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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누구나 열등감 하나쯤은 갖고있겠지만 제 열등감은 품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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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문제집 0
이번 수능 끝나고 새로운 문제집 사고 싶어서 지금은 pdf 파일 a4로 프린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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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시리즈도 겁나 많던데.. 미대라 수학은 안하고 국영지1세계사 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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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42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70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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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많이 안맞을까요? 의대생기부가 그나마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죠 치한약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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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는 아니고 걍 잠 못 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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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무서운 점 1
19 22는 9평 물로 낸 후 다 방심시킨 뒤에 폭탄 던지고 1컷 84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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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왜 안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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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목요일에 서민앱에서 신청해서 금욜승인나고 지금 ibk 계좌개설해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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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최저러라 파이널 강좌로 김승리T 처음 들어봅니다 주간 학습 계획표 보면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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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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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기초수급자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성적 커트라인 못해도 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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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병신같긴 하다 휴르비 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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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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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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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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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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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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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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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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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옷 15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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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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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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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잘시간이 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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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0
늦개자면 학교 가서 쳐졸걸 알면서도 폰을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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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상관없고 1컷이나 2등급만 맞으면 되는상황이면 기하가 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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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어삼쉬사 0
어삼쉬사는 무슨 쉬사를 9~14, 20~21이라고 잡아뒀던데 11번부터 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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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안경 살까 0
원래 도수 높은 안경 썼다가 렌즈 끼고 그나마 사람답게 생겨졌는데 그 이후로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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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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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공군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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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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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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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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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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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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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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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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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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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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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없군 11
이제부터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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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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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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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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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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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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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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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니다 1
잠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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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윤 시작.. 15
9모 치고 마지막에 생윤으로 과목 틀었는데 추석 지나고 이제 시작합니당당.. 최선을 다할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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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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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아알못
그쵸 장기적으로 수능 외에 보조 입증 수단이 점점 더 생기고 있는 건 좋은 거 같아요. 여전히 모친소멸이신 학종 등등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학종 개선 좀 제에발
실력70 운30
나는 경제 6모 50 9모 47인데 대가리후려맞고 더프 12명 중에 2등하고 수능가서 29점 맞았는데 이것도 실력인가요..??ㅠㅠㅠ 더프 12명중 8명은 저희 학원 빌보드에 드시는 형님들인데 .....
올해는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다만, +1 생각이 있으시다면 내년엔 이런 변수까지 대비해야죠
그쵸.. +0.5생각중이라 올해는 국어만 변수봤는데 내년에는 전과목 다 변수가능으로 보려그요 ㅎㅅㅎ..
좋은 자세. 전과목 만점 받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면 운좋으면 어떤건 만점 받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1은 받죠
일단 저는 내년애 파급코인 탑니다~.~
파급님 2021 수능 버전으로도 전자책 내주실건가요?
엡넵 종이책 전자책 둘 다 나와요
혹시 미적분 전자책은 언제 나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많이 안달라지면 먼저 작년꺼라도 사서 보게요
아마 3월 정도에 나오지 읺을까 싶네요. 많이 달라지진 않지만 ㅂ이스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일단 수학은 4점짜리 두세 개 찍어서 맞추면 등급이 바뀌고 표점도 바뀌고 대학도 바뀜
ㅇㅈ 수학이 사실 제일 극단적
100에 95이상은 수능이 실력이 맞는듯
전 70 이라고 생각함. 저도 원래 95 아니 97 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유해지네요
기억하죠 ㅠㅠ
이번에 선별하신28번 너무 감사하게 받아먹고 100받았어요
내년 개정문과 과외하면 전도사하겠읍니다
지구과학만큼은 6월(백분의86)빼고 3.4.6.7.10 전부다 백분위 94이상에 9월도 백분위 96인데 조졋던 6월보다 더안나와서 수능땐 예상백분위 72가 나오는게 실력인가..
저는 국어 2 앞뒤 왔다갔다하다가 예상백분위 62..
올해는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다만, +1 생각이 있으시다면 내년엔 이런 변수까지 대비해야죠. 글구 국어는 이상하게 자신과 안맞는 시험이 분명 존재하긴 해요. 저도 그랬고. 아무리 평가원 코드와 fm이 있다고 해도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2등급만 맞아왔는데.. 3월 1만 빼고....
네..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요.. 내년엔 더
하.. 그런 변수 때문에 내년에 화학으로 할까 생각중이네요.
올해는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다만, +1 생각이 있으시다면 내년엔 이런 변수까지 대비해야죠
근데 또 수능보다 운빨이나 배경을 배제시키고 실력측정하기 좋은 방식도 없음. 수시보면 답 나오잖슴
수능이 만능은 아니지만 그나마 나은, 차악이라고 해야되나
맞말추
예전엔 실력인데 지금은 운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다고 운은 아니죠 우능ㄴ 한 30% 차지하긴 하넹
예전 수능은 어느 비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뭐 예전 수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 예전에는 좀 단호하게 '컨디션, 찍맞, 단순 실수 등등 모두 수능에선 실력이지'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좀 유해진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능은 실력이라쳐도 입시는 운빨 그 자체인것 같아요.. 연대 332만봐도..
수능: 실력 70 운 30
입시: 점수 70 운 30
근데 실력:재능 20 노력 30
나형 기출 파급 파급효과는 언제나오나요??
