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쓰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연영문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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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공부하고싶고 앞으로 하고싶은 분야도 경제가 필요한데..
무서워서 경제를 쓰지 못했어요
영어 다니면서 필요한 경제수업 연계강의라도 가능할까요
영어와 경제는 연계가 가능할지
차라리 성대로 가야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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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인의 아들. 아빠 존잘 엄마 존잘. 현실의 서울대 대학원 총장보다 몇배는...
실제 어학관련 메이저과(영,중문)은 상경복전과의 메리트가 커요
성대로 내려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영문에서 경영경제를 공부할수잇지만
성대에서 스카이간판은 구할수는업져
한양대생이본 한양대 이글인가?? 거기서 어문 + 경영,경제 복전은 다른 인문+경영,경제 보다는 낫다구하던뎀..원글참조
전과를 하든 복수전공을 하든 무조건 높은 대학 가세요.
대학 다닐때 좀 빡세더라도 졸업하고 나서는 연대 출신은 그냥 연대 출신이고,
성균관대 출신은 법대든 한문학과든 글로벌경영이든 뭐든 걍 성대 출신입니다.
복전은 하고싶은 공부할시간을 많이 뺏기는것 같고 연계수업같은것으로
듣고싶은 강의 들을수 있나요?
복전 자체가 매우 힘든 것이고, 물론 안하는 것 보단 낫겠지만 기업에서 인정은 잘 받지 못합니다.
다른 인문계보단 비교적 어문계열 복전이 그래도 효과적이긴 해도, 여전히 전공을 한 것으로 인정은 못받습니다. 예를들어 경영/경제학 전공자를 뽑는 경우, 복수전공을 한 사람들이 경영/경제학 전공자로 인정되어 서류통과를 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오르비언들이 이 점을 많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졸업장에 원하는 대로 써준다?
입사지원할때 졸업증명서만 내나요? 가장 중요한 성적증명서 내야 합니다.
그것을 보면 다 나와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그런 것 확인하는 전문가들이고요..
더구나, 특히 경제학이라고 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려면 이 한가지만도 공부하기가 벅찰텐 데, 복수전공으로 공부하겟다는 것은... 의욕만 앞선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경제학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복수학위를 받고 졸업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드물겠습니까?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연고서성한 정도면 실력에 의해 평가받지 대학이름에 의해 평가받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대학 이름보단 전공을 찾아 가라고 합니다.
인기있는 학과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학과를 말함입니다.
이 곳에서도 여러차례 글과 댓글을 통해 이를 호소했지요.
복수전공은 다 허당입니다.. 그야말로 낚시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 말에 토를 다실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제 말이 사실입니다..
물론 복수전공이 아니라, 선택과목으로 일부 경제학 과목을 수강해서 학점을 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 방법이 나을 것입니다.
경제학을 전공은 하지 않았지만, 기본적 소양은 갖추고 있다 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 테니까..
감사합니다,
경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거지 학과 이름이 필요한건 아니구요
선택과목으로 경제학과목을 수강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