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아님 [773299] · MS 2017 · 쪽지

2019-11-14 23:57:52
조회수 1,708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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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만족 못할 점수로 입시를 마무리하네요

반수 시작할때에도 사실 의대가 정말 가고 싶어서 시작했다기보단

작년 수능에 너무 아쉬움이 남아서 시작한게 더 컸기 때문에

만약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5개월이 아깝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독학 반수라서 외로워서 오르비를 너무 자주 들어온 것 같은데..ㅋ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 오르비를 하게 될진 잘 모르겠네요 원서영역이라도 쓴다면 들어와서 정보라도 얻을텐데 이 점수가 원서영역으로 뚫을 수 잇는 점수인지조차 모르겠어서.. 그냥 지금은 좀 자려구요

올해 쉼 없이 오늘을 위해 달려오신 많은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행복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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