결과론적임. 사실 수능점수 = 실력은 아니지만 대다수와 사회의 시선이 그럼 ..ㅜㅠ
ㄴㄴ 이건 너무 입시 커뮤니티와 10-20대에 한정된 생각이예요. 물론 사람마다 '공부 좀 했다'라는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95% 이상 오르비만큼 기준이 높진 않을 거예요.
ㄴㄴ 그말이 아니고 뭔가 노력을 봐주거나, 과정을 봐주는 게 사회에서 없어서 슬프다는 말이에요.. ㅠㅜ
수학 평가원 포함해서 84~88 계속 나오다가
수능에서70ㅋㅋ 재수부담감도 못이겨낸건데 삼수는 무슨 입시판 최대한 빨리 뜨는게 답인거같네요
수능보기 전에 작년 11월엔 국어든 어떤 과목이 극단적으로 망했다는 사람들이 조금은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은 격하게 공감됩니다 ㅠㅠ
저도 ㅋㅋ.. 걍 이게 내 실력이다 하고 체념했음..
ㅋㅋㅋㅋㅋ파급쟝 술ㅇㅇ먹어셛지금제정신아닌데 님이집어주신 수특ㅇ덕분에 한문제더맞춰ㅛ어요 감사햇승니다♡♡
변수를 극복하는것도 실력
당신 때문에 너무 도움 받았다 고맙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진짜 현역때 실수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겠어요.. 수능때 점수확 떨어질 수 있다는 거 뼈저리게 체감했네요 ㅎ..
수능이 실력이고 잘 안나온건 원래 그점수가 아닌거같
파그비야 내년에 파급효과 지원 ㅆㄱㄴ?
수능이 실력(정말 모든 변수를 포함하는 것)은 맞는데 능력을 보여주진 못할 수 있죠. 수능이 왜 실력이냐면 그냥 본게임이기 때문이죠. 축구 상대전적이 아무리 좋아도 챔스 결승에서 지면 상대보다 인정 못받는거랑 같은거죠. 그치만 이 글처럼 능력을 다 보여주진 않아요. 수능 6번 봤는데 변수가 너무 많아요. 당장 수능= 100퍼센트 자기 능력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앞자리 다리 덜덜이 뒷자리 코훌쩍이에 감독관이 옆에서 골프치는 상황에서 수능쳐보라 하세요 그래도 100%능력이 발휘되나요?
수능이 예전에 비해 많이 망가지면서 변수도 많이 생기는데, 정시 문은 좁아터지니 정시러들은 1점차이에, 과목 선택 차이에 울고 웃고 하는 것 같네요ㅜㅜ
파급님 수시로 대학가셨나요? 저 수시 면접 때문에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ㅠ
이번 샤프 두번 바꾸면서 3분날려서 국어 두문제 날린게 진짜 레전드 ㅋㅋ
파급님 연계선별 2회독했는데도 나형 28번 발견 못하고 전사했어요 ㅜㅜ
하하 이런말하기 좀그런데 냄새엄청나고 숨소리 오질라게 큰분 뒷자리에 걸렸는데 후..진짜;
나이를 먹으면서 배우는 건 역시, 인생은 변수라는 것
열심히 하더라도 항상 어떤 기적이 있거나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죠, 파급님은 잔인이라는 워딩을 쓰신 거보니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나보군요
정시보다 공정한 대학수학능력평가제도는 없음
ㅇㅇ 이것도 ㅇㅈ이죠
27번에 25분 날려서 21ㄷ 못풀고 찍고 30번 풀다 종쳐서 92인데 100분동안 28문제 딱 풀고 92랑 21 29 30다 못풀고 21 5번찍맞이랑 다 같은92인게 짜증ㅂㄷㅂㄷ
하 이런 상황 저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겁니다. 저도 ㄹㅇ 흑화한 적 있었음
5수라 별느낌없어요ㅋㅋㅋ
그냥 십분있었으면 100점이었을 실력이누 하고 자위하고 내년커리 구상중ㅋㅋㅋ
69 백분위 99 97에서83...
실력+운+컨디션
ㄹㅇㄹㅇ 사실 예전엔 '운, 컨디션도 실력에 넣자'주의였는데 이제 이걸 실력에 완전히 넣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
9월 수학가형 100 => 수능 89
6,9월 국어 백분위 99 => 수능 1점차이로 2등급
하..
수능을 잘 치루고 나서 그 점수가 100퍼 온전히 자기 자신이 잘나서 나왔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함. 인생에서 무조건 운(자기 자신한테 잘맞는, 국어를 못하는데 국어가 쉽게나오는) 이라는 요소가 너무 큼. 그리고 수능 한번 잘 봤다고 자기보다 못본 애들한테 훈수질하고 무조건 자기보다 점수 낮으면 자기보다 못하는애라고 단정 짓는 애들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ㄹㅇ 그래서 수능 한번 더보니 제자리 찾아옴 ㅋㅋㅋ
파급님 뀨뀨뱃지가 훨 나은 듯
아침에 속 안 좋아서 긴장 풀려고 담요를 덮고 봤더니만..
긴장이 너무 풀려버려서 온갖 잡생각이 다 들었지 뭐야
빠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