 되어버린...
이과니까 뭐 의대 붙으신 분 아닐까요? ㅋㅋ
661501~661524 24명 응시 라서... 만약 의대 붙어서 빠지신 분이 두분인데 그분들이 딱 수험번호 뒷자리가 25,26번이었....을 수도 있겠네요ㅋㅋ 미스테리미스테리
수학교육과 전원 합격이나 미달같은 거 나도 재밌을 듯
수교 지원자로서 그 재밌는일 실제로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아..무신소린가 했더니 대기번호가 넘어가고넘어가서 끝까지 가면 그렇게되는군요 ㅋㅋ
너무 말도안되는점수로 지원해서 논술 포기하거나 합격확인도 안해본사람 아닐까요 ㅋ
수험번호는 저기 뭐지 논술전형료 내기 전에 나왔던거 맞죠? 정원 13명에 2배수면 수험번호가 26번까지 나왔을텐데 그중 딱 25,26 번이 포기한건지...딱 24번까지 시험보고 24명이라길래 ㅋㅋㅋ 과탐조합 의심을해봤어여
그런거 따져보면 결격사유가 있는사람일 가능성이 젤 높겠네요
서울대 자체수능1단계컷설도제시해봅니다..ㅋㅋ 다른대학은 일정수준이하는 대학재량으로탈락가능이라고 명시해놓았는데..
논술전형료못내서빠지시는분은 아니신듯... 제친구중에 경영안가는 친구가 전형료안냈는데 42명뽑는 경영에서 84명 시험친다고 나오네요
오 그러면 백프로네요 근데 3명이나 결격사유라니 것도 한과에서 뭐 이런일이
결격사유는아닌거같구요
아마지원인원수가너무적어서 설대가자체컷한걸거에요
작년특기자때건축학전공이거의2배수밖에지원안해서1.5배수만면접기회준적있던것같네요
헐 정말 그럴수도 있나요 ㅋㅋㅋ원래 그러기로 정해둔건지 사실이라면 역시 괜히 입시강패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